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 야구관중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야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면서, 최근 중동정세 불안 등 물가상승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수원시가 추진 중인 ‘중동정세 불안 대응 물가안정 캠페인’과도 연계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수원KT위즈파크를 시작으로 송죽동 골목형상점가 등 일대 거리에서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원시민은 물론 타지에서 방문한 야구 관중들에게도 우리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봄맞이 ‘은혜김치 나눔’ 전달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껏 담근 김치 30박스를 곡선동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봄철을 맞아 이웃 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원불교 봉공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 30박스는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불교 동수원교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곡선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6년 신규 특화사업인 “저소득 청소년 안경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청소년의 시력 저하를 조기에 예방하고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저소득 한부모와 다자녀 가정의 중·고등학생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한독안경점(대표 강동민)에서 무료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을 제공받게 된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력이 수시로 바뀌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옥 권선2동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사랑의 과일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 5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사랑의 과일 전달’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자원(박재철 위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자 마련한 특화사업이다. 과일을 전달받은 김OO님은 “아이들이 많아 과일값도 많이 드는데, 이렇게 신선한 과일을 직접 챙겨주시니 정말 고맙다”고 마음을 표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9일 이주민이 참여하는 깨끗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수원이주민센터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새빛 새 단장’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2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및 환경 정화 의식 고취를 위해 세류2동 공직자와 수원이주민센터 관계자 20명이 자율 참여했다. 수원이주민센터를 출발해 수원천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서 평소 정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산책로 언덕이나 하천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환경 정비에 앞서 수원이주민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국어로 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외국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휴일에도 세류2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수원이주민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활동에 이주민들도 적극 참여하여 다문화 주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소재한 수성교회는 백미 500kg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수성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국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보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교회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류2동 변영호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성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2일, 시립행복숲 어린이집과 유용 생활 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한 유용 생활 폐자원을 모아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가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 생활 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이번 체험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경험을 토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방진망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4,3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 유해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경로당 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팔달구는 지난 4월 15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관내 경로당 37개소(시소유 및 임차)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방진망 설치 사업은 경로당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계절성 미세먼지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사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2일 일부 경로당을 방문해 시공 상태와 현장 의견을 직접 확인한 정순화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원불교 수원교당으로부터 지난 22일, 김치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치(5kg) 100박스는 팔달구 저소득층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이는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일상에 작은 온기를 더해주는 나눔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천 교구장은 “이번 나눔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를 돌보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불교 수원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가 청소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는 ‘2026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의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수원시 또는 팔달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노래나 악기 연주 등 버스킹이 가능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공연팀 신청서와 함께 3분 이내의 영상을 담은 동영상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팔달구는 접수된 신청서와 영상을 심사하여 최종 6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5월 15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팀들에게는 6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수원시립미술관 뒤편에 위치한 제3호 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팀장 약 15~20분 동안 공연을 펼칠 기회가 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구청장실에서 수원시 관내 8개 직업계 고등학교 교장단을 초청해 ‘2026년 수원특례시 장안·권선·팔달·영통 구청장배(통합) e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개 구 통합 e스포츠 대회 개요 및 추진 일정 공유 ▲학교별 맞춤형 대회 홍보 방안 및 학생 참여 독려 ▲대회 당일 직업계고 홍보 부스 운영 협조 등 다각적인 관학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e스포츠 대회의 주 참여층이 청소년인 만큼 각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으며, 행사 당일 직업계고의 특성을 살린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로 협의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e스포츠는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 청소년들의 주요한 여가 문화이자 미래 유망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원시 4개 구가 힘을 합쳐 준비하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2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26년 특화사업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식물 심기 체험과 카네이션 화분 전달을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교류를 도모했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1로 안스리움을 심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관계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모와 자녀 간의 편법 증여를 비롯해 날로 교묘해지는 부동산 탈세 범죄에 과세 당국이 매서운 칼을 빼 들었다. 가족 간 거래나 명의 신탁 등 이른바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탈세는 국세청의 추적만으로는 적발에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정부는 시민의 눈을 빌려 어둠 속의 꼼수를 낱낱이 파헤치는 강력한 감시망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이 이러한 사적 영역의 탈세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대국민 제보를 받기 시작한 이래, 시행 5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제보는 무려 780건에 달한다. 주변의 탈세 정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민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촘촘한 국가 감시망으로 완벽히 치환되고 있는 셈이다. 주요 제보 대상은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탈루 등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탈세 행위다. 제보자가 탈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중요 자료를 제공할 경우, 추징되는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 방법도 한결 수월해졌다.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국세 상담 센터 6번을 통해 손쉽게 접수할 수 있으며, 가까운 세무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