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권선경찰서와 함께 호매실동 경로당 19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교육’은 권선구 사회복지과가 권선경찰서, 수원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계신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 예방, 심폐소생술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권선경찰서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특히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보행자 안전 수칙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일상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순정 사회복지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뿐 아니라 주변 이웃, 가족까지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와 권선경찰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만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게이트볼장(세류동 470)은 2003년 개장 이후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25년 12월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25일 11시 공사 완료에 따른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세류2동 게이트볼장 환경개선 공사는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조잔디 전면교체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행사 한편에서는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고도제한 완화 추진’을 위한 서명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수정 세류2동 게이트볼 분회장은 “이번 환경개선 공사로 우리 회원들이 훨씬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게이트볼장 환경개선을 통해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상거래용 계량기(저울류)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 검사는 상록구와 단원구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장·상가·점포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하는 최대용량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전기식지시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판수동저울 등)이 대상이다. 정기 검사는 2년마다 실시되는 법정 검사로, 시는 4월 중 영업장 방문을 통한 사전 전수조사를 실시해 계량기 보유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 5월부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정기 검사를 진행하고, 동일하거나 인접한 장소에 계량기가 다수 설치된 경우에는 현장 방문 검사를 병행한다. 순회검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재검사 및 추가 검사를 진행해 10월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계량기 표시 사항 및 봉인 상태 ▲위·변조 여부 ▲사용 오차 초과 여부 등이다. 검사 결과 적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도시정보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도시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탄소배출 관리와 거래를 지원하고, 산업단지 중심 도시인 안산의 특성을 반영한 탄소 저감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과제인 탄소배출 관리·거래 플랫폼 구축 방향과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안산시 관련 부서, 안산미래연구원, 안산도시공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탄소배출권 제도 및 시장 동향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축 방향 ▲기업 맞춤형 탄소 감축 및 거래 전략 ▲스마트도시 데이터 연계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기업의 탄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을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탄소 저감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전 점검의 체계적인 추진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각종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건축·토목·전기·소방·가스·산업안전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기술 자문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달 20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앞두고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점검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시민 안전의식 제고 ▲안전 문화 확산 ▲점검 이후 후속 조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논의된 자문 내용은 민간안전점검단에 전달돼 현장 점검 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공사 현장, 어린이놀이시설, 대규모점포, 공연장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시설 유형별 사고 사례와 주요 점검 포인트를 공유하며 분야별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선부중학교에서 선부중학교, 안산시체육회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세하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부중학교는 기존 야간주차장 개방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관과 운동장까지 개방 범위를 확대한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개방 시간별 인센티브 지급 ▲공공운영비 지원 ▲이용자 사고 손해배상 공제 가입 ▲관리 인력 지원 ▲교육경비 지원 시 가점 부여 ▲시설 유지보수비 우선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안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 간 1:1 매칭 관리 ▲시설 관리자 지정 및 운영 등을 맡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풋살장 준공식도 진행됐다. 이번 풋살장은 2025년 교육청-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총 4억 4천9백만 원을 공동 투입해 조성됐다. 특히 기존 마사토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28일 오전 11시에 호매실도서관 1층 로비에서 그림책 콘서트 ‘담요’를 연다. 그림책 ‘담요’(마리 도를레앙 글·그림)를 주제 도서로 하는 이번 공연은 그림책 낭독과 오케스트라 연주, 어린이 합창이 결합한 예술융합 인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려움을 넘어 세상 속으로 나아갈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다. 그림책 작가 ‘동화쌤’이 낭독에 참여하고, 장애·비장애 통합 직업예술단인 엘에스(LS)전선 브솔예술단과 작곡가 레마가 연주를 한다. 꿈솔중창단과 리틀꿈솔중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호매실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그림책 인문치유프로그램 ‘그림책테라피’도 운영한다. 전문 독서심리상담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며 정서 회복과 관계 회복을 돕는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시작 전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안내한다.