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정의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실국장회의를 열고 “성남 교량 붕괴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있는데 강조하고 싶은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이다”라면서 “해빙기가 지나면서 교량뿐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도로 사고 등도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점검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은 사고 대처도 관심 있게 보시겠지만 사고 자체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실 것”이라며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난간 보행로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는 현재 C등급 이하 교량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는 정자교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5일 경기도건설본부가 관리하는 도내 C등급 교량 58개소(남부 37, 북부 21)를 긴급 점검하도록 했으며, 정자교처럼 시·군이 관리하는 C등급 이하 교량도 4월까지 긴급 점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수 조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5일 오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9일부터 19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미국은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일본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도쿄와 가나가와현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첫째도 투자, 둘째도 투자라며 이번 방문 기간 동안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3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외기업으로부터 100조 원 투자유치를 약속한 김동연 지사는 취임 후 현재까지 약 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이번 해외 방문 기간 동안 추가로 4조가 넘는 해외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표단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미국의 유명 물류 부동산 개발사인 A사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확정하는 한편, 세계적 반도체 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약 13만7천㎡(4만1천평)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용익 부천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4일 오후 부천아트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천대장지구 내 제1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입주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주 광명에서 기후도지사가 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경기도는 공공과 기업, 도민생활과 산업, 4가지 측면에서 14개 과제를 가지고 기후대응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공공 RE100 실천과 산업집적단지에 대한 RE100을 중앙정부나 어떤 지방정부보다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그린테크노캠퍼스가 부천에 둥지를 틀게 돼 대단히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린테크노캠퍼스 유치를 계기로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도록 하겠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이번에 만들어지는 SK그린테크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에너지 기후정책 석학인 미국 델라웨어대 존 번(John Byrne) 석좌교수와 만나 기후 위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정책 동향과 전망, 글로벌 RE100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특히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과 관련한 존 번 교수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29일 오후 경기도청을 찾은 존 번 교수와 만나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확보하겠다고 천명했다. 저는 어제 ‘기후도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라며 “기후변화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쌓으셨는데 경기도의 이런 정책 방향에 대해 자문해 주시고, 앞으로 함께 협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정부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한 기본계획 발표를 했는데, 대단히 실망스럽다. 낮은 목표를 제시해 놓고는 그 또한 대부분 임기 뒤로 미루는 실천 의지가 없는 발표를 했다”라면서 “이러한 때에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공공, 기업, 도민 생활, 산업 등 4가지 분야에서 RE100을 차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럽 히든챔피언(대중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인 헤레우스일렉트로나이트(Heraeus Electro-Nite)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집무실에서 국내 고객사 방문을 위해 방한한 마틴 에커만(Martin Ackermann) 헤레우스일렉트로나이트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진행하고, 도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기업경영 지원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과의 협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도 표명했다. 헤레우스일렉트로나이트는 산업용 센서 부문 세계 1위인 헤레우스그룹 계열사로 평택시 제조시설 확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이번 상담을 통해 헤레우스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 경기도에 더 많이 투자될 수 있도록 마틴 에커만 대표에게 요청하는 한편 경기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헤레우스 그룹은 유서 깊은 글로벌 첨단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오랫동안 경기도와 좋은 인연을 갖고 투자도 확대하고 소부장 기업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고 있어서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도와 평택시의 역동성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400여 명의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감도 높은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바시]인구문제 기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2일 20~40대 도청 직원들과 저출생 대응 토론을 한 지 1주일 만에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최한 것이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지난 1차 토론회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열린 도정 회의를 대체해 경기도 간부 공무원과 공공기관장, 공공기관 직원들까지 함께하는 자리를 다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얼마 전 직원 110명과 함께 이 문제 가지고 한차례 토론을 했는데 그와 같이 육아 문제, 출산 문제, 직장에서 애로, 결혼 안 하고 계신 분이 겪고 있는 생생한 목소리는 처음 들어본 것 같다”라며 “도민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정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못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정부가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다. 