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입장문 야당과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국토부가 ‘사업 백지화’로 되받으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경기도를 책임지고 있는 지사로서 도저히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교통문제는 1,400만 경기도민에게 가장 중요한 민생과제 중 하나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경기 동부의 교통환경 개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저는 비상식적인 ‘국책사업 백지화’를 전면 철회하고, 가장 빠르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사업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당초 사업목적은 두물머리 일대를 포함한 6번 국도의 교통체증 해소입니다. 평일 출퇴근과 주말 관광수요에 따른 심각한 도로 정체로 양평군민들은 물론 많은 국민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동부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각종 규제로 인프라가 부족한 광주시와 양평군, 신도시가 개발될 하남시 등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11일 오후 수원 도담소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공감하고, 3개 시도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0개 공동과제는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 ▲철도 현안 해결 및 수도권 간선도로망 사업 추진 ▲경인선・경부선 지하화 ▲광역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및 광역버스 노선 확충·심야버스 확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국제스포츠·국제기구 행사 상호 지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관광경쟁력 제고 ▲대규모 재난 대비 공조 강화 ▲그 밖의 협력 분야 및 협약내용의 변경 등은 상호협의를 통해 조정 등이다. 3개 시도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합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담은 특별 지시사항을 시군에 통보했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8시에 가동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단계를 오후 1시부로 비상 1단계로 격상한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시군 등에 전파한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선제 가동 ▲반지하주택 등 침수 발생 대비 수방 자재 사전 설치,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지반 약화, 토양 함수비 증가로 토사유출, 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강화 ▲침수 우려되는 둔치주차장, 저지대 도로 등 사전 통제 ▲수해복구 사업장 응급조치 실시 등을 지시했다. 경기도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강수가 예보됐으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20mm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안산 등 1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9시 20분 이천과 여주에 호우경보가 각각 발효됐다. 경기도는 오전에 시작된 강수로 초기대응 했지만,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는 등 호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에 들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인도와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 개장 상황 점검, 벵갈루루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설립, 1천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지페어(G-FAIR) 아세안+ 지원 등 6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도 전자정보기술부와 상공부 장관, 태국 경제부총리, 관광체육부 장관, 방콕시장, 유엔(UN) 산하기구장, 현지 기업인 등 정·재계 인사를 만나며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경제 공동체 초석도 다졌다. ● 수출빙하기, 발로 뛰며 기업들 판로 개척 우선 국내 중소·강소기업들이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각종 국제 무역전시회에 참가해 교역하고 투자 유치를 이끌 역할의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Expo Centre) 10월 개장 준비를 살폈다. 인도 뉴델리에 조성되며, 총면적 30만㎡로 아시아 5위(중국 제외하면 1위) 규모의 전시장이다. 킨텍스가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 정부의 핵심 마이스(MICE. 국제회의·전시회·박람회 등을 열어 대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이자 한국-태국 상호 방문의 해(2023~2024년)를 맞아 피팟 라차킷프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현지 관광업계를 만나 경기도-태국 관광 상호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며 6박 8일간 인도·태국 해외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7일 오후 태국 방콕의 관광체육부장관 청사에서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타빠니 끼얏 파이분(Thapanee Kiatphaibool) 태국 관광청 부청장(청장 내정자)을 만났다. 김동연 지사는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태국과 (교류를) 앞으로 확대했으면 하는 분야가 관광이다. (해외방문 일정 중)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도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친근감 있게 인사를 건네는 등 한국 관광객이 태국을 얼마나 방문하고 싶어 하는지 눈으로 확인했다”라며 “경기도는 산업과 경제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관광 명소도 많아서 한국 국민이 태국을 방문하고, 태국 국민이 경기도를 비롯한 한국을 방문하는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 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인도·아세안 신남방 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에 이어 태국을 방문, 경기도 중소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6일 오전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아세안+’ 개막식에 참석해 “40여 년 전인 20대부터 경제협력, 국제기구 출장 등으로 방콕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올 때마다 태국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태국의 잠재력을 확인한다”라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중 태국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지페어도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서 열리는데 유일하게 태국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연다”라며 “지페어를 계기로 경기도와 태국 간 경제협력이 단순한 무역을 넘어 투자, 관광, 인적교류까지 확대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경기도와 태국 간 경제협력과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쭈린 락사나위싯(Jurin Laksanawisit) 태국 경제부총리 겸 상무부장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인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상공부 장관을 연이어 만나 ‘반도체 실무협의체’ 추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4일 오후 뉴델리의 인도 철도본부 청사에서 아쉬위니 바이쉬나우(Ashwini Vaishnaw)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을 만났다. 