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자살 고위험군 집중 발굴 기간(3월~6월)’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조별로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홍보 활동과 마음 건강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우울감 및 불안감 등 자살 위기 신호에 대한 기초 상담 ▲마음 건강 상태 점검 ▲생명 존중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위기 가능성이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위험군으로 의심되는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전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1동 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 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협의체를 중심으로 밀착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숙박업소, 번개탄 판매업소, 편의점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 존중 캠페인을 확대하고, 각종 회의나 지역 행사 시 자살 예방 교육도 병행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대덕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수거 및 자원 재활용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파지, 고철, 헌 옷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했으며, 특히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정비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된 폐자원은 분리·정리 과정을 거쳐 재활용 처리될 예정이다. 새마을 지도자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꾸준한 폐자원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는 20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경기 남부권 '돌봄통합 간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필요한 간호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기관 근무 또는 미취업 간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와 체계 ▲다직종 협력 기반 서비스 연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AI 기반 돌봄기술 및 원격의료 활용 ▲통합돌봄 모델 사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방향과 디지털기반 돌봄서비스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는 맞춤형 가사돌봄, 방문간호, 퇴원환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AI스피커 및 IoT 기반
[20260325122344-38329]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오전, 일죽중·고등학교 로비에서 재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등교 맞이 캠페인 ‘찾아가는 동청문은 처음이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지역 내 청소년 전용 문화 공간인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활동 정보가 담긴 안내지 배부와 더불어,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단어찾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활기찬 하루를 위한 간식이 증정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굣길에 예상치 못한 선물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접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가까운 곳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몰랐는데,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학범 관장은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남부농업기술상담소 2층 교육장에서 서운면 포도 재배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작목 포도재배 농업인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실증연구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기후변화 심화로 인해 포도 생리장해와 돌발 병해충 발생의 예측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환경 관리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과원 내 온도와 습도 등 생육 환경 데이터를 사전에 확보해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이번 실증사업의 핵심 목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이 현장에서 즉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기후 대응 포도과원 환경관리 실증시험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포도 비가림 시설 내 ‘스마트 IoT 백엽상’ 설치 방법 시연이 이어져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 농업인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과원 내 환경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숙달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 그 동안 농업인들의 경험과 감에 의존해 왔던 포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국가유산의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국가유산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석축·담장의 배부름 등 해빙기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안성시 소재 보물인 ▲안성 청원사 대웅전 ▲안성 청룡사 대웅전 ▲안성 객사 정청 등 주요 국가지정유산을 포함한다. 점검은 국가유산청과 안성시, 관련 전문가 및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가유산 및 지반 상태: 석축·담장 배부름, 지붕 기와 이완, 배수로 정비 상태, 지형 토사 유실 여부 등 ● 소방 및 방재 설비: 화재감지기, 소화기, CCTV 등 방재 설비의 작동 여부 및 관리 실태 ● 안전 관리 체계: 화재 대응 매뉴얼 비치 및 현행화 여부, 안전경비원 근무 상황 등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 중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분기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올해 첫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불법 촬영 탐지 활동 ▲불법 카메라 방지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활동이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 속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관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17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가지점번호판은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 조합의 고유 번호가 부여된 위치 표시 체계로, 주소가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산악지역 등에 설치된다. 산행 중 조난을 당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당 국가지점번호를 112나 119에 알리면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의 훼손이나 망실 상태 등을 정밀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즉시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시 토지민원과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지역이나 하천변 등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신속하게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민방위 대원들의 생활안전 역량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26년도 민방위 교육(집합·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편성된 해부터 40세가 되는 해까지 매년 이수해야 한다. 연차별로 ▲1~2년 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대원은 사이버 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 1시간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오는 4월 2일, 7일, 22일, 23일, 30일 총 5일간 안성맞춤아트홀(안성시 발화대길 21)에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전(09:30~13:30)과 오후(14:00~18:00)로 나뉘어 실시되며, 상세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전용 포털을 통해 24시간 수강 가능하다. 다만, 지방 선거 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교육이 일시 중단되며, 6월 4일부터 30일까지 다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소양, 화재 안전, 화생방 대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된다. 집합교육은 현장 참여로 이수 처리되며, 사이버 교육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 3. 24.)기준으로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미래교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5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결과발표 및 이자는 오는 6월 지급 예정이며,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송담택지지구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평택 에너지 지킴이 3.3.3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중읍 이장협의회 등 14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송담택지지구를 4구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빈터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특히 안중읍 주민단체 회원들은 최근 이란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을 알리는 ‘평택 에너지 지킴이 3.3.3 운동’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중읍 주민단체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시기에 맞춰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주민 계도 활동을 병행하는 등 안중읍 발전을 위해 여러 각도로 힘쓰고 있다. 장호균 안중읍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새봄맞이 대청소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3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주민자치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매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통복동 주민 모두가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정성을 보태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외에도 취학아동 선물 전달,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 복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