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키링만들기 △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긴 추석 명절 끝에 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호매실동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호매실동 축제를 위하여 힘써주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을 초연한다.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은 청류의 '산대도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유랑하는 자들이 열어젖힌 판, 탈의 뒤편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다. 조선 후기 ‘산대도감’의 유랑 정신과 연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작으로, 전통 연희의 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결합한 창작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탈을 쓰는 인간’이 아닌 ‘탈을 넘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전통 연희의 집단성과 유랑성을 상징하는 ‘산대’를 무대 위에서 되살리며, 방상시탈을 상징적 오브제로 배치하고, 죽방울·버나·살판·판굿 등 전통 기예를 배우와 작창자가 함께 미학적 장면으로 구현한다. 공연은 △프롤로그 △1장 첫 울림 △2장 회전하는 정체성 △3장 삶의 죽음과 외줄 △4장 탈의 혼합과 유랑 △5장 대동의 귀환 등 6개 장면으로 구성했다. 탈의 군무와 기예 퍼포먼스, 리듬 루프를 결합한 작창(作唱)까지 한국형 넌버벌 서커스를 선보인다. 기예 중심의 서사 구조, 배우와 기예자의 교차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에 선정된 김류 작가의 개인전 '퀴베르네테스의 조타수'(The helmsman of kubernētēs)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엄미술관 GalleryⅡ에서 개최된다. ‘2025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은 화성시의 신진 예술인의 창작 준비과정과 실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김류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을 둘러싼 ‘조타(steering)의 주체’를 탐구하며, 인간과 기술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율성과 통제, 인공지능 윤리의 문제를 다룬다. 작가는 인간이 스스로 항해를 이끄는 조타수라 믿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 반응에서 비롯된 무의식적 행위나 알고리즘과 같은 외부적 힘에 의해 방향이 수정되는 과정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전시 제목의 ‘퀴베르네테스(kubernētēs)’는 본래 ‘조타수’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로, 오늘날 ‘사이버(cyber-)’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항해의 은유를 넘어, 사이버 환경 속에서 알고리즘이 사고와 판단을 은밀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제12회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는 아동들이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교감하며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를 대표하는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서울시, 과천시, 수원시, 안양시, 천안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했으며, 14개 팀이 본선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가족과 친구, 이웃 간의 하모니, 창의적 무대연출과 퍼포먼스 등 다각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YYC수원가족합창단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솜씨중창단팀이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안산시장상이, 최우수상은 안산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수원특례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수원시미디어센터, 팔달문화센터 등에서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를 연다. 올해 수원도시건축문화제의 주제는 ‘Grayfield; 회색공간’이다. 미개방된 공간과 잊힌 건축 자산을 전문가와 함께 다시 바라보며 도시의 미래와 재생의 방향을 알아보는 행사다. 수원도시건축문화제 기간에 오픈시티수원, 토크콘서트·수원디자인대상 시상식, 도시건축 시네마, 도시건축 사진강좌,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축 이야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픈시티수원’은 사전에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수원이 지닌 문화유산과 근·현대 건축물, 역사적 내력을 간직한 장소를 시민에게 개방한다. 전문 해설이 더해진 도슨트 투어와 개별 탐방형 스탬프 투어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수원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의견을 나눈다. 또 도시와 환경을 풍요롭게 한 창의적 성과로 선정된 ‘2025 수원디자인대상’ 수상작 5점을 시상한다. ‘도시건축 시네마’는 건축과 도시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2025년 ‘SAC ON SCREEN’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와 클래식'을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로, 클래식·발레·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해 현장 공연의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클래식 발레 ‘라 바야데르’ ▲지젤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등 총 4편의 상영이 진행됐으며, 관객들로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수준 높은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는 등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는 ▲유니버설발레단 ‘심청’(10.22.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보컬 마스터 시리즈 III(10.29.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춘향탈옥’(11.19.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인형극 ‘호두까기 인형’(11.19.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 총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S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2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6회 시흥컵 외국인 근로자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네팔ㆍ몽골ㆍ 미얀마ㆍ베트남ㆍ캄보디아ㆍ태국 등 6개국 대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경기 끝에 베트남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태국팀, 3위는 네팔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흥컵 외국인 근로자 축구대회’는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년 이어졌으며,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돼 올해로 6회를 맞았다. 매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다문화 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베트남팀 대표는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땀 흘리며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우승까지 하게 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결 센터장은 “시흥컵 축구대회는 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12일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5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했으며 시민과 러너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열린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과 열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시흥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따라 달리는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점으로, 거북섬과 시화방조제를 경유하는 하프코스(21.0975km), 10km 및 5km 코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다양한 러너들이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록 칩, 모바일 기록증, 시흥 쌀 ‘햇토미’, 마라톤 조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월 1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5 보육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 650여 명이 함께하며 보육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오전에는 아동발달 전문가 이보연 소장이 ‘자녀의 기질 이해와 양육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장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의 개별적 기질을 존중하며 양육하는 실제적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 또래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보육 교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보육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 보육인 5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개그우먼 조승희는 유쾌한 입담으로 일상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토크쇼를 펼쳤다. 이날 교직원들은 강연과 공연 속에서 위로와 활력을 얻으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아이들을 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시흥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2025년 K-시흥 2040 플러스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야삼2어린이공원(서해선 신천역 1번 출구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공동 개최하는 시군 중 첫 야외 일자리박람회로, 관내 외 61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3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2천여 명 이상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 및 높은 채용률을 기록해 온 지자체로, 이번에는 ‘경기도 5070 중장년층 박람회’를 2040세대까지 확대함으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축제로 발전시켰다. 박람회 현장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직무 설명(아파트 사전점검)과 다양한 체험 행사(이력서 사진 촬영ㆍ인공지능(AI) 활용 북마크 만들기, 친환경 DIY 등)도 마련된다. 20~70대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행사장에 방문하면 당일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자리 지원정책 홍보 및 상담, 어르신 유망 일자리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과 행사 관련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5일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천 일대에서 ‘202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축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지역의 문화자원이 어우러져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예술축제로 마련한다. 시는 환경을 보호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먹거리부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반납 부스에 반납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거리예술공연학과가 협력해 국내외 유수의 거리예술축제에 참가한 전문 공연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창작중심 단디 ‘도시 꽃’, ▲유상통 프로젝트 ‘싸운드 써커스’, ▲수직(Suzik) ‘FORCE’,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대중가수 존박 등의 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아울러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문화예술체험,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아티스트의 거리공연, ▲어린이날다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등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3회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김하은 선수에게 포상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제무대에서 시의 위상을 드높인 김 선수의 뛰어난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체육대회 입상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하은 선수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국 2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김 선수는 꾸준한 집중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남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당구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하은 선수와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 회장, 유재간 남양주시 당구연맹 회장과 김형기 수석부회장이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주광덕 시장은 김 선수에게 직접 포상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하은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