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쌍령동은 다가오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4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쌍령동 지역 내 기관·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정비 등 환경 정비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체육대회 주요 행사장 인근을 집중 정비 구역으로 지정해 청결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정비했다. 쌍령동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대회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 수준을 한층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형옥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들과 기관·단체 관계자, 통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체육대회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가락공판장 곤지암점은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420만 원 상당의 사발면과 햇반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락공판장 곤지암점 김인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가락공판장 곤지암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은 기탁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차례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방문형 돌봄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종사자 처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나섰다. 윤태길 의원은 돌봄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 보호를 위한 '경기도 돌봄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현행 조례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사회 거주(Aging in Place)’로의 돌봄 패러다임 변화를 담고 있으나, 정작 고립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방문형 돌봄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보호 규정은 선언적 수준에 그쳐 실질적인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윤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돌봄의료 종사자’ 개념 명확화 ▲도지사의 안전대책 수립·시행 의무화 ▲실태조사 시 근무환경 및 안전 실태 포함 ▲교육·훈련비 및 보험 가입 지원 ▲심리상담 등 소진 예방 지원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근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현장 인력이 겪는 육체적·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휴식 지원과 긴급상황 대응 체계 마련을 명시했다. &nbs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지난 4월 14일 열린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2025년도 시민호민관 운영 상황’을 보고하고,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호민관은 보고를 통해 지난해 총 67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했으며, 시가 시정 권고 및 의견표명을 100% 수용해 실질적인 시민권익 구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도시 개발 사업 확대 영향으로 도시·교통 분야 민원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환경, 복지, 경제 분야가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해 정왕권 시화공단 내 기업인과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법률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동 순회 상담을 포함해 연간 약 80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민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기존 변호·법무·세무 중심 상담에 노무 분야를 추가하고, 시흥시건축협회와 협업해 건축 상담까지 확대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올해 볍씨 발아 양상이 예년과 다르게 나타남에 따라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 보급종의 발아율은 85%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보급종과 농업인이 자체 확보한 종자에서는 발아 속도가 평년보다 1~2일가량 늦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국립종자원 분석 결과, 이러한 발아 지연은 지난해 곡실이 여무는 시기(등숙기) 동안의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종자 충실도가 저하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부 종자에서는 씨를 뿌리기 전에 물에 담가 불리는 일(침종) 후 3일이 지나도 싹 틔우는 비율(최아율)이 80%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파종 전 볍씨의 발아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최아율 80% 이상을 확보한 후 파종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자가 채종 종자의 경우 침종 2~3일 전에 일부 종자를 선별해 발아 여부를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 검정을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2025년산 자가 채종 종자는 발아 불량 가능성에 대비해 파종량을 평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년 경기도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흥구 구성·마북동 지역에서 문화예술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성·마북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로서 내년까지 다양한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예술형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돌봄과 문화활동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느린 예술방’과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시 웃는 마을 놀이터’다. 이 프로그램들은 정서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느린 예술방’은 ▲마음 돌봄 미술교실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및 웃음 치료 교실 ▲AI 활용 노래 만들기 교실 등이 각각 4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인 ‘마을 돌봄 미술 교실’은 1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다시 웃는 마을 놀이터’는 여름방학 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모두가 함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발굴을 위해 ‘2026년 용인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용인특례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경제 ▲도시·주택·교통 ▲교육·보육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환경·농업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함께 만드는 매력 도시 용인’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단,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 등급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정책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사람들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시민이 생활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변화 양상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에는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박 소장은 트렌드 분석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다. 강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시민 15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박 소장은 강연에서 트렌드 변화 흐름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생활 방식 변화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할 예정이다. 소비 패턴과 여가 활동, 가치관 변화 등 일상 전반의 흐름을 짚어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서관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시민이 자신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오늘, 내 마음 묻기’를 주제로 생명사랑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민과 생명존중 가치를 공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살펴보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선별검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식조사’로 이뤄진다. 선별검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도록 돕고, 우울 고위험군은 조기에 파악해 상담과 치료로 연계한다. 이를 통해 조기 발견과 신속한 개입이 이뤄지도록 했다. 참여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과 누리집에 안내된 네이버 폼 링크 또는 큐알(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우울증 선별검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식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남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지도를 높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는 지난 13일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환경정비 집중관리구역’ 5개소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효행구는 청소·가로수·도로·광고물 등 분야별로 산재했던 정비 업무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효행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로환경정비 추진단’을 구성했다.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협업 체계를 통해 도로변 환경 저해 요소를 한층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은 우선 통행량이 집중되는 ▲삼천병마로 ▲화성로 ▲효행로 ▲서봉로 ▲봉영로 일부 구간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구는 해당 구역을 대상으로 매주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환경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첫 점검에 나선 추진단은 집중관리구역 내 도로변 쓰레기 수거부터 풀베기, 도로 파손 상태 확인,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살피며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최병주 효행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과 읍·면·동과의 긴밀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2동은 14일 ‘2026년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도로 및 경기장 일원에서 ‘민·관·군·기업 합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광주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오포2동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5개 사회단체 회원과 군부대 장병, 지역 기업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군·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공동 환경 정비 사례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광주시민체육관에 집결해 G-스타디움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했다. 특히, 시도 13호선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주요 관문 구간 정비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했다. 박종덕 동장은 “지역 내 단체와 군 장병, 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시에는 총 34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화성 주요 관광지인 융건릉, 용주사,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 화성 당성, 우리꽃식물원, 매향리평화생태공원 그리고 궁평 오솔로 등 총 7개 해설소를 운영하고 있다. 각 해설소에서는 지역의 역사·문화·생태를 아우르는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어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은 보다 깊이 있고 유익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객과의 소통 능력과 현장 전달력 향상,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새롭게 조성된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실효성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스토리텔링 교육 ▲웃음치료 교육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스토리텔링 교육에서는 관광 해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기법을 중심으로 실무 사례를 공유했으며, 웃음치료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소통 방법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