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4일부터 센터 로비층 키즈체험관에서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어린이를 위한 무료 전시 ‘인공지능섬’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맘대로 A+(AI Play) 놀이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기도와 화성특례시의 재원으로 조성됐다. ‘인공지능섬’은 우리 생활 전반에 확대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인공지능을 인식하고 활용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표정을 인식해 감정 상태를 이모티콘으로 보여주는 AI 기술 체험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의 개념을 생각해 보는 ‘도구=AI?!!’ ▲디지털 세계를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공간 ‘인공지능이 사는 곳’ ▲인공지능과 관람객의 생각을 비교해보는 ‘생각의 지도’ ▲기술과 인간, 자연의 윤리적 관계를 고민하는 ‘기술n자연’등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실 내 교육실에서는 상시 교육과 심화 교육도 운영한다. 첫 상시 교육 프로그램인 ‘감각의 지도’는 다양한 감각 자료를 활용해 어린이가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과 비교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에 확산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식생활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생활 강사 양성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되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한 심도 있는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향남읍, 봉담읍, 팔탄면, 서신면, 마도면, 송산면, 장안면, 우정읍 등 화성특례시 서부권 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방과 후 요리 지도 및 매력적인 수업계획서 작성법 ▲학교 행정 및 재료비 효율적 관리 ▲견적서와 비교 견적서 작성 요령 ▲예산 관리 팁 ▲한입쿠키 및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 ▲학습활동 평가 방법 및 결과보고서 작성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제과제빵, 조리사, 홈베이커리, 로우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최태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을 비롯한 시 집행부, 노조 간부 등 18명이 자리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대한 시상 ▲직장 내 괴롭힘 설문조사 결과보고 ▲노사협력 활동 제안 ▲부서별 노사협의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사 양측은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진솔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존중과 소통이 살아 있는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화성특례시 모두의 약속’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과 공정, 평등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며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간 의지를 다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노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시 또한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시와 노동조합이 서로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 함께 성장하는 공직사회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1월 26일 소리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녹음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리울의 하루, 나의 목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전문 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소리울도서관 레코딩 부스에서 보컬 세팅, 녹음, 청취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목소리로 한 곡을 완성해보는 체험형 프로젝트다. 참가자는 녹음 후 기초 편집, 볼륨 밸런스, 리버브 등 간단한 후반 작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단위로 운영되며, 총 5팀(팀당 1~3인)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성악 또는 보컬곡 1곡을 완창할 수 있는 개인 또는 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자가 선정된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창작을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의미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월 1일 ‘2025년 제10회 오산학생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홀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에서 108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대회는 3:3 의회식 토론 방식에 오산시가 자체 개발한 ‘오산식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예선 두 경기와 본선 두 경기 등 최대 네 번의 경기를 치르며,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 공감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예선전에서는 한 가지 주제를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모두 다뤄보며 다양한 시각을 경험했고, 본선 4강전에서는 즉흥토론을 통해 한층 성숙한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보여줬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토론 경험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또 다른 시각과 배움을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학생토론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논리적으로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토론동아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토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민·관 협력 모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통합사례관리사 및 담당 공무원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오산시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늘푸름 정신재활주간이용시설, 오산시가족센터와 함께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오산시는 1·2차 서면심사를 통과해 시·구 지역형 부문 본선 4개 팀(오산시, 인천 부평구, 대구 달서구, 부산 북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 2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열린 현장 발표심사에서 대상자의 욕구 분석과 기관 간 자원 연계를 통한 고난도 사례 해결방안 제시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오산시는 대상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사례관리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관리는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2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주관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온정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재 회장을 비롯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 담그기와 포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보호종료 청년과 가정위탁 청년 등 관내 자립준비청년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춘재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직장의 발전과 국가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된 새마을회의 회원단체로, △관내 고등학생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요리경연대회 △자립준비청년 김장나눔행사 △농촌일손돕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31일 별내동 시립한별어린이집이 시청 본관 1층에서 나눔문화 캠페인 ‘오늘부터 나눔시장’의 일환으로 ‘한별사랑 바자회’ 수익금 209만 5천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시청에서 진행된 나눔 교육을 마친 후 열렸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한별어린이집은 지역주민, 원아,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한별 야시장’ 바자회를 열어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박미경 시립한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였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11월 3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빚은 만두와 떡국떡을 포장하여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105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이웃들이 만두를 드시며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시는 2025~2026년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제설차량(15톤 덤프트럭) 31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겨울철 대설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건설기계 보유 개인 및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참여 대상은 15톤 덤프 트럭을 보유한 개인 또는 지역 사업자로,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총 4개월이다. 계약 기간 중 일부 기간은 월대 방식으로, 나머지는 일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대 운영 기간에는 금광 제설 전진기지에 상시 차량을 배치하고, 일대 차량은 기상 상황과 도로 결빙 정도에 따라 제설작업에 탄력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모집된 차량은 안성시에서 발주하는 제설용역의 낙찰 도급자와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제설차량 모집을 통해 겨울철 대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비 확충과 철저한 제설 계획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시는 상반기에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유아 대산 체험형 프로그램 ‘안성 탐험대: 역사 속으로, 음악 속으로!’를 하반기에도 이어가며, 지역 문화시설의 활성화와 유아 눈높이 문화교육의 저변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안성 탐험대’는 유아(5~7세)들이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안성역 스테이션 100, 안성문화사료관, 경기안성뮤직플랫폼 등 지역 주요 문화시설을 연계해 진행된다. 상반기 시범 운영에서는 ▲철도길의 역사를 배우며 떠나는 시간여행 ▲전통놀이를 곁들인 역사·문화 체험 ▲다양한 악기를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는 음악 감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참여 아동과 관내 유아 시설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높은 참여율과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안전한 운영 관리, 아이들의 적극적인 몰입이 이어지는 안성시의 유아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성시는 하반기 운영을 마친 뒤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분기별로 관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장기로74번길 일대 ‘6070 추억의 거리’에서 ‘장인의 손길, 전통과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안성문화장 글로컬 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시설, 상점, 공영주차장 등 도심 속 일상 공간을 전시·체험·공연장으로 재구성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고품격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안성시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일본 가마쿠라와 중국 마카오에서 초청된 장인과 안성문화장인들이 지난 8월부터 협업해 완성한 공동 작품의 첫 공개 무대이기도 하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국내외 문화장인 협업 전시 ▲해외 공예가 전시 ▲안성문화장인 전시 ▲국내 공예가 전시 ▲아트굿즈공모전 선정작 전시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본 가마쿠라, 중국 마카오, 프랑스, 에스토니아 등 해외 장인 초청 전시와 토크콘서트가 열려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성문화장인의 공예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중국 전통 악기 연주와 용춤 ▲안성 청년 밴드 버스킹 ▲찾아가는 안성문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김민석 총리와 함께 ‘장영실함’에 들어가 직접 확인!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에서 이뤄진 한국-캐나다 두 총리의 만남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한미 관세 협상의 일등공신. 트럼프 대통령이 터프한 협상가라 극찬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11월 3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통합.확장판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준비한 국가 차원의 소비진작 행사인데요. 그 현장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11월 5일 경남 사천기지에서 KF-21 전투기에 탑승해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은 공군에서 운영하게 될 KF-21에 참모총장이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향후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KF-21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공군은 전했는데요. 손석락 총장의 지휘비행,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