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의회는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본격 추진한다. 민생현장 간담회는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듣고, 의회와 시민 사이의 소통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며, 보다 폭넓은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일부 대표자의 의견만을 전달받는 형식적인 자리를 탈피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단체원들과 현장에서 직접 눈을 맞추고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사무실에서 자율방범대 연합회와의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 7일 시흥시축구협회와 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방범대원 근무 여건 개선과 초소 환경 정비, 사업 지원 예산 확보 등 현장의 실질적인 건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사안별로 문제점을 즉시 점검했으며, 특히 현장 확인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의 현장 답사를 그 자리에서 확정하며 속도감 있는 해결 의지를 보였다. 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각종학교 조리사 101명을 대상으로“2026년 학교급식 조리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안전성을 높이고 조리사들의 직무 만족도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급식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관리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책임감을 갖고 학교급식 현장을 지켜주시는 조리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무더운 하반기에도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1일, 9월 3일 각각 관내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대상 직무연수와 사립유치원 학교급식관계자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수혜자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모니터링’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정책 모니터링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체감도를 바탕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점검 과정이다. 사업별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기존 연 1회 운영 방식에서 상하반기 2회 운영으로 확대해 정책 추진 과정의 중간 점검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니터링단 규모를 지난해 9명에서 올해 15명으로 확대하고, 기존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청년정책서포터즈·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참여자뿐 아니라 청년동아리와 청년예술인 인재풀 소속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모니터링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4개 분야 25개 세부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6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분과별 모니터링과 담당 부서 의견 공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상반기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모니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장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중인 경로당 20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쉼터 내 냉방기기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실내 온도와 휴게 공간 이용 환경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무더운 시간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거듭 안내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호광 장곡동장은 “무더위쉼터는 어르신들이 더운 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곡동은 앞으로도 관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군자청소년문화센터는 도일시장 상인회와 8월 6일, 청소년 주도의 지역 환경개선 및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자청소년문화센터 윤지민 센터장과 도일시장 심대보 상인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5명과 청소년마을참여기획단 ‘군자비스’ 청소년 12명이 참석했다. ‘군자비스’는 청소년시민실천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기획·실천하는 청소년마을참여기획단이다. 지난해에는 거모동 일대의 환경 조사를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지역 의제로 발굴해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올해는 협약을 통해 도일시장 상인회와 함께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 및 소화기 설치, 참여상가 모니터링 관리, 지역 주민 대상 시민의식 개선 활동 등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제안한 해결방안을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실행하고 사업의 지속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및 소화기 배포·설치 ▲참여상가 대상 사업설명회 ▲청소년 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대야도서관은 시흥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오는 9월 10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의 올바른 경제관념을 길러주는 부모 교육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요리 체험으로 구성됐다. 먼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경제교육 마스터’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시간에서는 자녀의 올바른 용돈 관리 방법과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도 방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글동글 루꼴라 피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5가족(총 30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직접 신선한 루꼴라 피자를 완성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문화강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흥시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시흥시 가족센터와의 협력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2026년 친환경 식생활강사 양성교육’을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외부 전문 강사의 이론 교육과 센터 강사단의 실습 교육, 친환경 로컬푸드 농가 체험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식생활 교육의 이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GMO(유전자 변형 농수산물) 식품과 먹거리 문제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통 식문화와 발효음식 ▲식생활 교안 설계 및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면접 절차를 거쳐 센터의 친환경 식생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미경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식생활 강사들이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길 