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0일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교통 분야 전문성, 재정 운영 역량, 공직 윤리 의식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자질을 엄중히 검증했다. 박 의원은 먼저 “후보자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상임위를 거쳤지만, 정작 교통 분야 직접 경험은 없다고 답했다”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통공사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는지 국민 눈높이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 동기와 추천 여부를 묻고, 조직 내 전문 인력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리더십 방향 제시를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경기교통공사의 연간 예산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점을 짚으며 “수천억 원에서 조 단위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다루는 기관장 후보자로서 기본 자료 숙지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도 재정 부담 문제를 언급하며 “단순 집행을 넘어, 공사 차원의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해 재정 효율화를 이끌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논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9일 열린 2026년 철도항만물류국 업무보고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과 송파하남선의 잇따른 입찰 유찰 사태를 지적하며,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핵심인 철도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강동하남남양주선(2·5공구)과 송파하남선(2·4공구)은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3기 신도시의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송파하남선이 재입찰을 진행 중인 것과 달리,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는 경기도가 '설계-시공 분리' 방침을 세우고도 3개월이 지나도록 설계 용역 공고조차 내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의 미온적인 행정을 질타했다. 김 부위원장은 "입주를 앞둔 도민들의 절박함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경기도가 계약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수의계약을 통해서라도 업체를 선정하는 등 2031년 개통 목표를 사수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영 부위원장은 또한, "서울시도 이제 1공구 발주에 속도를 내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2월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재난안전연구센터 운영 실태와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개선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기도가 출범시킨 재난안전연구센터의 정책 연구 기능과 관리·감독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안전지수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범죄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재난안전연구센터는 도의 재난·안전 정책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요 연구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도 차원의 관리·감독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명확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대응의 핵심 주체인 소방 분야와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공무원이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속히 파견을 검토하고, 진행 상황을 의회에 보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재난안전연구센터의 주요 연구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 차원의 관리 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며 “소방 분야와의 연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2월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안전취약계층 보호 정책과 재난 현장 대응 체계 전반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조례 개정 이후 방염물품 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와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도민 안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최근 화재와 사고를 보면 사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안전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방염대상물품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 분야에는 다양한 현장 대응 매뉴얼이 있지만, 매뉴얼 중심의 대응이 오히려 현장의 다양한 상황 대처를 어렵게 만드는 측면도 있다”며 “공무원들이 매뉴얼 준수 여부로 책임을 판단받는 구조는 적극행정을 위축시키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최근에는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전통한과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1일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내 조리, 식품, 관광 부문 직업계고 대상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희소성 높은 전통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 한과 김규흔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차세대 한식 디저트 분야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과 명장 및 전수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명장마스터 클래스’와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전통 한식 디저트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 인재를 키우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명인과 함께 K-디저트 산업을 이끌 주역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2026학년도 초등 신규임용예정자 35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5·6·7기)’를 운영했다. 2일부터 11일까지 포천에 있는 북부연수원과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원격(단방향·쌍방향) 및 집합 연수를 병행하는 혼합연수 방식으로 총 30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미래 교육 트렌드와 청렴·공직윤리 등 기본 소양 ▲하이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의 실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기 인성SEL 중심 기본 인성 교육 등이다. 연수에서는 특히 선배 교사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급 운영의 실제와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공연 ‘소통의 하모니’를 통해 신규 교사들의 정서적 지지와 동료성 향상을 높여냈다.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은 “경기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교사들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경기기후플랫폼의 도민 접근성 개선과 기후 데이터 활용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옥순 의원은 “최근 도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경기기후플랫폼 화면과 구성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도민의 접근성이 낮다”며, “전문가 중심 플랫폼에서 벗어나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확산은 물론,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도민 참여가 높은 사업”이라며,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경기기후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미세먼지, 오존, 폭염·한파 등 생활과 밀접한 기후·환경 정보를 도민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기후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출발해 전문가와 행정 활용 비중이 높았으나 현재 도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연계하는 방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가 2026년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심리적 피로 회복을 위해 2월 19일을 특별휴가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따른 것으로, 최근 도의회 안팎의 여러 현안과 힘든 업무 환경으로 인해 직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경기도의회는 여러 현안으로 인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상당한 업무 부담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의회사무처는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심리 회복 지원,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의회는 이번 특별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19일 특별휴가 사용 인원을 직원의 80% 이내로 제한해 필수 인력은 정상 운영하고, 나머지 20%는 1개월 이내에 분산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최근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겪는 심리적 피로와 부담이 적지 않은 상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경기도 인권담당관 업무보고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를 위한 홍보 강화와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에 대한 유족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협조로 발굴한 희생자 유해 DNA를 우선 대조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신청을 병행한다. 