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금곡동 112-24 일원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12명과 함께 무단투기 폐기물을 정비했다. 이번 합동 폐기물 정비는 장기간 방치된 다량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트럭 3개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금회 폐기물 수거를 위해 고생해 주신 구·동 관계자 및 환경관리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기 방치된 무단투기폐기물들을 지속적으로 청소하여 청결한 마을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헤라 건강학교 7기 봉사회는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세류3동에 위치한 공유냉장고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반찬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아동들이 일상에서 든든한 한 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꾸준히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헤라 건강학교 7기 봉사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공유냉장고 운영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반찬은 필요한 주민과 돌봄 현장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4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초대전 ‘사월, 인터-뷰(inter-view) : 봄에 마주한 이야기’를 연다. 이번 전시는 신경다양성 예술가 창작공간인 에이블아트센터와 함께 마련했다. 에이블아트센터 소속 성인 작가 4명과 청소년 창작반 ‘새파란’ 작가 5명 등 총 9명이 참여해 그동안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인터-뷰(inter-view)’에는 서로를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언어 중심의 인터뷰가 아닌 작품을 매개로 한 비언어적 소통으로 작가들의 생각과 감각,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고유한 감각을 작품에 담아낸다. 예상치 못한 전개와 유쾌한 상상력, 섬세한 표현이 어우러진 작품을 감상하며 관람객은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감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신경다양성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은 4·5·9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박물관 야외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무료 공연을 연다. 4월 29일 오후 5시에는 어린이 국악 뮤지컬 ‘동물원에 간 고양이’를 선보인다. 전통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27일 오후 5시에는 물체놀이극 ‘평강공주와 온달 바보’가 열린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창의적인 연출로 익숙한 전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며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9월 30일에는 판타스틱 매직 버블 벌룬쇼가 두 차례 진행된다. 오전 11시는 기관·단체, 오후 5시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마술과 버블,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4월과 5월, 9월 오후 5시 공연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9월 30일 오전 11시 기관·단체 공연은 8월 10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게는 꿈과 즐거움을,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장사천·고색1·고색2·매향1·원천4 등 5개 지구를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수원시는 15일 ‘2026년 수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실시계획 수립‧주민설명회를 거치고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은 5개 지구 469필지(20만 6142㎡)를 지적재조사지구로 의결했다. 올해 지정된 사업 지구는 ▲장사천 지적재조사지구(장안구 상광교동 129-3번지 일원) ▲고색1·고색2 지적재조사지구(권선구 고색동 371-23번지 일원) ▲매향1 지적재조사지구(팔달구 매향동 122-18번지 일원) ▲원천4 지적재조사지구(영통구 원천동 360-11번지 일원)다. 수원시는 5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7년 10월까지 ▲일필지조사(토지현황조사·지적재조사측량) ▲토지소유자 간 조정·합의,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 ▲경계확정 측량·조사 ▲확정경계 이의신청, 조정 ▲조정금 산정·지급 등을 거쳐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조사·측량하여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지적불부합지를 바로 잡는 국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감사관이 계약심사·설계변경 모니터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예산 15억 6300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의 발주 사업 중 329건(961억 원)의 계약을 심사해 예산 15억 3546만을 절감했고,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 46건(23억 원)을 모니터링해 예산 2808만 원을 줄였다. 계약심사는 지방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금액 적정성 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시·구청, 사업소 등이 발주하는 사업 중 2억 원 이상 공사, 7000만 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를 계약심사 의무 대상으로 하고, 1억 원 이상 공사의 계약심사를 권장한다. 소규모 공사의 설계변경(계약 금액이 5000만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고 계약 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도 모니터링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하며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스테이션이 4월부터 11월까지 시흥시 청년을 위한 일상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문화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스테이션은 청년 활동 및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일상 속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도 재충전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4월 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신체 균형 회복과 건강관리를 위한 ‘바른자세운동(SNPE)’ ▲감각적인 취미 활동으로, 도구를 활용해 실로 러그나 소품 등을 제작하는 현대공예인 ‘터프팅’ ▲식목일을 맞아 반려 화분을 제작하는 ‘힙팟’ ▲개인의 이미지 이해와 스타일링을 돕는 ‘퍼스널 컬러’ 등 총 4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기획된 청년 맞춤형 콘텐츠로, 총 233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흥미를 반영해 적극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업과 손잡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16일 다슬방에서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인 ㈜창우와 ‘요소수 우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요소수 수급 위기에 대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국내외 요소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시민 및 공공기관 차량 운행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창우는 요소수 수급 위기 발생 시 시흥시와 긴밀히 협의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시는 요소수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필요시 추가 협의를 통해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요소수는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어떠한 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요소수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연안 및 도심 지역의 풍력자원 분석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시흥시 연안과 도심 지역의 풍력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 기간은 이달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이며, 연구용역비는 4천3백만원으로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아이랩㈜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해상풍력보다는 도심 및 육상 중심의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거북섬 마리나 기상관측시설(AWS)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심 내 대형·소형 풍력발전 적용 가능성과 실증 방안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분석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또한, 풍력발전을 경관 및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향후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단계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지역 산업과 연계해 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17일 도내 젠더폭력 피해 지원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 역량강화 교육’ 상반기 과정을 시작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교육은 기존 피해 지원 현장은 물론, 시군 바로희망팀, 대학 인권센터와 청소년 지원기관 등 초기 대응이 이뤄지는 유관 기관 종사자까지 참여 폭을 확대했다. 현장 대응 주체의 범위를 확장해 지역사회 내 통합적인 지원 협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460명 모집에 517명의 종사자가 신청해 지역사회 전반에서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량강화 교육은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 ▲수사·재판 절차 및 최신 판례 해석 ▲디지털 성폭력·스토킹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전략 ▲피해자 트라우마 위기 개입 등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10차시 교육(7월 3일)에는 영화 ‘세계의 주인’ 상영과 윤가은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 세션을 마련, 예술적 관점에서 피해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급식 시설에 식재료와 조리도구 관리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급식소 종사자는 조리 전 손씻기, 위생모와 위생복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고, 생고기‧달걀‧어패류 등은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분리 보관할 것을 강조했다. 또 칼과 도마는 어류‧육류‧채소류 등으로 구별해 쓰고, 사용한 칼과 도마 등은 반드시 세척‧소독해야 한다고 했다. 조리한 음식은 최소 2시간 이내에 먹을 것도 권장했다. 또 조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위생 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급식·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대량 조리 시 주의 사항 등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했다. 처인‧기흥‧수지구는 대안학교와 대형 학원을 포함해 청소년시설의 집단급식소를 예방 점검하고 있다. 또 기흥구는 구 내 집단급식소에 자율점검 항목을 보내 급식소 운영자가 스스로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시설 담당자 스스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5일,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빵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빵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이번 빵 나눔 행사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