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가 ‘새빛 환경수호자’를 운영해 한 달 만에 쓰레기 발생량을 8.3%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 출범한 새빛 환경수호자는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 현장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으로 구성됐다. 8월 한 달 동안 수원시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만 1106t으로 7월(1만 2117t)보다 8.3%(1011t) 감소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챌린지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만 3516t은 수원시의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의 10%다. 배달 용기 1개, 테이크아웃잔 3개, 라면 봉지 6개가 각각 30g이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오후 3시 4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퍼레이드는 총 18개 팀, 약 350명의 용인시민이 기획부터 준비, 공연까지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형 퍼레이드’로, 용인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이다. 시민 프로듀서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열정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음악, 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무대를 펼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 걷고, 호흡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본 행사에 앞서 시민 참여 열기를 더하기 위해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재단 홈페이지 댓글 신청을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는 퍼레이드 당일 현장에서 사용할 응원 도구 3종 세트(응원막대·클래퍼·부부젤라)를 제공한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응원 도구를 활용해 퍼레이드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현장의 생동감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시민 퍼레이드는 용인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 군자동 동네관리소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지난 9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봉사자와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네관리소 직원과 주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고,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요즘 장을 사 먹는게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이웃이 손수 담근 고추장을 선물 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자동 동네관리소는 마을공동체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김치, 고추장 등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군자동 동네관리소 ‘산들마을’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특화 사업뿐만 아니라, 구도심 주거 복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소규모 보수를 지원하는 간단 집수리 사업, 생활 공구대여사업 등 주민 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9일 ㈜오토젠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토젠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한 이번 5천만 원 후원과 동시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도 1억 원의 후원금을 보태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오토젠은 자동차 부품·금형 제조와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시화공장을 비롯해 인주·군산공장, 자회사 코링텍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894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뜻을 실천해 주신 ㈜오토젠과 조홍신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지난 9월 8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굿네이버스가 기탁한 물품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5억 원 상당의 시니어 전용 탈모 예방 샴푸와 비누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해 시흥시에 전달한 것으로, 물품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8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천숙향 시흥시 1%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는 “시흥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시니어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며, 지역 사회 협력 체계를 통한 전문적 사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데 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굿네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5일부터 시흥시청 본관 1층 시민호민관 내 법률상담실에서 ‘FREE 건축상담실’ 운영을 시작했다. ‘FREE 건축상담실’은 어렵고 복잡한 건축 관련 절차로 건축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다양한 건축 관련 민원들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상담은 건축 실무 경험이 풍부한 시흥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상담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흥시청 본관 1층 시민호민관 내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건축 인허가 관련 건축 행정 절차 ▲건축법 및 관련 법률 사항 ▲무단 증축 등 위반 건축물 등에 관한 사항 ▲건축물 안전ㆍ유지관리 및 건축 관련 자문, 건축공사 관련 분쟁과 대처방안 등 건축 분야 전반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직접 방문(방문접수 마감 11시40분) 또는 사전 예약(건축허가과)으로 신청 가능하며, FREE 건축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건축허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수 건축허가과장은 “건축 관련 민원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9월 10일부터 시민 맞춤형 자살예방교육 ‘시흥에서 시작하는 생명지킴이 첫걸음’을 시흥교육캠퍼스(SSOC)와 유튜브 채널(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동시 오픈한다. 이번 교육은 사각지대에 있는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책임 있는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자살예방센터가 ‘시흥형 자살예방교육’을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했다. 교육은 총 2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흥시 자살 현황과 함께 생명지킴이의 역할(경고 신호 인식, 생각 묻기, 경청하기, 안전하게 돕기),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이용 방법 및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참여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흥시 전역에 생명 존중과 상호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흥시보건소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민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오는 9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시흥시 인구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인구구조의 변화, 앞으로의 미래’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시흥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의 5개 분과가 그간의 정책 활동결과를 발표한다. ‘시흥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이란,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3월에 출범하여 활동을 시작한 부서별 실무협의체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일자리 ▲보육 ▲보건 ▲평생교육 ▲청년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관련 부서가 참여해 학습모임, 벤치마킹, 연구조사, 자문 등의 활동을 통해 인구 관련 정책 진단과 개발을 진행했다. 총 6개월 간 총35회의 활동을 통해 진행한 심도 있는 정책 발굴 및 개선 활동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세미나 참여자의 현장투표로 우수 3개 부서를 시상한다. 세미나 2부에서는 시흥시 청년 예술인의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와 국립오페라단은 9월 9일 지역 문화예술 및 공연 활성화와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국립예술단체와 지방정부가 직접 협약을 맺은 새로운 사례로, 국립단체와 지역이 수평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내년 개관을 앞둔 시흥아트센터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문화예술도시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및 공연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자문 ▲프로그램 연계와 교류를 통한 콘텐츠 확대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산 및 접근성 강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와 정보 공유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예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바이오 클러스터와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시흥아트센터 건립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가 국립예술단체와 직접 손잡은 새로운 협력 모델로, 시흥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지역 73곳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체육관이 없던 분당구 서현동 양영초등학교(9학급, 140명)에 이르면 오는 2027년 말까지 체육관 건립이 추진된다. 성남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양영초교 운동장에 체육관을 짓기로 했다며 10일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월 지방 투자 심사를 마친 데 이어 지구단위변경계획 절차를 밟아 국유지인 양영초교 운동장 부지 중 일부인 약 1000㎡ 규모를 사들인다는 계획이다. 양영초등학교는 국유재산법에 따른 교육자치법 시행(1991.6.20) 이후인 1994년 9월 30일 시유지(학교 건물 부분)와 국유지(운동장 부분)에 설립돼 국유지인 운동장 부지에는 영구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었다. 국유지 매입이 완료되면 양영초교 체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000㎡ 규모로 지어진다. 체육관 건립에 드는 건축비의 30%는 성남시가 대응투자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체육 활동권 보장과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체육관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교육청과 긴밀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글로벌헬스케어위크’에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총 45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다. 성남공동관에는 △㈜트리비스 △네오펙트 △㈜아마로스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 △식스레터스 △㈜파라밴드 △에스이엘텍㈜ 등 7개 유망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훈련 솔루션, 뷰티 디바이스 등 고령친화 및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이번 행사에서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 유통사와의 상담 30여 건, 해외 바이어 상담 50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총 45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성남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전시 기간 중 기업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요구를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국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시민들로부터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스마트 그린·안전 버스정류장 쉼터를 현재 45곳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115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혹한기와 혹서기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시설로, 냉난방과 공기청정, 무선충전, 와이파이,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제공 기능을 갖췄다.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약자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그동안 국도비 지원을 통해 매년 설치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43개소를 추가해 총 88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상기후 심화로 시민들의 설치 요구가 꾸준히 늘어나자, 이번 3회 추경에 시비 15억원을 편성해 추가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비 15억원과 이미 확보한 도비 12억원으로 27개소를 추가 설치해 전체 규모를 115개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대상지 선정, 주민 동의, 현장조사, 도로관리심의, 계약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에 약 3~4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내년 폭염이 오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