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온 가족 영어체험 축제!’를 주제로 ‘안산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영어로 즐기는 가족 단위 체험형 축제다. 축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컵 쌓기 등 10가지의 미니게임을 영어로 진행한다. 게임 미션 성공 시 지급되는 영어마을 화폐로는 플리마켓에서 다과와 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내달 2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들은 안산화정영어마을의 인기 방과후 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와 체육체험(P.E.)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기획행정팀(031-484-61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안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은 “지난 2023년에 선보인 안산 잉글리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8일과 20일 양 구청(상록구·단원구)에서 ‘통합돌봄’ 및 ‘누구나돌봄’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형 긴급 돌봄 서비스인 ‘누구나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시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실무자 등 4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복지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사업 변화 이해 ▲누구나돌봄 사업 지침 및 실무 교육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대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과 누구나돌봄 사업이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지난 23일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축제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시는 올해 썬큰광장의 관람석 개선을 위해 야외스탠드 정비와 그늘막, LED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공간으로 조성될 물놀이광장에는 재미꼴롱정글짐, 박스미로, 드림벌룬, 거리미술 포토존, 숲속쉼터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마련한다. 아울러 물의광장 가장자리에 위치한 신안산선 공사 구간에 대해서는 가림막 철거와 원형 복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점검에 이어 행사 전 공연무대와 시설물, 부스 등 축제 현장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수십만 관광객이 찾는 안산의 대표 문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와 관람 편의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1980년대 수원의 풍경과 수원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옛 수원 사진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연다. 급격한 도시화와 사회 변화 속에서 오늘의 수원을 만들어 온 1980년대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을 사진으로 조명한다. 거리와 골목, 시장과 학교, 주거지와 각종 행사 등 당시의 일상과 공동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그해, 수원 풍경 ▲그해, 수원 사람들 ▲총천연색 수원 사람들의 기록 등 세 개 주제로 구성했다. 수원의 변화된 거리와 도시 풍경, 화홍문화제·86아시안게임·88올림픽 등 시대상을 담은 사진, 시민이 제공한 사진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시민이 참여해 완성한 전시다. 앨범 속에 머물던 사진이 지역의 기억과 역사를 담은 기록으로 재조명되며, 개인의 추억을 넘어 도시의 역사로 이어진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3시 수원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연다. 전시 운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을 결산한 결과, 총부채는 감소하고, 순자산은 증가하는 등 재정건전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회계연도 마감 후 80일 동안 작성한 결산서에 따르면 총부채는 3172억 원으로 전년보다 742억 원(19%) 감소했다. 장기차입금 676억 원을 상환한 것이 부채 감소의 주요 요인이다. 채무 규모, 전년보다 30% 감소 채무 규모도 큰 폭으로 줄었다. 2025회계연도 채무는 1428억 원으로 전년(2054억 원)보다 626억 원 감소했다. 1인당 채무는 2024년 17만 2000원에서 2025년 12만 원으로 30.2% 줄었다. 재정 기반은 확대됐다. 수원시의 2025회계연도 순자산은 19조 9511억 원으로 전년보다 4290억 원 증가했다. 주민편의시설 자산이 2802억 원, 사회기반시설 자산이 979억 원 늘었다.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신축 ▲도로 개설 등을 위한 토지매입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 순자산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예산현액·세입결산액·세출결산액, 각각 10%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어린이·청소년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수원새빛북런’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아이스크림에듀, (사)씨드(Seed)숲,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북런(Book Learn)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새빛북런은 민간의 우수한 독서교육 콘텐츠로 미래를 이끌어 갈 독서 인재를 키우는 사회공헌사업이다. 4~8월에 독서챌린지 앱·홈페이지에서 독서룰 인증하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수원새빛북런 챌린지’를 진행한다. 9~10월에는 코스튬 퍼레이드, 성곽 걷기, 체험존 운영 등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북런 데이’를 연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하고, (사)씨드숲은 수원새빛북런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독서 인증 챌린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은 지역 서점을 기반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캠페인 등 독서 행사 개최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사)씨드숲 사무총장, 수원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산을 즐기는 것을 ‘유산(遊山)’이라고 했다. 명산을 찾아 유람하며 선망하는 학자들의 자취를 짚고 이를 기록해 ‘유산기(遊山記)’를 남기는 풍습이 있었다. 조선의 대표적인 사상가인 퇴계 이황은 유년시절 수학했던 청량산을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청량산인’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황을 흠모한 선비들이 청량산을 여행하고 남긴 유산기가 100편 이상 남아있을 정도로 유명한 산이 봉화에 있는 ‘청량산’이다. 새봄을 맞아 옛 선비처럼 산을 즐기며 자연 그대로를 노닐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이다. ◇퇴계가 그리워하던 ‘유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맛보기’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은 수원에서 220여㎞가량 떨어져 있다. 꽤 먼 거리지만 막상 떠나보면 여정이 지루하지만은 않다. 두 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국도로 빠지면 한 시간쯤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며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낙동강 줄기를 만나기 시작하면 산과 어우러진 물길이 여행의 설렘을 자극하는 풍광이 펼쳐진다. 청량산은 ‘남한의 소금강’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수려한 산세와 특별한 기암괴석들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복지 제도와 정책이 변화를 맞고 있다.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시행됐고,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발한 동물복지 교과서가 국내 최초 고등학교 인정 교과서로 승인되는 등 동물복지와 공존에 중점을 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도 오는 4월부터 돌봄 취약 가구 반려동물에 의료서비스 지원을 시작하며 반려동물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놀이공간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급증하는 유실‧유기 동물 보호에 주력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시흥시는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 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총 3개소까지 확대 조성한다는 목표다. 