제가 보기에는 이제까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농업과 어업 정책을 발굴하고 생명과학, 디지털 농어업, 탄소중립 농어업 등 경기도 미래 농업정책의 방향과 혁신을 주도할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단장에 민승규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를, 고문에 김병원 (사)한국생명과학기술원 회장을 위촉하고 이들을 포함해 총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승규 단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차관과 제23대 농촌진흥청장을 지낸 농업전문가다. 도는 농어민단체, 학계를 비롯한 농수산생명과학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위촉했다. 김동연 지사는 위촉식에서 “추진단은 형식적인 자문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농촌과 어촌에 대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경기도 해당 실국과 함께 좋은 결실을 맺도록 실리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추진단에서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저도 같이 농어촌에 가서 현장과 호흡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 현안 문제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혁신을 통해 다양한 기회의 보고인 농어업, 농어촌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제가 여러 번 가봤고 알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나라고 경제 역동성이나 국민의 우수성이 뛰어나다”며 “경기도는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득 하이 국회 부의장은 “무역, 물류, 첨단기술 분야를 비롯해 문화교류, 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경기도와 더 많은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한다”며 “특히 호치민에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 부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베트남은 녹색성장과 순환경제 등 경기도의 도시개발 경험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베트남과 경기도의 여러 지방이 자매결연을 맺고 좋은 협력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 교민에 대해서도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지원 전담조직이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들의 고충을 효율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반도체클러스터와 도내 대학이 인력 공급에 대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용인시에 조성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조직(TF)’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역할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연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염태영 경제부지사, 이희준 경제투자실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엄재훈 삼성전자 대외협력부사장, 권오혁 SK하이닉스 부사장, 김효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제진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권순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삼성의 투자계획이나 이미 지금 건설중에 있는 하이닉스가 합쳐져서 경기도가 반도체산업의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메카가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협력할 일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우리 지원 전담조직(TF)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밖에 반도체와 관련된 다른 기업들의 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24일 도에 거주하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 123명에게 500만 원의 위로금과 월 20만 원의 생활 안정지원금 등을 처음 지급한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선감학원 사건 치유 및 명예 회복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금은 최초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16일부터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로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 인원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지원금 등을 접수한 결과 총 131명의 신청을 받았다. 도는 3월 17일 경기도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입증 미비, 사망, 관외 거주, 거주 불명 등 8명을 제외한 123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감학원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내용은 ▲생활 안정지원금 월 20만 원 ▲위로금 500만 원(1회) ▲경기도의료원 연 500만 원 한도 의료서비스 지원 ▲도내 상급종합병원 연 200만 원 한도 의료 실비 지원 등이다. 경기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신청자에 대해 추가 입증자료 제출 및 도내 거주 등 요건 충족 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신청 피해자들의 추가 발굴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및 전국 광역자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에 조성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TF)’이 오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정부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당시 전담 기구(TF)를 즉시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지 8일 만이다. 첫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단장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등 도와 용인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담 조직은 단장인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부단장인 미래성장산업국장이 이끈다.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해 관련 실·국장, 용인시 부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여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업 대표로 참여해 반도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도는 인허가를 비롯해 핵심 인력양성,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해외 선도기업 유치, 소부장기업 지원 등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저출생 대응 인구 해법 마련을 위해 20~40대 남녀공무원 100여 명과 난상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를 열고 김 지사를 비롯해 행정 1·2·경제부지사, 정책·행정·정무·기회경기수석, 도정혁신위원장, 실·국장들과 20~40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인구전략 토론회는 인구정책 전문가 패널을 초청해 이뤄지던 기존 행사와 달리 임신과 출산, 육아를 경험했거나 앞두고 있는 실제 20~40대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이는 김동연 지사의 제안으로, 저출생 대응 등 인구전략을 구상하던 중 지난 1월 청년과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 결과를 보고받은 김 지사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토론회를 열자고 한 것이다. 토론에 앞서 김 지사는 “100여 명 이상 직원들이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편하게 하시고 싶은 얘기 들었으면 좋겠다. 저도 정부에서 저출생 해결을 위해서 여러 가지 해봤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문화, 인식, 사고방식 심지어는 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