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성남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성남 관내 47개 초등학교(3~6학년) 739명, 24개 중학교(1~3학년) 406명 등 총 1,145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성남시 육상협회 관계자 및 관내 교장·교감 등도 자리를 함께하며 학생들의 열띤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대회 규모는 2024년 694명, 2025년 900명에 이어 올해 약 27% 증가한 수치로, 이는 대회에 대한 지역 내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대회 종목은 80m(초3~4학년), 100m(예선·결승), 200m, 800m, 400m 계주, 멀리뛰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중학교는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오전에는 대표 학생선수의 ‘우리의 약속’ 선서와 관내 육상 선수의 100m 시범경기에 이어 초등학생 본 경기가 진행 중이며, 중학교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성남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신학기 관계 맺기 집중 기간’을 맞아 지역 3개 경찰서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소통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성남교육지원청은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교육장배 육상대회’ 현장에서 분당·성남중원·성남수정경찰서와 합동으로 '2026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연합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 전체가 ‘학교폭력과 도박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성남교육지원청 내에 별도의 '도박예방·대응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더욱 세밀한 학생 보호 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양수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성남 지역 3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SPO), 학생 선수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육상대회의 활기찬 에너지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를 나누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진건읍이 사능초등학교 정문 및 통학로 인근에서 개학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합동으로 통학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 진건파출소장, 사능초등학교장 등 각급 기관장들과 직원, 진건읍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교통봉사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통학로 인근 위해요인 등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일대를 중심으로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도 함께 실시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인해 통학로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발생비율이 많이 낮아지고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위해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아동이 안전한 진건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은 매년 개학기에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통학로 안전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요인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불 세탁 서비스인 ‘뽀송뽀송한 행복 배달부’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대형 세탁물을 처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전문 세탁업체를 거쳐 깨끗해진 이불을 다시 집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부피가 큰 이불은 혼자 빨기 엄두가 안 났는데, 직접 가져가고 깨끗하게 빨아다 주니 집안 공기까지 달라진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불 세탁 지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세탁 서비스 외에도 △생활공구 및 휠체어 대여 △지역 안전순찰 △환경정화 △지역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방식, 주민 참여 활성화 사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 경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운영 사례를 비교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견학 일정에는 지역 축제인 서천 주꾸미 축제와 국립생태원 방문이 포함되어 지역 문화 및 생태 자원을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자치 활동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서정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의 후원으로 소외계층 가정 내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안성점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안성점은 청소년들이 선택한 물품의 금액이 후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을 추가로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성모 대표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희망찬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대표와 주민자치회 위원, 동 단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문화강좌 수강생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강생 대표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북 진안 마이산 일대를 견학하며 문화강좌 프로그램 다양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자치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단합하고,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신길2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이후 본격적인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에 앞서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앞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고시하고, 교통·안전·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신길2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스마트 안전 ▲스마트 환경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미래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도시가 돼야 한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에 참여할 벤처·창업 기업 7개사를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은 수원시 유망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진출·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에 있는 벤처·창업 기업(이전 예정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본사·공사·연구소 등이 있어야 한다. 이전 예정기업은 2년 이내(2028년 3월까지) 기업의 본점·지점·연구소 등 하나를 수원으로 이전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전 투자 미팅(후속 대응 코칭), 스피치 역량강화 등 일대일 컨설팅 ▲일본 아이브이에스(IVS) 2026 전시회 참관 ▲현지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들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 교토를 방문한다. 기업 관계자들이 참관할 아이브이에스(IVS, Infinity Ventures Summit)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타트업·벤처 투자 콘퍼런스다. 일본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성장을 이끌어 온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진접읍 봉선사 일주문에서 열린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3.1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스님들과 부평리 주민들이 일제에 항거해 펼친 3.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항일정신의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김상수 부시장,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 봉선사 교구장 호산스님, 종교계 인사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야심경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스님과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는 사실은 그 어떤 말보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용인특례시 곳곳이 새봄맞이 단장으로 분주한 한 주를 보냈다. 풍덕천1동은 27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도와 수지체육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지역 단체 회원과 풍덕천1동 공직자 등 50여 명은 생활쓰레기와 전단지를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풍덕천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동은 27일 공세동 산 17-1 일원에서 새봄맞이 식목행사와 생활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흥동 공직자와 관계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과 자산홍을 심었다. 동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이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 조성과 생활 쓰레기 정비를 함께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백3동은 지난 26일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고자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했다. 참여자들은 신청사 입구 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장곡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오후 1시경 한 어르신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라며 봉투를 전달한 뒤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해당 봉투에는 현금 200만 원이 담겨 있었으며, 기부자는 신원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거듭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해당 기부자는 지난 2월에도 200만 원을 익명으로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 역시 자신의 귀금속을 처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부자 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눔을 이어가고 있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기부자는 “어려웠던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특히 행정복지센터에서 큰 힘이 됐다”라며 “받은 도움에 비하면 작은 정성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과 생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