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보건소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27일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삶의 균형을 위한 마음 돌봄 시민 교육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삶의 후반전, 마음이 관건입니다’라는 주제로, 계절 변화에 따른 봄철 우울·불안 관리 방법과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마음 챙김 방안 등 시민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보고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주제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연은 단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임명호 교수가 직접 맡아 진행했다. 임 센터장은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봄철 우울증의 특징과 원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과학적 이해를 토대로 실질적인 예방 및 대처법을 전달했다. 강좌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봄이 되면 기분이 우울해지곤 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그 이유와 극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역 체육인의 생활 안정과 지속적인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금은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75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체육인(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역선수와 지도자, 심판을 비롯해 선수관리자, 체육행정 종사자 등 다양한 체육 분야 종사자가 포함된다. 대상자 선정은 거주지 확인과 자격 적합 여부 검토, 소득 및 재산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성시는 체육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육활동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제29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아양2공원 일원에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성장’의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전통 장터의 활기를 공예를 활용한 공연·전시·체험·콘텐츠로 확장해 안성만의 문화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4월 3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첫날은 개막식과 함께 시민의 날을 기념해 가수 테이와 10CM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안성의 결’을 주제로 지역예술단체와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공연과 천연염색 시연, 도자 제작 시연 등 안성 장인정신과 공예문화를 담은 안성문화장인 공예시연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공연 외에도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과 문화장인에 대한 홍보관, 공예 체험 프로그램, SNS 이벤트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다문화공동체, 농축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3월 30일 가온고등학교에서 대중교통 불편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중·고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학생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교별·요일별로 상이한 하교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안(安)녕(YOUNG)버스’에는 편안한 등굣길의 시작과 아침마다 친구들과 밝은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이날 개통식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가온고등학교 교장, 학생대표,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통학버스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학생대표는 “통학 시간이 길고 불편했던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개통식 이후 주요 내빈들은 통학버스를 직접 시승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건강플러스 요가&필라테스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운동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족한 포승읍에 거주 중이며, 건강증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5월 22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에(10:00~11:00)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요가&필라테스 동작 △소도구를 이용하여 몸의 바른 정렬을 익히는 운동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결과상담까지 통합적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설이 부족해서 참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높은 비만율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요가&필라테스 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일상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안관’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체험교육을 융합해 안전보안관의 대응 능력 강화를 꾀했으며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법 ▲우수사례공유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안전 관리와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활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여자들은 앱 설치와 회원가입부터 현장 신고 방법, 처리 절차까지 전반적인 사용 방법을 실습하며 디지털 신고 역량을 높였다. 안전보안관은 지역 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신문고 신고, 안전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안전보안관은 “우리 지역의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방법을 익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과 지역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참여 대상자를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체육활동의 지속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2026년 3월 30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평택시민으로,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약 300만 원 이하)이어야 하며,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 행정 종사자 등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체육인이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 원이 2회로 나누어 지급된다. 다만, 도 및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 2차 지급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평택시청 체육진흥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조직 활성화와 회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실‧질서‧화합’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봉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황미애 회장은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장학재단은 지난 3월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지역특화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반도체·인공지능(AI)·수소·모빌리티 등 평택시 전략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40명을 선발해 총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평택에 뿌리를 둔 인재가 평택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여식은 평택시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 산업 분야 우수 인재를 격려하고, 이들이 평택시민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는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담아 올해 관련 예산과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2배로 대폭 확대했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윤광섭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관내 3개 대학(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총장과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 성적 우수자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반도체·인공지능(AI)·수소·모빌리티 등 평택시가 집중 육성 중인 전략 산업 관련 학과 재학생 중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사회진입 지원을 위해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임차보증금 9천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관리비 제외) 및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월 307만 원 이하)의 관내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행복주택․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참여자 등 공공 주거지원 중복수혜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제26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리에서 지난 재임 기간의 소회를 밝히며, 평택시의회와 함께 이뤄낸 시정의 성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평택의 오늘은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 이뤄진 결과가 아니라,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서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보여 준 ‘조화의 정치’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우선 재임 동안 평택이 산업, 교통, 환경,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빠른 성장세를 일궈온 도시임을 언급했다. 그 결과로 최근 '2040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평택시 계획인구 105만 명이 확정되며, 평택의 가파른 성장세와 잠재력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발언에서, 평택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오늘날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꼽았다. 시의회 의원들의 견제와 협조의 균형,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됐기에 지금과 같은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불확실한 국제 정세와 경제 불안 및 자원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도 함께 언급했다. 중동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의회는 3월 27일, 함박산근린공원 (평택시 고덕동 2687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미군, 시민단체(녹색평택그린트러스트, 도시 숲 119, 시민정원사), 평택시민 등 내·외빈 약 700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녹지 과장의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화살나무, 남천, 남철쭉 등 총 9,200주를 식재했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후손들에게 푸르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평택시의회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고 산림자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