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난 5일부터 코레일 철도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0일 경강선 광주역사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경기도 광주역사는 이번 파업으로 배치된 열차 2대가 운행을 못하게 되면서 시민들의 철도 이용 불편이 커진 곳이다. 오 부지사는 이날 기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길게 늘어져 있는 대기열을 확인하고 국토부, 행안부, 코레일 등에 출근시간만이라도 평시 경강선의 운행수준 회복을 요청했다. 또,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역사 혼잡 완화를 위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 경찰배치를 요청했다. 오 부지사는 “경강선 경기도 광주역의 혼잡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교육이 학교를 중심으로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로 확대해 누구도 소외됨 없이 충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교육 대변혁’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4대 정책과 중점 추진 정책을 담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업무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기존 틀과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미래로 변혁하는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이는 교육1섹터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2섹터 경기공유학교, 교육3섹터 경기온라인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교육 시스템이다. 2025 기본계획은 미래교육을 향해 새로운 길을 내기 위해 ‘자율·균형·미래’의 기조 아래 ▲(정책1)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2)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정책3)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정책4) 학교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4대 정책을 수립하고 9개 주요과제, 24개 세부과제, 76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기존 정책의 일관성을 보장하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경기도가 지난 12월 6일,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의 신임 병원장 임명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경기도의 공공의료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저해하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기존 수원병원 진료부장에서 병원장으로 승진 임명됐으며, 추원오 파주병원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이 연임됐다. 이번 병원장 인사는 김동연 지사와 이필수 원장의 경기도의 공공의료기관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2023년 11월 27일 개정하여 병원장 자격요건 가운데 보건·의료분야의 4급 이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재직'을 '4년 이상 재직'으로, '병원경영 전문경력 10년 이상 전문가'를 '병원경영 전문가'로 완화했다.”며 “개정 취지를 무시한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병원의 경우 기존 병원장의 3번 째 연임은 그간 문제로 지적되어 온 부분들을 개선하기보다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으로 걱정하는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GH전세임대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GH전세임대 플랫폼’은 KB부동산 플랫폼(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내 전용관을 통해 전세임대 고객이 본인의 자격요건 조회, 자격요건에 맞는 실시간 매물을 검색하고 대출 가능 금액, 월 부담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원하는 매물의 사전 안전진단 서비스를 월 2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10일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를 위한 비상 농성체제로 전환하고, 각 지역에서 탄핵 촉구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9일(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총을 통해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도의회 청사 인근에서 릴레이 농성을 시작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의 국가 내란이 한덕수, 한동훈, 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무런 헌법적, 법적 근거 없이 총리와 여당대표가 국정을 맡겠다고 하는 것은 내란 공모 세력을 내세워 내란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2차 내란 행위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들이 벌이는 것은 전부 위헌, 위법이다.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며서 “이 위기를 해소하는 유일한 길은 탄핵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서 “윤석열 내란 수괴 탄핵에 협조하지 않는 국민의 힘은 내란 공범이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바로 세울 것인지, 내란수괴 공범 정당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인지 국민의힘은 선택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2월 9일 제379회 정례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총괄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먼저 이영주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이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주요인은 출생아 수 감소에 있다”면서 “경기도 내 52개 읍면동의 연간 출생아 수가 10명 미만이며, 26개 읍면동은 5명 미만, 5개 지역은 출생아가 전무한 실정”으로 교육청의 저출산 대비 예산 계획이 미흡함을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영재교육 예산 비율(0.01%)이 전국에서 영재교육 예산비율이 가장 큰 광주광역시(0.194%)의 5%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도내 우수 인재들이 타 지자체로 유출되지 않도록 수월성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관련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 교육예산이 행정 운영경비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고, 