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관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주거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와 원가구를 함께 고려해 선정한다. 기준 요건은 △청년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 및 주거를 달리하는 경우 청년 본인가구 기준만 적용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 지원한다. 방학이나 이사 등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일시적으로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이후 새로운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변경 신청을 통해 2028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의미 있는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사회복지사와 가족 등 약 1,1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복지 현장의 자긍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는 사회복지사의 헌신을 기리고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기 진작과 연대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이날 ‘시작의 물결(Wave)’을 주제로 기념식과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경기도 복지 공동체의 결속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배정수 의장은 “한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돌봄이 이웃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키우며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며 “그 중심에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과 실천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공감되고 현장의 목소리가 더 크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처우개선과 권익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개최해 청렴도시 도약을 위한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하에 추진됐으며 부시장과 실·국·단·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보고회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공유 △중간관리자 이상 인식개선 청렴 시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간관리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시책을 중심으로 내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청렴 의식을 강화하는 ‘청렴 다이얼로그’, ‘청렴 그린라이트’와 함께 모호한 업무지시 예방을 위한 ‘지시내용 사전검토제’, ‘청렴 솔루션 랩’ 등 부서별 맞춤형 시책을 통해 조직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오성면은 오성면 21개 사회단체와 함께 지난 24일 오성강변 일대에서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을 대비하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캠페인 이후에도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로 했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및 카풀 활성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에서 즉각 실천이 가능한 항목들이 언급됐다. 이종관 오성면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할수록 지역 공동체의 단합된 힘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21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면 차원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관내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기업인 후쏘코리아, 영창정공, (재)서호추모공원, 그린테크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각 기업이 입양한 구간을 책임지고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개 기업 임직원과 청북읍 관계자들은 사흘간 순차적으로 현장에 나서,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청북읍과 협력해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릴레이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 4개 기업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2026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최종 선발하고 학생과 학교 중심 국제교류협력 지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지원단은 국제교류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학교장, 교감, 교사 등 모두 45명으로 구성했다. 경기도 국제교류협력 5개 권역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지원단을 5개 모둠으로 구성하고, 지역 특색과 단위 학교 수요에 맞는 밀착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국제교류 학습 생태계 구축을 선도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올해 3월 개통한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국제교류협력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도에 이어 세계 교육 동향 자료를 지속 개발하고, 5개국 언어로 구성한 국제교류 사전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국제교류협력 진입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 역량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지원단이 공동 연계해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국제교류협력 자료를 개발하고, 교원역량 강화 연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제24회 독후감상화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과 환경’을 주제로 정해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가치를 생각하고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중원도서관은 시민 투표를 거쳐 ‘우수환경도서’를 포함한 유아·아동 부문 지정도서 총 9권을 최종 선정했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5세~10세 어린이이며, 지정도서 중 한 권을 읽고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온라인 접수 후 작품 원본을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53점을 선발하며, 성남시장상,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도서관협회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간 중원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2026년 3월 25일 13시, 시흥교육지원청은 웨이브엠 이스트 컨퍼런스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시흥 전문상담(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위(Wee)센터 직원, 시흥지역 연계 전문기관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협의회의 주요 목표는 ▲위(Wee)센터-위(Wee)클래스-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과 위기 학생 마음건강 협의체 구성, ▲지구별 자율 협의회를 통한 전문상담(교)사 상담 개입 역량 강화다. 두 가지 목표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위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의 전문기관인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시흥시가족센터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학생 및 학교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각 단위 학교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시흥교육지원청 위(Wee)센터의 사업들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Wee)센터 담당자들이 위기 사안 대응 및 지원 방안, 학생 마음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아트센터 광장 앞 잔디밭에 시민들을 위한 열린 독서 공간인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이 조성됐다.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은 성남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열린 독서 문화공간으로,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책장에 3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책장 주변에는 벤치와 빈백 소파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머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도서관 조성으로 성남아트센터는 공연과 전시 관람 중심 공간에서,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 쉼터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낮 시간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은 책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이 더해져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사내도서관 조성과 자율적인 독서토론 등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광장 도서관 조성은 이러한 독서경영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로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조성으로 시민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산동 소재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원2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수확 후 판매하거나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의미를 더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감자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감자심기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맞춤형 시설분야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6년 전통시장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전통시장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 이상의 시설현대화(주차 환경, 안전시설 포함)를 희망하는 경우 3년 이내의 사전 컨설팅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 지원내용으로 ‘진단컨설팅’은 시설현대화 사업을 희망하지만 사업기획 역량이 제한되는 경우 현장 진단 및 건축공법 검토, 사업 추진 방향 등의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기획단계에서 계획 구체화에 도움을 준다. ‘사전컨설팅’은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진행 시 총 1억 원 이상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요구되는 의무사항으로, 사업 계획 시 건축분야(안전․소방 제외)에 대해 상세 견적 산출을 지원한다. ‘사후관리컨설팅’은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설물을 지원받은 수혜대상에게 사후관리 측면의 경영과 시설분야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국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세이브(SAVE)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경상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부터 자원안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경상원은 챌린지를 통해 ▲미사용 전등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난방 20℃·냉방 26℃) ▲PC 절전모드 및 퇴근 시 전원 종료 ▲흑백 출력 우선 사용 ▲친환경 공용차량 이용 등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3월부터 임직원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에너지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팀장급 1인을 ‘에너지 보안관’으로 지정해 에너지 세이브 관리제도를 신규 도입해 부서별 에너지 절약 실천 지침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중 전 직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