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관내 농·축협과 업무 협약 체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7일 시청 여유당에서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8개소와 ‘남양주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양주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오는 7월 4일부터 시행되는 ‘남양주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은 그간 지하철 무임승차만 가능했던 경기도 우대용 교통 카드(G-PASS)에 시내버스 요금 지원 기능을 추가해 어르신들이 G-PASS 카드 하나로 지하철과 시내버스 교통비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남양주 시민으로, 신분증과 기존 G-PASS 카드를 지참하고 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분기별 최대 3만 원, 연간 1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7월 4일부터 29일까지는 출생연도별로 주간을 구분해 접수하며, 8월 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협약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주최하고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조항용)가 주관하는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짐에 따라 2년 넘게 움츠렸던 어린이들이 신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 남양주남부경찰서 김종필 서장,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종찬 이사장,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회 조항용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아동 권리 헌장 낭독, 어린이 표창 및 축하 메시지 전달, 아동 100명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노래, 기념 식수순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태권도, 비눗방울 아트, 포크 댄스, 버스킹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 이석영광장 개장 기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기념 식수 조광한 남양주시
▲왼쪽 조광한 남양주시장, 오른쪽 박기춘 에코연합회장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일 에코연합회(회장 박기춘)의 첫 번째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 혁신 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회장, 부회장, 자문위원 등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에코연합회는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환경혁신 사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남양주 각 전역에서 환경 시민운동을 선도하는 에코플로깅, 주부에코폴리스, 에코해설사 등 시민 공동체가 연대해 환경 혁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이다. 특히, 에코연합회는 민관 연합으로 지역 사회의 공조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ESG 행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며, 우리 시 대표 시민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 위기가 심각한 만큼 지금 우리 집이 불타고 있는 것처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라며 “음식물, 의류,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지역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관리하는 일은 에코연합회와 같이 자발적인 민간 활동을 통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기춘 에코연합회장은 “지속 가능한 남양주의 환경 혁신을 위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 물결이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고, ‘하나의 당(당명:더불어민주당)’으로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신입당원으로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가장 민주당스러운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동연 캠프는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가 15일 오후 4시 여의도 민주당 당사 4층에서 개최됨에 따라 더불어 민주당과 새로운 물결의 공식 합당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 권리당원 투표(총 선거인단123만8천685명 / 참여:22만7천311명 / 투표율 18.35%)에서 새로운 물결과의 합당에 대한 당원들의 압도적인 찬성 의견(찬성 82.76% / 반대 17.24%)이 확인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공식 합당에 따라 새로운 물결 대표로서 지난 13일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의 신입당원이자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합동 회의 모두 발언에서 자신을 ‘더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기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비 전략과제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 도는 GTX 노선연장과 신설, 수도권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새 정부의 경기도 지역공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수위 대비 지역공약 대응전략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오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인수위원회 대비 전략과제 전담조직(TF)’ 1차 전체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현안 논의에 들어갔다. 전략과제 전담TF는 오병권 권한대행을 총괄 단장으로 기획조정, 경제정책, 균형발전, 지역개발, 사회복지, 보건안전 등 분야별 6개 분과와 중앙협력팀으로 꾸려졌다. 대통령직 인수위 추진 일정에 맞춰 새 정부의 정책공약 분석을 통해 국가정책 과제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상하는 한편 도 핵심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인수위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수위에 건의할 과제,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 정책과제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지방소비세율이 21%에서 25.3%로 인상되면서 도민의 추가적 세 부담 없이 경기도 지방재정이 늘어나게 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방소비세*의 세율을 기존 21%에서 2023년까지 25.3%(2022년은 23.7%)로 4.3%P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과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법안 개정으로 연간 4조 1천억 원의 재원이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전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2020년 73.7 대 26.3에서 2023년 72.6 대 27.4로 개선된다고 예측했다. 앞서 도는 지방재정 자립을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가 지방세로 전환되는 지방소비세의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지난해 중앙정부와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와 함께 도는 국세의 지방세 이양 방안의 하나로 골프장․경마장 등에 입장할 때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 스포츠토토(체육진흥투표권)에 레저세를 도입하고, 미술품 등에 취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오산시장 곽상욱)에서는 지난 9일, 민선7기 협의회 역점사업인 「찾아가는 자치분권 교육·컨설팅」 9회차를 맞이하여,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시’에서 실시했다. 광명시 주민자치위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읍면동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자치와 참여, 그리고 정보」라는 주제로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에 진심인 박승원 광명시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박시장은 특강에서, 내가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이웃과 이야기하고 어떻게 권리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나 하는 관점에서 ‘자치’없이는 민주주의도, 지역발전도, 내 주권도, 내 삶을 바꿀 수도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 어느때보다 격이 없이 소통하며 강의하는 열정의 시간이었다 이어진 2세션은 주민자치위원 약60여명이 9개팀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외부전문가(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활성화 방안, 향후 추진사업발굴 등 다양한 의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7기 경기도정은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평가하고 경기도민들에게는 임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5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자랑스러운 민선7기 경기도지사 임명장을 받은 지 오늘로 1,213일째”라며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도지사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돼 대단히 아쉽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지난 6월 기준, 경기도 공약이행율 98%를 달성했다는 기쁜 소식을, 경기도민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보고드린다”면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굳게 믿고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민선7기 경기도정에 대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표방하며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공정은 우리가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는 경기도,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가 시작되는 경기도, 도민 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권찬호 기획조정실장(3급 지방부이사관 승진) 1962년생인 권찬호 기획조정실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2동장, 광교동장, 시민소통기획관, 시 행정지원과를 거쳐 2018년 7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 복지여성국장, 팔달구청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대내외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권명희 팔달구보건소장(4급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1964년생인 권명희 팔달구보건소장은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쳐 올해 7월 1일부터 팔달구보건소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일하며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 졸업 ■이장환 도시계획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 정부는 도쿄올림픽 계기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양국 간 역사 현안에 대한 진전과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에 대해 의미있는 협의를 나누었다. 양측 간 협의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상당한 이해의 접근은 있었지만, 정상회담의 성과로 삼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며, 그 밖의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 청와대는 "도쿄올림픽은 세계인의 평화 축제인 만큼, 일본이 올림픽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선수단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간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선전하고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데 누구도 예외나 특권이 있을 수 없다”며 “힘들어도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을 위해서라도 방역 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당면한 최대 과제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를 ‘짧고 굵게’ 끝내는 것으로, 정부는 이번 주에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며 전국적으로 단계 상향과 사적 모임 제한을 강화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더욱 단단하게 조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가장 안타깝고 송구한 것은 코로나 재확산과 방역 조치 강화로 인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점”이라며 “정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경안을 국회 논의 과정에서 보완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분명하다”며 “피해 지원의 범위를 더 두텁고 폭넓게 하고 추경 통과 즉시 신속히 집행되도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 방역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의료진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무더위 속에 코로나19 대응 방역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검사소와 휴게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들이 땀범벅이 된 모습을 보면 정말로 안쓰럽고 가슴이 아프다”면서 “아쉬운 점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해 달라”고 물었다. 관계자가 “더운 날씨가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지금도 덥지만 앞으로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간다고 하니, 폭염대책을 꼼꼼히 챙겨 달라”고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 등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는 국민들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해 달라”면서 임시선별검사소에 설치된 차양막의 상태도 직접 점검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임시선별검사소에 얼음조끼 등이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한 뒤 직접 ‘목 선풍기’를 목에 착용해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휴게실을 돌아보며, “천막 임시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