이번 달 종료 예정인 유족 찾기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원 협조 결과 희생자와 매칭된 DNA는 없고, 공개 신청에 참여한 2명에 대해서는 DNA 대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은미 의원은 지난 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도 유족 찾기를 위한 홍보 강화와 희생자 본적지 관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에 나설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 공식 웹사이트 등을 활용해 유족 찾기 사업이 도민을 대상으로 상시 노출되고 홍보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더불어 찾게 된 유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업무보고에서,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군비 확보 부담과 이에 따른 농정 예산 위축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도비 240억 원, 국비 320억 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이나, 연천군이 부담해야 할 군비 240억 원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연천군이 다른 농정 분야 도·국비 매칭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중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오히려 다른 필수 농정 예산이 타격을 받는 구조라면, 이는 정책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연천군의 재정 여건을 보다 현실적으로 살펴보고, 농정 예산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제388회 임시회 중 9일 열린 ‘2026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민사회국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노동자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현장 밀착형 이주민 정책’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진명 의원은 먼저 “2024년 7월 국 신설 이래로 적은 인력으로도 도내 이민사회 가족들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경기도의 이민정책 모델이 대한민국 전역의 표준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특히 경기도가 추진 중인 ‘행복일터’ 인증 사업을 점검하면서 “전국 최대 이주노동자 거주지인 경기도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은 유의미한 정책적 지향점”이라며, 올해 선정 예정인 15개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선정 기준과 자금 지원 규모를 묻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주노동자의 산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대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는 반복되는 고질적 과제”라며 현재 제작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0일 농수산생명과학국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계약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형식적인 서류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작동하는 계약·교육·점검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이후 계약서 내용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르게 운영된 사례가 확인됐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위반 사례에 대한 후속 조치 내용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며 “경기도가 직접 처벌 권한이 없더라도, 국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인과 계도만으로는 현장의 구조적 문제가 바뀌기 어렵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실제 사례를 정리해 중앙정부나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정책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리 의원은 특히 “계약·교육·점검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야 농장주도 안심하고 고용할 수 있고, 외국인 근로자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며 “서류만 갖춰진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신뢰가 쌓이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외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2026년 설 연휴(2월 15일~18일), 정부가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전면 가동한다. KTV 국민방송이 공개한 이번 대책의 핵심은 '비상진료'와 '비용 주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연휴 기간, 아프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한 [필수 행동 가이드]를 정리했다. 1. 경증 환자, 대형병원 응급실 갔다간 '지갑 앓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응급실 진료비'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연휴에도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이 진료비의 90%**까지 치솟는다. 행동 요령: 감기, 장염, 가벼운 타박상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증이라면 동네 문 여는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먼저 찾아야 한다. 찾는 법: 응급의료포털(e-gen.or.kr)이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또는 전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를 통해 연휴에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 군 병원 & 보훈병원, "민간인도 오세요" 동네 병원이 문을 닫았다면? 군(軍) 병원이 대안이다. 국방부는 설 연휴 기간,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2026년 2월 13일, 정부가 지난 '12.3 불법 계엄' 사태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내놨다. 결론은 명확했다. 그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정부 기능을 입체적으로 동원하려 했던 실행 계획이 존재한 내란"이었다.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았다. 정부 혁신 TF는 헌법을 외면한 공직자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었다. 1. 핵심 숫자: 110명 수사 의뢰, 89명 징계 정부(헌법존중·정부혁신 TF)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총 199건의 고강도 조치를 단행했다. 수사 의뢰: 110건 (명백한 불법 가담) 징계 요구: 89건 (지시 이행 및 방조) 주의/경고: 82건 특히 법무부, 행안부 등 계엄과 밀접한 부처들이 출입국 통제나 구금 시설 확보 등 '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협조했던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다. 2. 군(軍), 별들이 떨어진다 가장 깊숙이 개입했던 군의 처분은 더 단호하다. 국방부는 860여 명을 조사하여 180여 명을 수사 의뢰 및 징계 조치했다. 현직 대장 직무 배제: 당시 1군단장이었던 현 지상작전사령관이 어제(12일) 자로 직무에서 배제되고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역대급 물량 공급: 사과, 배, 소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평소보다 1.5배 늘린 27만 톤 규모로 집중 공급하여 가격 급등을 방어합니다. 반값 할인 지원: 정부 예산 910억 원을 투입, 농축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가격이 높은 과일류와 대중성 어종(명태, 오징어 등)이 집중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39조 수혈: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9조 3천억 원 규모의 신규 명절 자금을 풀고, 기존 대출 보증 만기를 1년 연장합니다. 생활비 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한 융자 금리 인하 및 대지급금 처리를 단축합니다. 정부는 범부처 합동 TF를 24시간 가동해 '바가지 요금'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엄단할 방침입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5월 9일 종료 확정... 세입자 있는 집 '실거주 의무' 최장 2년 유예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오는 5월 9일 종료하겠다고 재확인했다. [00:13] 다만, 잔금 지급과 등기 처리를 위한 시간을 고려해 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조정하며 시장 혼란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보완책의 핵심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와의 충돌 해결이다. 기존 3개월이었던 강남 3구 및 용산구의 잔금 처리 기한은 4개월로 늘어난다. 또한 세입자가 있어 실거주가 불가능했던 매도자들을 위해, 임대차 계약 만료일까지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유예 기간은 정책 발표일로부터 최장 2년까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매입 임대 사업자가 무제한으로 세제 혜택을 받는 구조를 강력히 비판하며 제도 정비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임대 의무 기간 종료 후 유지되던 종부세 및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이 조만간 축소될 전망이다. 영상출처: KTV NEWS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