우선 김동연 지사는 챗지피티(Chat-GPT)로 준비한 인사말인 ‘경기도는 I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장 앞서고 있는 프런트 러너(선두 주자)다. 특히 IT와 관련해 전문성이 큰 인도와의 협력에 대해 가장 적합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에서 IT와 챗지피티의 성지처럼 있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인도와의 관계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장관은 “경기도는 삼성, SK하이닉스와 같은 선도 기업이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협력할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한국은 이미 반도체 강국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도움 받을 일이 앞으로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 회사들이 경기도에 굉장히 많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0월 인도의 미래 성장산업 집적지인 ‘벵갈루루’에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위한 현지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3일 오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인도의 유력 경제단체와 기업인을 만나 “벵갈루루 GBC는 인도의 해당 지역 주정부에서 강력하게 요청해 개소하기로 했다”라면서 “인도에 있는 2개의 GBC(다른 하나는 뭄바이)가 한국·경기도와 인도 간, 기업 간 협력에 있어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냐 프라샤(Sonia Prashar) 인도전시산업협회장, 아시시 모한(Ashish Mohan) 인도산업연합 사무국장, 산토쉬 매튜(Santosh Mathew) 인도상의연합회 수석이사, 사리데비 죠티 쿠마(Saridevi Jyoti Kumar) GITA(국제혁신기술연맹) 회장, 수지트 카노리아(Sujit Kanoria) 카노리아그룹 인프라개발협력부문 사장, 사릴 모한(Salil Mohan) 힌두자그룹 대외협력 담당 총괄매니저 등이다. 벵갈루루는 카르나타카주의 주도(州都)다. 인도 남부에 위치한 카르나타카주는 면적이 대한민국의 약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산하기관 킨텍스가 향후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Expo Centre)가 오는 10월 1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장한다. 전시 면적이 30만㎡로, 코엑스의 6.25배이자 아시아 5위 규모다. 인도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시각 3일 오전 인도 뉴델리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인도 정부가 아주 의욕적으로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4조 원을 투입해서 하고 있는 이 공사는 한국 경기도에 있는 킨텍스보다 2.5배 규모로 완공이 되면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시장으로서 마이스 산업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인도에서 매년 600건 이상의 전시회가 열리고 시장 규모가 60조에 달한다고 들었다. IICC 건립과 운영을 통해 그와 같은 인도의 전시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번에 IICC 10월 개관과 한국의 킨텍스가 운영을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과 인도, 특히 경기도와 인도 간에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인도는 한국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이달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비 지급기준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재해와 재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자원봉사활동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물품 또는 비용을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 조례에 근거해 도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식비와 간식비로 각 8천 원, 3천 원의 실비 또는 그에 상당하는 실물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음식값 등이 상승하면서 실제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지급되는 실비 외에 추가로 자부담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도는 이런 사정을 고려해 자원봉사의 가치 인정과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식비와 간식비 지급기준을 각 2천 원 인상한 1인당 식비 1만 원, 간식비 5천 원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실비 인상 결정은 지난 6월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청년봉사단 5기 단원들이 함께한 팔달산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동 중에 청년봉사단원들이 실비 지급기준의 현실화 필요성을 직접 건의하면서 이뤄지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재난대비 대응태세 긴급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올해 많은 비와 태풍,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예방대책을 세우고, 만일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복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재난은 서민이나 취약 계층에게 더 많은 고통을 주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의 주인공 의사 ‘리외’를 예로 들며 “소설 속 의사 ‘리외’는 문제 해결의 본질은 성실함이며, 성실함은 ‘직분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라며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해 소방관의 본질을 잘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직자가 바로 소방관이며, 저 역시 소방에 신뢰와 믿음,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라며, 열악한 소방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 1년을 맞았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이자 기회수도로 만들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경기도의 지난 1년을 ‘투자’ ‘기후’ ‘글로벌’ ‘청년’ ‘돌봄’ 5개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달성은 현재진행형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 민선8기 출범 후 1년여 동안 약 10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혁신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반도체 소부장 제조와 미래연구소 집중 유치에 성공하며 반도체 장비사 세계 1~4위(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의 연구소가 모두 경기도에 터를 닦게 됐다. 도는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세계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미국) 연구개발센터와 세계 1위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미국) 신소재 첨단 연구 및 제조시설을 유치(1조 4천억 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