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지난 2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임직원 봉사단인 ‘머크 온누리愛클럽’과 함께 관내 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고 성실한 지역 내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머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머크 온누리愛클럽은 그동안 안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 중심의 봉사단체다. 김동성 센터장은 “어려운 외부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에게 이번 장학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시는 머크 온누리愛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머크 온누리愛클럽 정재훈 회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학생의 소중한 꿈을 지탱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협의회와 함께 ‘2026년 새봄맞이 안성시민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협의회는 매년 봄마다 정기적으로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전문 기술을 가진 지역 단체가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술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안성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조등 등 등화장치 점검, 엔진오일 및 부동액 점검·보충, 타이어 공기압 체크, 기타 차량 전반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1:1 전문 상담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협의회 최은일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전문 기술을 나누고 봉사하고자 하는 한뜻으로 모였다”며,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성 센터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4일 안성시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과 산불·들불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생명지킴이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살 예방 교육, 안성소방서와 연계한 산불·들불 예방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생명 존중과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시민 참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명 존중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25일,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고삼면 1분기 ‘청렴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고삼면은 2026년 자체 청렴시책으로 청렴매거진 “The 청렴한 고삼”을 매달 발행하고 있다. 청렴매거진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작성한 ‘내가 생각하는 청렴’, 기관․사회단체의 청렴서약을 담은 ‘우리도 청렴’, 웹툰 윤리네컷, 우리가 알아야 할 청렴의 기준 등 7개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청렴퀴즈왕 선발은 “The 청렴한 고삼” 3월호를 토대로 퀴즈문제를 출제했는데 1분기 청렴퀴즈왕에 안재구 꽃뫼마을 이장이 선발됐다. 청렴퀴즈왕 선발대회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청렴 지식을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전달해 이장들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퀴즈는 주관식, OX 문답으로 구성됐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의 음식물․경조사비․선물 등의 가액 범위 ▲청렴 사자성어 ▲2025년 한국의 국가청렴도 순위 등이 다뤄졌다. 이장들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퀴즈 풀이에 임하며 실력을 겨뤘다. 청렴퀴즈왕으로 선발된 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이장단협의회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50명은 지난 25일, ‘청정고삼’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고삼호수 등 주요 관광지와 생활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방문객들에게 '청정고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삼호수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호수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방치된 것을 보고 놀랐다"며 "우리 지역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노한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고삼면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을 지켜본 지역 주민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삼면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양성면 새마을회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양성면 덕봉리 양성농협 창고에서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에서 수집한 폐지, 고철, 폐비닐 등 각종 재활용 자원을 모으는 활동을 펼쳤다. 참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분리·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자원순환 실천과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원활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폐자원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도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필요한 절차와 지원사업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3,000부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및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 가족관계 변동 사항 신고 후 진행해야 하는 각종 복지 지원정책과 후속 민원 절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출생신고 이후에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인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지원 등 ▲혼인신고 이후에는 전입신고, 안성시 새싹부부성장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등 ▲사망신고 이후에는 상속 준비를 위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화장지원금 지원 등 ▲이혼신고 이후에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 내용 등이 알기 쉽게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책자의 내용을 안성시청 누리집 '안성시청-전자민원-민원안내-종합안내서-가족관계신고 후속절차 안내'에 게재하여 해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가족관계등록 후 처리해야 할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맞춤형 행정서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4일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상반기 ‘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3명이 참석하여 노인공익활동사업 안전점검 회의록 체크리스트 영상 시청, 현장 안전점검 진행 확인, 참여자 의견수렴, 향후 일정 안내 등 팀장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기관 내 소속감과 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지역명소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한 팀장은 “활동 시작 전 동료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협력하여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팀장님께서 준수사항을 철저히 잘 이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보람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지역명소지킴이,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3개 분야에서 총 300명 어르신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에서 수탁하고 있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지난 3월 25일 시설 내 2층 중정에서 진행한 ‘함께한 1년, 함께 이어갈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25년 3월 개관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보낸 첫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성시장과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인 가족,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지난 1년간의 운영 경과보고 및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돌잡이 행사,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돌잡이 행사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의 미래에 대한 덕담과 축복의 메시지를 듣는 시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이용인들의 예술 작품 전시회와 유리공예,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 코너를 운영하여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n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겨울의 무게를 벗어던진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끝자락이다. 꽃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고민은 대개 5월의 ‘가정의 달’로 향하기 마련이다. 올해는 조금 다른 방식의 효도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안성맞춤아트홀이 어버이날의 분주함을 살짝 비껴가 부모님께 오롯이 기쁨을 선사할 효(孝)의 뒤풀이, 마당놀이 ‘폭소 춘향전’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폭소 춘향전’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과 해악으로 버무려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의 번잡함을 피해, 부모님이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의 백미는 단연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마당놀이 특유의 미학에 있다. 부모님 세대의 영원한 스타들이 직접 출연해 선보이는 노련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는 객석에 ‘폭소’라는 이름에 걸맞은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고전이 주는 묵직한 줄거리 위에 얹어진 현대적 풍자와 재치는 부모님들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함께하는 자녀들에게는 세대를 관통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7일간 상반기 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이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체험을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공도도서관, 공도읍 소재 헬스장, 스터디카페, 진사어린이집 등 총 4개 기관에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근로가 가능한 15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선정된 청소년은 각 체험처에서 총 100시간의 직장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경우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6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되며, 상반기 4명, 하반기 6명 등 총 10명의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꿈드림은 직장체험 외에도 청소년들에게 상담, 취업 지원,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4일부터 청소년들의 반려동물 관련 직업 세계를 탐구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펫잡스(Pet Jobs)’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15명이 5마리의 훈련견과 직접 호흡을 맞추는 실습형 교육으로 기획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펫잡스’는 단순한 체험형 활동을 넘어 반려동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펫티켓’ 교육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행동 트레이너 ▲펫 헬스케어 전문가 ▲펫 푸드 개발자 ▲반려동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주제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수련관 다목적실과 야외 로비, 인근 낙원역사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무를 간접 체험하며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갖는다. 현장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반려견과의 교감법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Petiquette)’을 몸소 익히고 있다. 주말마다 청소년들이 훈련견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지역사회 내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방어적 성격의 한미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최근 전훈 분석 결과와 도전적인 전장 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훈련 참가 병력은 1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이번 연습의 핵심은 한미 간 합의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다. 한미 군 당국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임무 수행 능력 평가 3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미래연합사 완전 운용 능력(FOC)' 검증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미 공동 평가가 훈련 기간 내내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실제 군 병력이 움직이는 야외 기동 훈련의 대폭적인 축소다. 올해 야외 기동 훈련은 총 22회로, 51회였던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를 두고 북한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실기동 훈련을 축소해 대화 여건을 조성하려는 외교적 취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군 당국은 안보 공백의 우려를 일축했다. 야외 기동 훈련인 '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