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에서 재단 일자리 사업을 홍보했다. 제133주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 발전의 주역인 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단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사 공동으로 참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일자리재단은 이번 음악회에 참가해 사전행사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한눈에 보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의 일상과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하고자 이번 음악회에 함께했다”라며 “도민의 일자리를 위해 고민하고, 일자리를 연결해 행복의 기회를 제공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 도시주택공사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도시 및 주택분야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역량 공유 및 협력이다. 그 밖에도 몽골 내 스마트시티 및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건설을 위한 협력, 임대주택 정책 및 운영관리 시스템 개선 에 대한 지원, 전문가 교류, 그리고 협약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포럼개최 등 다양한 비투자사업 협력에 대한 것도 협약서에 담겼다. 아울러, GH는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몽골 내 대기환경 문제의 주요 원인인 대규모 게르를 대신할 공공주택 건설사업, 임대주택 관리 등의 지식 및 경험, 인력 교류와 관련된 추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GH는 경기도 내 기업이 몽골 등 신흥 개발 국가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해외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영역 다각화를 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더 나은 도민의 기회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정부의 지방공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발맞춰 해외사업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9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43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28일 선정기업 대상 온라인 정담회를 열고 과제 운영기준, 중요 지원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특강을 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수출주도 우수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51개 사, 기술혁신 우수기업인 ‘스타기업’ 44개 사 등 총 95개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해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화 과제를 선택해 기업 당 최대 7,600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특강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술 및 인력 유출, 해외기업 인수·합병, 핵심 인력 영입 등 기술 탈취 문제점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경기도와 국가정보원 지부, 경기도경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통합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혁신 추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해 ‘ESG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일자리재단의 친환경, 개인정보보호, 지역사회 협업 및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혁신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되며 경영혁신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이슈들에 대해 제안과 논의를 통해 재단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추진전략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홍정민 지속가능발전소 ESG전략기획본부 상무가 위원장을 맡았고, 학계, 시민단체, 노조, 지역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재단은 이미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해 ‘번거롭지만 즐거운 챌린지 전사 공모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전략 과제 설정 워크숍’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재단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 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를 전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올해 돼지 도축공정별 미생물 오염도 현황조사 등 16개 연구사업을 추진해 연구역량 강화와 동물위생 기술 향상에 주력할 전망이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7일 오후 동물위생시험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시험연구사업 발표회’를 열고 2023년도 시험연구사업 추진계획과 지난해 실시한 2022년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시험소는 양축농가 지도 및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연구사업을 매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의 공무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물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등 동물위생 분야 기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 도축우 폐 조직에서의 세균성 소 호흡기질환 원인체 분석 ▲영양성분 강조표시 축산식품의 영양성분 표시값과 실제 측정값의 오차 비교분석 및 분석법 확립 ▲경기도내 조류 클라미디아증 조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간이진단키트와 RT-PCR 간 상관관계 분석 ▲돼지 도축공정별 미생물 오염도 현황조사 ▲경기북부 반려동물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분석 등 총 16개 과제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험소는 ▲반려동물 장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내 개별주택공시가격이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4.93% 하락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9만 3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내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4.93%로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의 변동률과 같다. 이번 공시 대상 개별주택 호 중 6만 1천여 호만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상승했고 개별 주택의 대부분(87.5%)인 43만 2천여 호는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23년 현실화율을 ’20년 수준(53.5%)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공시가격의 하락으로 도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늘어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시․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서, 주택 관련 조세와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 등 60여 개의 행정 목적으로 활용된다. 즉, 보유 중인 주택의 공시가격이 하락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내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농업인 창업사례 공유회’를 농기원 곤충자원화센터에서 27일 열었다. 