오는 6월에는 정왕동 힘찬공원 내에 8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마련한다.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3,000㎡에서 5,000㎡로 규모를 확장하고, 그늘막 등 시설을 확충‧개선할 예정이다. 시민의 대표 문화 공간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번 통합돌봄 서비스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기존에 거주하던 곳에서 보건의료와 요양·돌봄, 주거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복약지도 등 보건의료 지원 ▲장기요양 서비스 연계, 도시락 배달 등 식사지원, 병원 동행 등 이동지원 ▲안전 손잡이 설치, 조명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 지원 대상은 노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며, 본인이나 가족, 후견인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거쳐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이 수립된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신현동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올해부터 장애인의 실질적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야·정왕평생학습관 정규 강좌에 ‘장애인 우선 선발제’를 시범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는 지난 3월 9일 개강한 2026년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총 34명의 장애인이 수강생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시가 추진하는 ‘누구나 배우는 평생학습, 열린 배움 한 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야·정왕평생학습관 정규강좌 모집 정원 중 1명을 장애인으로 우선 선발하는 원칙을 적용했다. 특히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평생학습관 강사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이해와 유형별 특성 대응’ 교육을 시행하는 등 장애 친화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장애인 우선 선발제도 시행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 친화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제도적 장치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번 1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21일 파주시 일원에서 관내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흥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흥형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4개 동에서 기수 변경이 이뤄진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위원 간 연결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시점에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비무장지대(DMZ) 일원 탐방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고,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팀빌딩 프로그램과 ‘시흥자치 톡톡(talk! talk)’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동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교류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 주민자치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에 도달했으며, 그 중심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맡고 있는 위원들이 있다”라며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흥형 주민자치’를 완성하는 주역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2026년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단체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및 통합 방식으로 소규모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단체별 인사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결과 보고와 2026년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자원봉사자의 격려와 인정을 위한 볼런티어 패키지 ▴자원봉사자 보험과 표창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자원봉사 기본교육 ▴재난재해 발생시 협조체계 구축 ▴단체 및 동 자원봉사지원단의 권역별 관리 ▴자원봉사센터 교육실 무료 대관 ▴자원봉사 전화 상담소(대나무숲) ▴이동주방트럭 및 봉쉐프 ▴2026년 시흥시 자원봉사 통합공모사업 접수 등 다양한 사업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현재 시흥시에는 1만 시간 이상 활동한 명예의전당 자원봉사자 25명이 있으며, 373개 자원봉사단체가 활동 중이다. 센터는 단체별 애로사항 해소와 현장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과 보수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볼런티어 패키지, 종합보험, 경축기·근조기 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방어적 성격의 한미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최근 전훈 분석 결과와 도전적인 전장 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훈련 참가 병력은 1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이번 연습의 핵심은 한미 간 합의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다. 한미 군 당국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임무 수행 능력 평가 3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미래연합사 완전 운용 능력(FOC)' 검증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미 공동 평가가 훈련 기간 내내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실제 군 병력이 움직이는 야외 기동 훈련의 대폭적인 축소다. 올해 야외 기동 훈련은 총 22회로, 51회였던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를 두고 북한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실기동 훈련을 축소해 대화 여건을 조성하려는 외교적 취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군 당국은 안보 공백의 우려를 일축했다. 야외 기동 훈련인 '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이른바 'K-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일각에서는 해외 개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사려면 상임 대리인 선임 및 서류 공증 후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등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금융위원회는 '외국인 통합 계좌' 제도를 통해 별도의 국내 계좌 개설 없이도 현지 증권사를 통한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다고 공식 반박했다. 외국인 통합 계좌는 해외 증권사가 본인 명의로 국내 증권사에 개설한 계좌다. 현지 개인 투자자가 자국 증권사에 주문을 넣으면, 해당 증권사가 국내 증권사에 일괄 주문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 이는 국내 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직접 구매(직구)하는 구조와 동일한 원리다. 정부는 이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해 규제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 지난해 8월 혁신 금융 서비스로 첫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개설 주체 제한을 전면 폐지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까지 완료했다. 현재 하나증권이 해당 계좌를 통한 거래를 개시했으며, 국내 주요 7개 증권사 역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