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평택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성 유해인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해 총 149회에 걸쳐 3082명에게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도 시민들의 환경성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녪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건강한 우리아이&우리교실’특강으로 문을 연다. 이어 경기 남부권 초등학생 1250명(50학급)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시청각 자료, 과학 실험 등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시 관계자는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예방관리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거점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26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1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중학교 및 각종학교 13교, 약 1,900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별 사전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52개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행사장에서는 전공 체험, 직업 실습, 지역 기업인 특강 등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캠핑이너스(주), (주)삼양컴텍 등 안성 지역 기업인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진로 특강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관내 4개 대학을 비롯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안성맞춤미디어센터, 육군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이 유기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지역 연계형 진로 교육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실제적인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소통하는 ‘현장 소통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중심 업무 비중이 높은 부서 특성을 반영해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업 현장을 함께 걸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현장 소통에 청렴 실천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청렴을 더하다, 문화를 잇다, 문화도시 안성을 완성하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현장 중심 논의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요소를 점검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기준을 공유하는 등 책임 있는 행정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산 문화관광과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과정 자체가 곧 청렴 실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분야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소통과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사회복지과는 지난 13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안성천 일원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자율적으로 추진됐다.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안성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공직자의 기본 가치인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짧은 활동이었지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지역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덕산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50명이 참여해 목백일홍나무를 식재하며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비탈진 현장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차원의 녹색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재된 나무들은 향후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작업 전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며 작업을 마무리했다.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죽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양성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 담은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고추장을 담갔으며, 정성이 담긴 고추장은 관내 취약계층 105가구에 소중히 전달됐다. 특히 회원들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손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양성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지도자 양성면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 테니스팀 강완석 선수가 2026년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2026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혼합복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완석은 인천시청 김윤아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해 안정된 경기 운영과 뛰어난 호흡을 바탕으로 본선에 올랐다. 특히 창원시청 박재성-조시형 조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11-9로 승리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는 괴산군청 김재환-창원시청 권미정 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완석은 대학 랭킹 3위 출신 유망주로, 안성시청에 입단 후 실업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뒤 빠른 적응력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성시청 테니스 노광춘 감독은 “강완석 선수가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원곡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의 정서적 위기와 심리적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여 지역 내 청소년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팀, 학교 교직원, 학생 자치회가 함께 참여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너, 그 자체로 충분해”, “너의 오늘을 응원해” 등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감정스티커를 활용한 ‘오늘 나의 마음 날씨는?’, ▲사탕을 활용한 감정 처방 프로그램 ‘내 기분, 사탕으로 충전해’, ▲‘토비(토끼탈)와 신나는 응원 타임!’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에서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화가 임채옥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산수화 작품들을 통해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고자 기획됐다. 임채옥 작가는 먹과 화선지라는 전통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깊이와 여백의 미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산수는 단순한 풍경의 재현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내면이 교차하는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화 고유의 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잊혀가는 전통 회화의 가치와 정서를 다시금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감히 자연을 탐하여 화폭에 옮기며 선암 화백의 글을 문득 떠올렸다. 이는 나 역시 그 말에 깊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내 안에 끊임없이 싹트는 예술적 열정으로 자연과 동화되는 긴 여정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내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집중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하수도과 전 직원을 비롯해 운영사 및 준설업체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침수 취약 지역인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토사와 낙엽 등 퇴적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기후 변화에 따른 기습 폭우에 대비하고자 올해 2월부터 조사와 정비에 조기 착수했으며, 전년보다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도로시설과 등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빗물받이 청소와 준설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 안성이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우기 전 배수 시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침수 피해 없는 쾌적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 앞 빗물받이 위 적치물과 고무판 제거 등 작은 실천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4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2026년 시군역량강화 마을정원 가꾸기 교육'(이하 마을정원교육)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시작되어 오는 5월까지 운영된다. 현재 대덕면 보두마을, 미양면 진촌리마을, 죽산면 동막마을 등 총 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정원교육은 정원 조성 이론부터 식물 관리, 정원 디자인, 실습 중심의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형식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들이 직접 거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교육을 넘어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 역량 강화 모델로 평가받는다. 주민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마을정원 가꾸기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금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일반기부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지원사업’을 새롭게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2월 24일 열린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지정기부사업으로 ▲1형 당뇨(소아당뇨) 지원사업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해당 사업들은 오는 4월 말 모금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 지정기부사업은 취약계층 건강 지원, 청소년 안전 강화, 동물 복지 증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발굴됐다. 특히 기부자가 사업의 목적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두 차례에 걸친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정기부와 일반기부 사업을 균형 있게 발굴·확대함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