기대한다”라며 “건강한 먹거리와 식생활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하는 ‘우리집 사춘기 자녀 마음설명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춘기는 신체적·정서적 변화가 두드러지는 시기로, 자녀의 발달 특성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적절한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사춘기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권역별 각각 2차시로 운영된다. ▲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8월 19일과 26일 ▲시흥시 서울대학교 중부교육장 402호에서 8월 27일과 9월 3일 ▲시흥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정왕동)에서 9월 2일과 9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차시에서는 ‘사춘기 자녀의 감정변화’를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2차시에서는 ‘갈등을 줄이는 부모 대화법’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줄이는 대화법을 배우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사춘기는 자녀뿐 아니라 부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대야도서관은 ‘2026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를 8월 11일부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머니 그랜드 투어: 캔버스에 새겨진 욕망의 연대기’를 주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머니 그랜드 투어’는 ‘돈’을 주제로 명화와 역사, 경제 담론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하는 강연형 프로그램이다. 자본의 탄생과 권력의 이동, 위기의 통찰, 부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총 12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문학 강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전문 연주자의 음악이 결합된 콘서트를 통해 이성적 지식을 감성적 통찰과 예술적 감동으로 확장하는 융합형 인문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경제 강좌를 넘어, 자본의 욕망을 성찰하고 내면의 가치를 발견하는 ‘내면의 그랜드 투어’를 지향한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예술과 인문학으로 확장해 시민들이 보다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지식 전달을 넘어 감동과 성찰이 함께하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8월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와 함께 정왕동에 있는 고시원 3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고시원의 전기안전 관리와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최각용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해 경기도 안전기획과, 시흥시 시민안전과 및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시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의용소방대 등 3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시원의 공용시설 전기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입주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콘센트 사용 방법 등 전기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기안전 멀티탭을 보급하고 콘센트 안전관리 행동요령 등 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최각용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고시원과 같은 안전 취약시설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 생활 속 위험요인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오이도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로 인해 발생해온 오수 역류와 지반침하(싱크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올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굴착과 복구를 같은 날 완료하는 ‘당일 굴착·당일 복구’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감안해 착공일로부터 약 6개월간 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상가 출입 불편을 줄이기 위한 일부 구간 노선 조정과 교통 우회 체계 마련 등 현장 맞춤형 개선안을 설계에 담아냈다. 공사가 본격화되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조치도 함께 시행된다. 구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시공하는 분할 시공 방식을 적용하고, 착공에 앞서 배너 설치 등 시각적인 사전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차 협조도 병행할 계획이다. 양순필 시흥시 맑은물사업소장은 “공사 전 과정에 걸쳐 안전관리와 품질 점검을 한층 강화해 지반침하와 하수 역류 등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흥일자리온’과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일자리-온’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기반 일자리 플랫폼으로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분석해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흥시는 ‘일자리-온’ 서비스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한 AI상담창구 심층상담을 함께 활용하고 있다. 구직자의 직무역량과 경력, 희망 직종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에 오픈한 ‘일자리-온’의 이용 건수는 225건 중 29건은 일자리센터 AI 상담창구 심층상담 컨설팅을 이용했다. 시는 이러한 연계를 통해 초기상담부터 심층상담까지 이어지는 구직자 맞춤 AI기반 일자리 모델 구축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대면 상담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청년, 중장년, 경력보유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국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경제 이슈를 둘러싸고 확산된 각종 소문과 논란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됐다. 먼저 6월 23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서 불거진 부동산·주식 미실현 이익 과세 주장은 연합뉴스 등의 초기 보도와 달리 완전한 오보로 밝혀졌다. 당사자인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직접 이를 반박했으며, 실제 발언은 제도의 이론적 한계를 설명한 것에 불과했다. 자료집의 일부 문구가 맥락 없이 인용된 것으로, OhmyNews 등의 팩트체크에서도 '대체로 거짓'으로 판정됐다. 또한, 2026년 7월 1일부터 모기약(살충제)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는 소문은 절반의 사실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2019년 시행된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안전성 승인을 받지 못한 제품만 진열 및 판매가 금지된다. 승인을 받았거나 2025~2026년 말까지 유예 기간이 남은 제품은 계속 판매와 구매가 가능하며, 이미 구매한 제품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승인 여부는 초록누리(ecolife.mcee.g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승인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할 경우 3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3년 이하 징역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