이번 공유회는 2022년 추진했던 청년농업인 농업분야 창업사례와 청년농업인 개발상품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청년농업인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청년 농업인 육성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업사례는 ▲마이그린 이영재 대표가 ‘식충식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키트’, ▲대삼정농업회사법인 정연우 대표가 ‘소비자 맞춤형 미곡상품 및 쌀 미곡 가공품 개발’ ▲포르스트그린 정호영 대표가 ‘고추 수경재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트로피칼베이 홍성빈 대표가 ‘파파야농장 홍보 교육용 콘텐츠 및 통신판매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대추 강정 체험 키트, 귀리 그래놀라, 스마트팜 샐러드 채소, 도라지 비누, 도라지 휘낭시에 등 청년 농업인 개발 아이디어 상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청년 농업인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기원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5개 사업(37개소)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계별(준비기, 정착기, 성장기) 사업지원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투자유치 협력체계 마련과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데이(N-day)’를 열었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성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R&D센터에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가평군 경기 동부 6개 시군의 외국인 투자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시·군 네트워킹 데이(N-day)’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 25년 투자유치 노하우가 담긴 ‘투자유치 길라잡이’를 활용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필요한 전략과 시·군별 투자유치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투자유치 경험 부족, 관련 조직 부재 및 각종 규제 등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시·군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네트워킹 데이(N-day)’는 민선 8기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2.0 추진계획의 하나로, 그간 경기도가 축적한 투자유치 비결을 시군과 공유해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미래 산업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민우 도 투자통상과장은 “동부권역을 시작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전세 피해자를 위해 지난 3월 31일 설치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운영 18일 만에 방문 상담자 144명을 넘어서는 등 도내 전세 피해가 커짐에 따라 전체 시·군 부단체장을 소집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7일 도청에서 31개 각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전세 피해자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시·군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31일 ‘깡통전세’ 등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를 경기도주거복지센터(수원시 권선구 소재) 내 임시 개소했다.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운영일(18일) 동안 센터를 방문해 피해 상담한 인원은 144명이었다. 다만 전화문의가 2천559건이고, 상담 예약 대기 상태인 인원이 244명이라 피해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상담자 144명 중 30대 미만이 46명, 30대가 61명 등 30대 이하가 전체 74%를 차지했다. 피해 전세보증금 규모는 1억 원 이하에서 2억 원 이하가 108명으로 전체 75%였다. 이에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택사업을 공동추진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대상지는 화성 동탄2지구 A76블록 등 4개 블록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수건축가 및 신진건축가가 설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유수 건축가로 구성된 ‘GH 공간 크리에이터(가칭)’가 전반적인 디자인에 대해 자문하고, 동탄2 A76-2블록은 대규모 공동주택 사업 참여기회가 부족했던 신진건축가가 협업을 통해 동별 디자인 컨셉과 부대․커뮤니티시설에 대해 창의적인 설계안을 제시할 기회를 갖는다. GH는 본 공모에 사업지구별 특색 있는 설계주안점을 제시하여 민간사업자가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실현할 기회도 마련했다. 동탄2 A76-2블록은 보육·육아·돌봄·여가 등을 아우를 수 있는 부대복리시설 프로그램, 동탄78블록과 고덕A4블록의 경우 가변형 세대계획을 설계주안점으로 두어 입주민의 주거만족 향상에도 신경을 썼다. 아울러, GH는 작년 11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참여사업 공모 정담회를 개최하여, 물가 급등으로 어려운 국내 건설경기 상황 속에서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중심지역의 보행축 완성 및 수준 높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GH는 대지면적 11,455㎡, 연면적 12,655㎡ 규모로,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을 입체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중심광장이 조성되면, 보행브릿지 및 지하보차도로 연결을 통해 광교중앙역과 융합타운으로부터 호수공원까지의 보행축이 완성되어, 광교융합타운과의 접근성 및 개방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공모일정은 4월 27일 공고일부터 5월 16일까지 참가등록, 7월 5일 제출된 공모안을 대상으로, 7월 25과 26일 최종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중심광장의 활성화, 명소화를 통해 광교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추진한다. 문화·예술·여가가 일상이 되는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의 첫 걸음인 이번 국제설계공모에 국내·외 우수한 설계자의 참여가 기대되며, 기회의 공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기회 파트너로서 GH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공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9개 시·군 24곳에서 사업을 신청했다. 도는 6월 말 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최종 사업지를 선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4월 26일까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와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2월부터 두 달여간 22개 시·군의 31곳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사업 조언(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시설 위주의 획일화된 공모사업, 거점시설 활용 미흡 및 공간의 사유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부족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군과 주민공동체가 함께 고민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개편한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은 크게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 구축 단계 ▲주민조직 등 사업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사업종료 후 추가·보완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 운영 단계까지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로, 쇠퇴지역 도시재생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