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경기농촌융복합지원센터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수원 메가쇼 2023 시즌1’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2023 시즌1에는 ▲새암농장(버섯가공식품) ▲애플러스(사과즙) ▲농업회사법인 참미소(분말류) ▲아이비영농조합법인(꿀)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곡류) ▲술빚는전가네(막걸리)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코리안파인(잣) ▲흑색건강(흑염소가공식품) ▲벌이랑꿀이랑(꿀) ▲가래울영농조합법인(유지류) 등 6차산업 인증업체 10개소가 참가해 경기농촌융복합센터를 운영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로 지난해 12월에는 348개 사 362 부스, 4만 5천 명이 넘는 수가 관람했다. 이번에도 250개 사 400 부스를 운영하며 5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메가쇼는 전시기간 내 높은 현장 매출과 유통/수출 판로개척이 동시에 가능하고, 신규고객 및 사후 수익 발생 등 기대효과가 매우 높다. 경기농촌융복합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여러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시민사회를 이끌어갈 ‘NGO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조직관리 워크숍’이 28, 29일 양일간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공동주최로 수원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플로리다대학 교수이자 풀브라이트 선임학자인 무쑤사미 쿠마란 교수(Dr. Muthusami Kumaran)가 주 강의를 맡아 비영리조직의 운영과 관리, 기금조성과 협력적 교류의 핵심 전략과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경기도 내 30개 비영리단체·기관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여해 다양한 실습과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은 NGO 설립·운영, 이사회 역할, 프로젝트 계획과 평가, 전략적 계획 수립의 노하우,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기금조성, 네트워킹과 협업의 실천공동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다양한 의제는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각 시민사회의 협력과 적극적 참여가 지역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라며 “경기도 NGO 차세대 리더들이 만나는 이번 기회가 사회발전에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주한 미국대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2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수원시의 투자유치 환경을 고려한 산업 분야별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수원시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및 첨단기업 유치’와 관련해 미래산업 전략군인 정보기술(IT), 생명공학 기술(BT), 나노기술(NT) 선도(앵커)기업 유치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 10명의 도-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가 분석한 광역 산업육성 관점에서의 수원시 투자유치 방향과 산업 유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산업 기반 시설 조성과 선도 산업 지정·확대를 위한 투자유치를 제안했고 신산업 등 도정 현안 중심의 해외기술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형 투자유치 플러스 전략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자체별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정확한 입지 분석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과 기초 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4월부터 보증금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상가 건물 전·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직접 도내 시·군·구청 세무부서에서 임대인의 체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그동안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때만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장에게 미납 지방세 열람을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계약 전까지만 열람할 수 있어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세 징수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4일 공포돼 4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임차인은 자유롭게 임대인의 체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예비 세입자는 임대인이 안 낸 세금이 얼마인지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대차 기간 시작일까지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미납 지방세 열람을 신청하면 된다. 지자체장은 그 열람 사실을 임대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도는 앞서 지난 15일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운영, 전세 사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8일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배달특급 관계자와 플랫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이동노동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플랫폼 이동노동자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향후 연구 과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 등 실무진이 참석했고, 박정우 서울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조명수 사단법인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사무총장, 이준표 ㈜시터스 대표, 이상현 블루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최근 배달산업의 급격한 확대로 인해 배달 종사자 산업재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안전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가·관계자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박정우 연구위원은 ‘플랫폼 배달기사 산재 안전망 경험과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술의 도입에 따라 노사관계와 생산방식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서, 이동노동자들의 산업재해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접근과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진단하고 “이동노동자에 대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진궈웨이(靳國衛)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부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양 지역 간 상생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랴오닝성은 한반도와 바로 맞닿아 있어 오랜 세월 한중 양국 간 인적·문화적 교류의 중요한 통로였다”며 “자매결연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경기도의 라오펑요(老朋友·오랜 친구)인 랴오닝성의 진궈웨이 부성장님 일행을 만나 매우 반갑다”라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중소기업 판로개척·진출 지원, 환경산업 관련 정부·기업 협력 확대, 대표 박물관 교류 등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제안한다”라면서 “올 하반기 제14회 경기도-랴오닝성-가나가와현 3 지역 우호 교류 회의가 경기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통현안을 논의하고 한·중·일 지방 협력을 강화하자”라고 말했다. 진궈웨이 부성장은 “양 지역 우호 교류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협력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심화 발전할 수 있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5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과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은 도내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를 활용해 지역 기반 제조 창업을 강화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실무인력 양성 과정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메이커스페이스명’)은 ▲성남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뚝딱랩’) ▲의왕시 (‘메카랩’) ▲도하시하 주식회사 (‘아이디어창작소 도깨비’)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 ▲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WoW 메이커스’)이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협약기관에서 2주간 제조특화 교육과 현장 실습 후, 2~3개월간 일경험 과정에 참여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청년 제조 창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자동 반영하도록 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사업을 국내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2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0월로 예정된 상생협력법상의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4월부터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희준 실장은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수탁기업 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함께 나누고 고통을 분담해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내 중소기업에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도입하는 납품대금 연동제는 연동제 적용기준을 법정 기준보다 더욱 완화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먼저 상생협력법상의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가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면 납품대금 연동제의 대상이 되지만, 도는 이를 5% 이상으로 낮췄다. 또한 납품대금 1억 원 이하, 거래 기간 90일 이내에는 적용이 제외되는 규정도 경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올해 도비 40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공용충전기 사전 신청받은 바 있으며 현지실사를 진행해 적정 지역에 159기가량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점은 공공시설을 우선 선정하고 도농지역 등 충전 취약지역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를 일반 충전기에 비해 낮게 설치하는 교통약자 배려형을 전체 충전시설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민간 충전사업자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충전기 설치비용의 50%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보조금은 100kW(싱글) 2,500만 원에서 100kW(듀얼) 2,750만 원, 200kW(싱글) 3,950만 원, 200kW(듀얼) 4,250만 원까지 충전기 용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참여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간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가 연결(매칭)된 기업에서 3개월 동안 근무(일 경험)한 후 기업별 자체 평가를 통해 해당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할 3개월 인건비 중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인건비(24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과 연결된 청년에게 기본교육(비즈니스 매너, 직장 예절교육 등)과 직장 적응 컨설팅, 잡아바 내 러닝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올해 3차례에 걸쳐 3천여 명을 모집한 뒤 최종 75명의 청년을 정규직까지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지난해까지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던 33개 기업이 참여하며, 정보기술(IT)·기계·영업·마케팅 등 직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2023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 자율주행·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예비․초기 새싹 기업(스타트업)을 키워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천여 명의 기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가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새싹 기업 25개 사를 선정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의 우수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새싹 기업 육성과 사업화 자금 기업당 3,6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새싹 기업의 역량개발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개방형 창업 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에서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경영컨설팅, 투자유치 교육, 기업홍보(IR) 사업계획서 제작, 기업교류(네트워킹) 등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이 지난 24일 광명 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광명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광명시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이 모여 결성한 지역 밀착형 배달특급 홍보 마케팅 협의체다. 지난 2021년 12월 출범한 이후 광명시 내 다양한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며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광명시 전체 동(18개) 간사(매니저)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은 “광명시 서포터즈는 배달특급의 최초이자 유일한 협의체로 광명시 배달특급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소통과 만남으로 함께 만들어갈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황희민 광명시 경제문화국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올해는 더욱 배달특급이 활성화되어 광명시민의 편의성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의 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