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6일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두 도시 도로·철도부서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연계도로망 확충과 그에 따른 세부 사항 등을 다뤘다. 특히 화성이 지난달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의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 용역’을 착수함에 따라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력 사항과 세부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반기 중 연계도로망 초안을 마련하는 등 추진에 속도를 내고, 긴밀히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두 도시는 지난해 11월 21일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공동 발표하고, 연계도로망 구축을 통한 이동권 개선과 물류망 확보,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데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두 도시는 합의에 따라 지난 1월 26일 화성 동탄출장소에서 첫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용인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 지표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를 도입해 병원 방문 시 접수부터 진료,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를 통해 10년 이상 지연돼 온 죽능일반산업단지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마련했다. 이는 기존 관행을 넘어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해법을 마련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처럼 시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이 가능했던 데에는 우수공무원 선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봄철 해양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닷길을 만들기 위해 26일 화성시 제부마리나항에서 ‘2026년 제부마리나 합동 해양재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 화성소방서 구조대와 함께한 이번 훈련은 기온이 오르며 해양레저 활동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예기치 못한 해상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의 신속한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6년 연속 이어진 이번 합동훈련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해상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실전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이송 ▲비상보고체계 가동 ▲장비 고도화 등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해양레저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실시된 이번 훈련이 안전한 마리나 환경 조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기반을 다져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부마리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6월 개장한 제부마리나는 수상 17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여성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약 250개 기업이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약 5만 명의 소비자와 1만 명의 바이어 방문이 예상된다. ‘수원메가쇼’는 생활용품, 뷰티, 패션잡화,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대표 박람회다.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행사로 제품 홍보와 현장 판매, 바이어 상담이 함께 이뤄진다.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에는 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여성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송마망(대표 송미주) ▲빅포레스트(대표 김선경) ▲이그리트(대표 김자선) ▲브릿지제이(대표 정시연)다. 각 기업은 주방용품 판매·유통, 콘텐츠 굿즈, 가죽공예 제품, 뷰티 제품 등을 전시하며 현장 홍보를 병행한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제조·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현장 적용을 지원할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시흥시에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된 ‘피지컬 AI 확산센터’ 입지 공모 결과 산업단지 집적도와 기업 수요, 입지 여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흥시를 최종 선정했다.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38㎡ 규모로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함으로써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낮추고,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AI 장비가 도입된다. 도는 로봇 학습과 시뮬레이션, 현장 투입까지 연계되는 통합 인프라를 마련하고, 제조공정 특화 실증 환경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수요기업 대상 컨설팅과 교육, 실증 과제 지원도 병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와 국제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제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환자 대상 통역을 비롯해 진료서비스 지원, 관광 연계, 마케팅 등 국제의료 전반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의료시장 글로벌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외국인환자 유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권을 대상으로 기본 과정과 보수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 내외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 가운데 외국어 및 한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하고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업무 수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기본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40시간, 보수과정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16시간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산업 이해 ▲의료용어 및 임상 이해 ▲의료법 및 환자 권리 ▲의료서비스 프로세스 ▲글로벌 마케팅 및 AI 활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경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3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2019년부터 질병관리청의 말라리아 재퇴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류는 5월 말부터 개체수가 증가해 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환자 발생 역시 이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전국 49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가운데 20(40.8%)개 지역이 경기도에 포함되며, 지난해 국내 말라리아 신고 건수 545건 중 322건(59.1%)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연구원은 3월 말부터 파주, 김포, 고양, 동두천, 의정부, 포천, 연천 등 경기북부 7개 시군 16개 지점에 LED 트랩을 설치해 매개모기를 채집, 조사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는 질병관리청에 제공되며 발생 경보 및 방역 대책 수립에 활용된다. 문희천 북부지원장은 “2025년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된 2024년에 비해 매개모기 수 자체는 40~60% 이상 줄었지만, 모기 수에 상관없이 해마다 300~400명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경기도가 충분한 재고와 견고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가 파악한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는 3,700만 장 이상으로, 이는 도민들이 최소 1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이다. 여기에 도내 2만 8,000여 개 판매소가 보유한 자체 재고까지 합산하면 실제 유통 가능 물량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더구나 기존 계약된 제작업체들을 통해 봉투 생산이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 내에 공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품귀 현상의 원인을 원료 부족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의한 사재기’로 진단했다. 필요 이상의 구매가 특정 시점에 집중될 경우 실제 생산 및 공급 여건과는 무관하게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족 현상이 가중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는 시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재고 편차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업체와 물량이 부족한 시군을 잇는 실시간 공급망을 구축해 도 전역의 수급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차성수 경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예정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난 25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준공된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개통 전 안전성 과 이용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주요 구간에 대한 긴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공사는 교통 혼잡 해소 및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춘천고속도로㈜와 협력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한 뒤 관계기관 협의 절차 등을 거쳐 당초 4월 1일로 예정됐던 개통 시기를 주말 교통 편의 등을 고려해 오는 28일로 앞당겨 개통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화도IC 일대 교통 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통 전까지 철저한 점검을 거쳐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500여 곳에서 진행 중인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과 관련해 북부 지역 상권을 방문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기도 박노극 경제실장 등과 함께 이날 동두천중앙시장을 방문해 행사 준비에 힘쓴 상인들을 격려하고 농산물과 다과 등을 구매하며 페이백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통큰 세일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상인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통큰 세일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회는 통큰 세일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향후 경상원의 지원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은 “통큰 세일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도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전년도와 달리 별도 페이백 부스 없이도 경기지역화폐 자동 페이백이 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상권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인 공동체의 조직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해 ▲신규조직화 ▲성장 ▲특성화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신규조직화(1년차) 분야는 초기 단계 골목상권의 조직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2~8년차) 분야는 기존에 조직화된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약 160개소를 선정해 공동마케팅 및 시설환경 개선, 상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성화 분야는 지역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대표 상권을 육성하는 내용으로 8개소 내외 상권을 선정해 개소당 약 5천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분야에 선정된 상권은 행사·축제, 환경개선 등 상권의 차별화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맞춰 관내 벤처기업 집적을 유도하고, 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은 벤처기업 인증을 신규 취득하거나 재취득한 기업에 대해 인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약 30여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선정은 적격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기업모집은 상반기 중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모집 기간 내 모집이 완료될 경우 2차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화성시 기업들이 벤처인증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벤처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