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도서관 웹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훌륭한 치유 도구”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이 함께 감동을 나누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2026년 수원시 과수공원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과수공원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 도심형 과수공원(호매실동 1382 일원)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자극 체험을 하며 과수의 생육 과정을 배우고 수확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교육·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4~7월에는 과수 꽃과 가지를 관찰하는 생육 과정 체험이 진행되고, 6~10월에는 체리·매실·자두·포도·배·사과 등을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수원에 거주하는 만 5세 이상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 취약계층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수확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고, 생육 과정 체험은 무료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과수 생육 과정부터 수확까지 체험하며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가로수 뿌리 융기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보행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가로수의 생장에 따른 뿌리 융기는 보도블록 들뜸을 유발해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된다. 수원시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까지 버스정류장·횡단보도 등 보행 밀집 지역 36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정비 방식도 고도화한다. 단순 보도블록 교체 방식에서 벗어나 확장형 식재대 조성, 방근시트 설치, 수종 갱신 등 구조개선형 정비 방식을 도입해 뿌리융기 재발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정비로 유지관리 비용 절감할 계획이다. 도시 녹지 품질이 향상돼 시민 체감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수원시는 2025년 영통구 매탄동 일원 5개 노선에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보도블록 교체, 뿌리 수술, 방근시트 설치 등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민원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로수 뿌리 융기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와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5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암 생존자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암 생존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참여자 선정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또 프로그램 전·후 데이터를 측정해 치유 효과를 분석하고,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전문인력, 교육 자료 등 자원을 공유한다. 수원특례시는 치유농업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암생존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상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승연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정승연 센터장은 “암 치료 이후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 활동이 암 생존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은 소장은 “수원시가 보유한 치유농업 자원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25일 수원 화성행궁과 수원시 일원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제 커플·부부와 워킹홀리데이 인플루언서 8명이 참여해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수원의 관광 매력을 발굴하고,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들은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수원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한다. ▲화성행궁 단체 방문 및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 ▲수원화성과 행궁동 카페거리 ▲치킨·맛집·노포 등 미식 체험 ▲광교 등 로컬 데이트 명소 방문 ▲드라마 촬영지와 벚꽃 명소 탐방 ▲남수동 한옥호텔 ‘남수헌’과 수원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촬영한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사절단’ 콘셉트의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고, 인플루언서별 개별 일정으로 역사·미식·로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공동과 개별 촬영을 병행해 개별 여행객 중심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콘텐츠를 활용해 ‘수원 방문의 해’에 즐길 수 있는 관광 자원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수원시 공식 매체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4월부터 공직자 독서 학습 프로그램 ‘북(Book)돋움’을 운영해 독서로 얻은 통찰을 정책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북(Book)돋움은 수원시가 지난 1월 지방정부 최초로 선포한 ‘독서국가’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 학습 모델이다. 독서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수원형 학습 체계로 운영한다. 공직자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던 기전 ‘수요독서회’를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이다. 공직자 20여 명이 4개 분임으로 나눠 자율적으로 독서와 토론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매달 분임 토론, 분기별 연합 토론을 하며 통찰력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공직자의 업무와 사회 변화 흐름을 반영해 정책적 통찰을 높일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한다. 토론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해 시민의 일상 변화를 이끄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학습에 필요한 도서는 지역 서점에서 구입한다. 공공기관의 도서 구매를 지역으로 환원하고, 지역 서점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생 기반을 마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이른바 'K-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일각에서는 해외 개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사려면 상임 대리인 선임 및 서류 공증 후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등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금융위원회는 '외국인 통합 계좌' 제도를 통해 별도의 국내 계좌 개설 없이도 현지 증권사를 통한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다고 공식 반박했다. 외국인 통합 계좌는 해외 증권사가 본인 명의로 국내 증권사에 개설한 계좌다. 현지 개인 투자자가 자국 증권사에 주문을 넣으면, 해당 증권사가 국내 증권사에 일괄 주문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 이는 국내 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직접 구매(직구)하는 구조와 동일한 원리다. 정부는 이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해 규제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 지난해 8월 혁신 금융 서비스로 첫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개설 주체 제한을 전면 폐지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까지 완료했다. 현재 하나증권이 해당 계좌를 통한 거래를 개시했으며, 국내 주요 7개 증권사 역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