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롯데장학재단에 감사패 수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1일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에 남양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2021년부터 3년 동안 매년 1억원 상당의 우수도서를 남양주시에 무상 기증하기로 협약을 맺고 지난해 5천 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장학재단과 허성관 재단 이사장에게 수여했다.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석영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깃든 남양주시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재단이 평소 추구해온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롯데장학재단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문화ㆍ복지사업에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의 전파를 위해 앞으로도 두 기관이 활발히 협력해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롯데장학재단에서 기증한 도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비치돼 시민들에게 폭넓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전국 최초 음악ㆍ뉴미디어 특화도서관으로 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염태영 공동위원장이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에서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 위원장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 체계를 표준화시켜서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며 “‘사회복지 처우 개선위원회’를 (제대로) 운영해서 표준임금체계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단체 현안인 표준임금체계 수립의 필요성에 염 위원장이 공감한 것이다. 이어 염 위원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표준임금체계 수립을 위해, ‘거버넌스 체계 수립’이 시급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염 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종합지원센터가 취약한 상황이고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많은데, 경기도에 ‘거점’이 없다”며, “최소한 남부에 하나, 북부에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단체·기관 대표들은 “이렇게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요청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염 위원장에게 ▲경기도형 사회복지종사자 표준임금체계 도입을 비롯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경제분과와 미래농어업혁신TF가 21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본관 204호에서 경기도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책간담회에는 경기도 농업인을 대표하여 ‘농업인단체협의회’ 윤세구 회장,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황병덕 회장, ‘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김영애 회장,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상기 회장 등 26명이 참석했고, 인수위에서도 문우식 경제분과 위원장과 민승규 미래농어업혁신TF 위원장, 이창한 전문위원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인사말에서 문우식 경제분과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농어업 분야에 관심이 많고, 경제분과에서는 좋은 의견이 나오면 반영하고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승규 미래농어업혁신 TF 위원장도 “김동연 당선인도 선거기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한 바 있고, 이번에도 ‘농민단체 회장님들께 꼭 인사를 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며 “사료값, 경영비 상승 등 경제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에 따라, 농업정책 개선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인단체 윤세구 회장은 “김동연 당선인 당선을 축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북부 청년들과 만나 기업 투자유치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21일 오후 포천 아트밸리 청년랩(lab)에서 열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경기북부 청년들이 함께하며 경기도 청년정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경기북도 설치를 강하게 주장했던 논리 중 하나가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피해나 그동안의 차별에 따른 보상차원이 아니라 경기북부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봤기 때문”이라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생태계를 경기도에서 만든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1,400만 가까운 경기도민에게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 표로도 빚졌고, 말로도 빚졌고, 공약으로도 빚졌고, 그 빚을 임기 중에 차곡차곡 갚아나가면서 살겠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민을 위해 헌신하겠다.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고 싶다”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제 행보가 연일 이어진다. 김 당선인은 21일 오후 2시 포천시 아트밸리 청년여행LAB에서 경기북부 청년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당선인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접경지 청년 일자리 창출, 이중 규제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 등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청년들은 김 당선인에게 ‘경기북부 발전 계획’, ‘경기북부 기업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문제와 ‘심야버스 확장’, ‘접경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김 당선인은 지난 5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청년들과 만나 '도내 남북 지역 격차와 일자리', '중첩 규제' 등 접경지역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사분야에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도지사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비서실장 내부 공모는 민선 경기도정 사상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청 공직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 선거캠프에서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도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비서실장 공모 배경으로 “도정과 도의 인사에서도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저의 도정 수행을 씩씩하게, 의욕적으로 뒷받침할 비서실장 직급의 도청 공무원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지사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 도정에 대한 이해, 저와 함께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비서실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그동안 민선 7기 마지막을 제외하고 대부분 퇴직공무원 또는 외부 인사가 맡았으며, 내부 공모를 통한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과의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은 