치적쌓기용 예산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또 방만하게 쓰여지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하면서 “민간심의위원회 등 강력한 예산 심의기구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운영경비를 줄이고, 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2월 9일 개최된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육청 예산 편성의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경기도민의 교육정책 인지도가 평균 30.1%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본 예산안에서 홍보 예산을 전년 대비 30.3% 증액한 77억 3,700만 원으로 편성했지만, 증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새로운 홍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도민의 관심을 끌기 위해 차별화된 홍보 방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기도민이 가장 많이 접하는 매체인 언론 보도(55.0%)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추진 실적을 구체적으로 묻는 한편, 주요 매체 활용 계획을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2024년 본예산 대비 6억 6,000만 원 증액된 시설물 이용 홍보비의 집행률이 21.4%에 불과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학수 의원은 "낮은 집행률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일 차 일정으로 총괄 심의와 의회운영위원회,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청 예산 심사에서는 고교무상교육비 재원, 고교학점제, 노후 학내망 개선, 주민참여예산, 순세계잉여금 및 불용액 과다, 디지털교과서 문제 등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예산을 운용할 집행부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보고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예산 심사 시 교육청의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쓰여지는지, 낭비되는 것을 없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판단하고 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은 12일까지 道교육청 예결특위 본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 김치·양념류 불법 유통·판매행위를 수사해 김치 제조·가공업소 등에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및 영업장 불법 확장 등 총 34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김장철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농·수산물 시장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김치와 관련된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등 36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19건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7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행위 4건 ▲표시기준 위반행위 4건 등 총 34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김포시 H업체는 소비기한이 약 4개월이나 지난 김치찌개 즉석 조리식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양주시 B업체는 영업장을 불법 확장해 등록되지 않은 저장 창고에 배추김치를 보관해왔다. 평택시 H업체는 고춧가루를 생산하면서 약 4년간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판매했으며, 화성시 T업체는 백김치를 판매하면서 제조연월일, 소재지 등의 식품표시 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2월 20일 경기문화재단 아트홀에서 ‘20세기 무명의병 21세기에 어디에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포럼은 2024년 초 제정된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에 관한 조례’로 시작된 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 중에 학술활동의 일환이다. 일제강점기 민족혼, 애국심, 자치역량,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애도로서 20세기 기념양식을 계승하고, 변화된 21세기에 걸맞는 기념주제를 찾기위해 필요한 지식을 나누는 공론장에서 정신적 가치를 모색한다. 이길 수 없음을 알지만, 죽음의 두려움을 덤덤히 받아들였던 과감한 모험의 연대가 공동체에 기여한 역사성, 돈으로 사고 팔 수 없는 경이로운 인간적 가치가 사라져 가는 최근 경향을 정치철학과 문화비평으로 해명한다. 소멸과 분열의 시대 생존전략을 서로 다른 반응 조건에서 찾아보고, 향후 무명의병 기념사업에서 다루어지면 좋을 철학적 의제를 이야기한다. ▲박구용(전남대 철학과 교수) ▲이택광(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이 대담자로 무대에 오른다. MC유성(작가 유홍일) 사회로 토론을 진행하며, 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교육을 통한 기후행동 동참을 선언하고 첫 단추인 학교 환경교육을 내실화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교육청,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동 주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도교육청은 국제포럼 특별세션에서 일상의 기후행동 실천에 대해 공동실천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경기 탄소중립교육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더 나아가 환경수업 자료를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의 실천중심 탄소중립교육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3년 환경교육법 개정에 따라 초․중학교에서는 환경교육이 의무화되고 도교육청은 연간 2차시 이상 편성․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기존의 학교 환경교육 정책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성의 어려움 ▲(중학교) 교양교과군에 속하는 ‘환경교과’ 미편성교의 수업 전문성 부족 ▲환경수업 교육자료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는 ▲화폐 속에 담긴 우리 역사 ▲궁궐 나들이 ▲김홍도와 신윤복 풍속화첩 만들기 ▲시대로 보는 우리의 문화유산 ▲태극기가 궁금해! ▲일제강점기, 한글의 수호자들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김용우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이 독서와 체험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마련했다”면서 “많은 학생이 참여해 보고, 배우고, 즐기는 역사 여행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