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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지방세로 발생한 고충은 안성시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도와드려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법 등 관련 법에 근거해 정당하게 부과됐지만 지방세 납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시 납세자보호관에게 신청 대상은 ▲지방세 고충민원 ▲세무상담 관련 사항▲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사항 등이며, 민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시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 제도를 통해 지방세로 고충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혜택을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3건의 납세 고충민원 중 6건을 반영하여 248,760천원의 감세 혜택을 드렸으며, 앞으로도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을 통하여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들이 납세 편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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