기존 경기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공관 활용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경기도지사 공관은 1967년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김 당선인측은 이와 같은 공간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건물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는 한편, 도 행사와 정례적인 도민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인 측은 “당선인이 아주대학교 총장 시절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만났던 브라운 백 미팅과 같은 형태로 경기도 내 청년, 대학생, 농민,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도지사 공관은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2015년부터 2년여 간 아주대 총장 재임시절, 총장 집무실을 학생들과의 소통 장소로 활용한 바 있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 점심시간에 20여 명 정도의 재학생이 대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지난 18일 당선 후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이자 ‘경기도 접경지역’인 충북 음성, 진천 지역을 방문해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경제, 교육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부터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영과 이념을 뛰어넘는 정치를 통해 경기도부터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진천군 덕산읍의 한 커피점에서 가진 ‘혁신도시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금왕읍분회 간담회’와 ‘금왕읍 주민과의 대화’ 등 음성, 진천 지역민들과의 소통 일정을 소화했다. 음성군은 김 당선자의 고향, 진천군은 외가가 있는 곳으로 이날 방문은 “경기도지사 취임으로 더 바빠지기 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향 지역민들에게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김 당선자의 의지에 따라 진행됐다.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요청으로 마침 충북 청주에서 ‘충북 대학생 미래 발전을 위한 특강’이 일정이 예정돼 있어, 이 시기에 맞춰 고향 지역 방문 일정을 진행하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에 접수된 도민 제안 건수가 운영 나흘 만에 400건을 돌파하는 등 민선 8기 경기도정을 향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인수위는 폭넓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열린 정책제안 게시판 ‘똑톡! 경기제안’에 현재까지 총 409건(19일 오전 11시 기준)의 도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민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책분야는 주로 교통과 건설, 주택·재건축, 보건·복지 분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건설·환경 분야 197건으로 도민은 교통 문제와 건설·재건축 등 생활 속 정책분야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도시·주택 126건, ▲가족·보건·복지 36건, ▲교육·취업 21건, ▲기타 11건, ▲조세·법무·행정 6건, ▲문화·관광·체육 5건, ▲산업·경제 3건, ▲소방·재난·안전 3건, ▲농림·축산·해양 1건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명이 145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성 59건, 수원 32건, 용인 29건, 의왕 16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상한 경제시국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을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7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차원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경험으로 봤을 때 지금의 상황이 굉장히 비상한 경제시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을 촉구한다. 시·도지사도 함께 참여해 과거 극복 사례들을 충분히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비상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과 총체적인 체제였다”면서 “비상시국에 여와 야가 갈라질 때가 아니다. 정치권도 경제대응위기협의체를 만들어서 당을 뛰어넘어 함께 경제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정치권에도 참여를 요청했다. 김 당선인은 이 밖에도 경기도 차원의 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을 주문하며 도지사 취임 전이라도 필요한 일이라면 행정1부지사 중심으로 신속하게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위기 때는 취약계층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어려움을 겪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4일(화)부터 4일 간의 일정으로 시정업무보고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6일(목) 진행된 행정기획실의 시정업무보고에서는 자치행정분과 위원들이 폐쇄적인 공직 사회 분위기, 불투명한 인사 시스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민원 처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으로 공직 사회의 분위기가 개선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또한 지난 13일(월) 실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민들이 남양주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 사회의 쇄신을 주문한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은 이번 인수위의 중요 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공직 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시스템을 갖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수위는 17일(금)까지 진행되는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과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파악하고, 민선 8기 핵심 추진 과제 등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축하고, ‘경기도 긴급비상경제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등 경제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민생 경제를 위한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직접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TF를 지휘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16일 TF 구축을 완료하고,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미래관 205호에서 김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경기도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경제대응 TF 운영 체제’는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당선인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경제대응TF(인수위)와 비상경제대책본부(경기도)의 협조 체계로 구성된다.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도지사 권한대행이 맡고, 운영 총괄은 경제실장이 담당한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경제실, 환경국, 농정해양국, 공정국이 참여하는 ▲경제‧고용대책반 ▲소상공‧자영업 대책반 ▲기업대책반 ▲물가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경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