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월 10일 서연이음터에서,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화성 미술 기초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술관의 정체성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화성 지역 미술사와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미술관 비전과 운영 전략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기조 발제와 주제 발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는 홍익대학교 정연심 교수가 ‘화성 미술 기초 자료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화성 미술의 형성과 흐름,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 발제에서는 공립미술관의 운영 전략과 정체성 구축에 관한 다양한 관점이 제시된다. ▲ 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은 공공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전략과 지역 기반 컬렉션 구축 방향 ▲ 경기문화재단 김종길 정책실장과 수원시립미술관 신은영 아트스페이스 광교 팀장은 화성 미술의 역사적 흐름과 지역 미술 생태계 ▲ 미술사학자 김석모는 지역 공립미술관의 국제화 전략과 정체성 방향을 각각 제안한다. 종합 토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연재 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조암굿뉴스로타리클럽이 2월 5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암굿뉴스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쌀 10kg 50포가 장안면에 기탁됐다.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순 조암굿뉴스로타리클럽 회장, 신경숙 총무, 이춘래 봉사위원장, 이병섭 장안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암굿뉴스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암굿뉴스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역시 새해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6일 오후 2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 돌봄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인적 돌봄 안전망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규 위촉된 돌봄매니저를 비롯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함께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화성특례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돌봄통합지원법(약칭)'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생활하는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성특례시형 통합돌봄 모델이다. 특히 행정 중심의 돌봄을 넘어,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500여 명의 돌봄매니저는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협의회 회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읍면동 자원봉사지원단원 등 지역 여건과 사정을 잘 아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마을 단위 돌봄의 최일선에서‘이웃 지킴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돌봄매니저의 핵심 역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6일 봉담읍 효행구청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효행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 시행된 4개 일반구 체제를 모두 갖추고 생활권 중심 행정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효행구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개청식에서는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 개청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개청 퍼포먼스 및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효행구는 화성시 중부권에 위치한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 일원을 관할하며, 약 16만 명 규모의 생활권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민원, 복지, 교통, 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구 단위에서 수행하는 생활권 중심 행정 거점으로서,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 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효행구는 지역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 돌봄매니저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 삶 가까이에서 실천되는 통합돌봄 체계의 공식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발대식은 화성시 복지정책과(통합돌봄TF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배현경·위영란·이용운·이은진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 종사자 가족 등 약 3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협약(MOU) 체결, 돌봄매니저 위촉장 수여, 통합돌봄 제도와 돌봄매니저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이어지며, 화성시 통합돌봄의 실질적 가동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선이 됐다. 특히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화성시는 민·관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현장 인력을 모두 ‘돌봄 매니저’로 공식화함으로써, 대상자 발굴부터 자원 연계까지 책임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효행구청 임시청사(봉담읍 최루백로 165)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효행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전국 최초 4개 구청 동시 출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효행구 공식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청식은 권역별 구청 설치를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민 생활권 기반 행정체제 전환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 중심 행정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김미영·명미정·배현경·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오문섭·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효행구청 서포터즈단 등 시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본행사는 구청 출범 경과보고, 시민 희망 인터뷰를 담은 개청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시민 참여형 개청 선언 퍼포먼스, 카드섹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 공연과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 공연, 아카펠라 축하공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5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163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환경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보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연 3회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첫 교육은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2025년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대상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성이 높게 나타난 ‘소통 리더십’과 ‘보육사업·사례 안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1부 교육에서는 교사와의 신뢰 형성은 물론, 학부모와의 공동 양육 관계 강화를 주제로 한 ‘리더로서의 역할과 일하는 방식을 위한 소통 리더십’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원장들이 조직 내 소통 방식과 리더십을 점검하고, 보육 현장에서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육부가 발간한 '2026년 보육사업 안내'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화성특례시 보육 관련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6년 상반기'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화성시민 또는 화성특례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자영업자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을 구성하고, 배우고 싶은 분야와 강사를 정해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간에 신청한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48개의 학습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료가 지원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습모임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배달강사와 강좌 일정 및 학습계획을 사전에 협의한 뒤, 화성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배달강좌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무분별한 금지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시민 정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지광고물(내용 금지) 정비 매뉴얼'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물법 금지광고물(내용 금지) 가이드라인(2025. 11.)』에 발맞춰 마련된 것으로 금지광고물(내용 금지)을 24시간 이내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한 실무 지침을 담고 있다. 또한, 판단이 난해한 광고물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의 법령해석 지원과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이를 현장 공무원들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체계를 마련하여 금지광고물 정비에 실효성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국적, 민족, 인종, 피부색, 혈통, 성별, 성적 지향 등 특정 속성을 근거로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혐오하거나 모욕하고 차별을 조장하는 인권침해 광고물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연송 화성특례시 주택국장은 “도시 미관과 시민의 정서를 해치는 금지광고물에 대해서는 공공안전을 위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법적 근거에 기반한 선제적 단속으로 쾌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약 6,800억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동 시간 단축,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간 생활권 통합과 기업 물류 효율성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기술부문(사업계획, 건설계획, 사업관리·운영계획)· 수요부문·가격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 역량과 사업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시작해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와 5일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을 위해 나원영 행정지원과장, 장민기 총괄정무 특별보좌관 등이 포함된 대표단 3명을 구성해 지난 4일 샤오간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5일 샤오간시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효문화를 중심으로 한 양 도시의 문화 교류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으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샤오간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효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시로, 화성특례시는 이번 면담과 우호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효문화 관련 행사 및 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문화·행정 분야에서의 상호 방문과 정보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은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문화 교류 확대 및 K-컬처 협력 강화에 대한 합의정신을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교류협력으로 이어진 사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동탄구청(구 화성시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동탄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시민 중심 행정과 미래도시 동탄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권역별 구청 설치를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30분 생활권 행정 실현이라는 화성특례시 행정 혁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청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김상수·명미정·이은진·이해남·오문섭·전성균·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지역 예술가가 참여한 클래식 4중주 공연과 싱잉엔젤스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경과보고, 시민 인터뷰가 담긴 구청 출범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축하 메시지를 인터렉티브 미디어월에 시각화하고, 동별 대표 시민이 참여한 현수막 퍼포먼스와 카드섹션을 통해 ‘미래 지향적 동탄구’비전을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개청식이 연출됐다. 이후 2층 출입구에서 진행된 제막식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함께 동탄구청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