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개최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1만 8천여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됐으며, 준비된 4,000석의 좌석은 물론 스탠딩 구역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는 청량한 에너지의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의 공연으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 섬세한 보컬리스트 유주와 감성 발라더 폴킴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공연의 대미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남매 듀오 AKMU가 장식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1만 8천여 시민들이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즐겨주신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활기차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에서 시민 참여로 완성된 17개소의 화성특별정원 조성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타닉가든 화성’이 지향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돼 직접 가꾸는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조성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 구역에 개소당 9~12㎡ 규모로 총 17개소가 설치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정원 이름을 정하고 식재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초화류 색감과 높이,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식재 위치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했으며, 행사 당일 디자인안에 따라 직접 식재를 마쳐 정원을 완성했다. 조성이 완료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곽상욱 화성특별정원 특별자문위원, 도·시의원, 화성특별정원단,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기념 촬영, 시민 식재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별정원은 처음부터 끝까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개강하는‘인성 공유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교육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지역 기반 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성 공유학교는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진로·인성·창의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인성 캠프’는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전통 먹거리, 공예, 놀이, 예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인성교육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인성 공유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은“평소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았는데, 공유학교에서 함께 떡을 만들면서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인성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처인구의 열악한 대중교통 실태를 지적하며, 예산 낭비를 막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3가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처인구의 승용차 수단 분담률이 75.2%에 달해 시민 10명 중 8명이 대중교통을 포기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으며, 수지구민의 13%가 지하철을 이용할 때 처인구민은 단 3.4%만이 이용할 정도로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천억 원의 예산이 드는 도로 신설 대신, 노선 효율화라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3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첫 번째 과제는 용인터미널 인근의 비효율적인 우회 노선을 정비해 직결 운행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미 2024년 터미널 준공에 맞춰 이동, 남사, 안성, 평택 방면 직결 운행을 위한 좌회전 차선 및 신호체계가 완비됐음에도 불구하고, 11개 노선은 여전히 현장 실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일 고위험작업 담당자와 용역·위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안전보건 역량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준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인식을 개선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대상은 밀폐공간, 고소작업, 중장비 운용, 유해물질 취급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작업 수행 담당자와 근로자로 구성됐다. 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차단하기 위해 시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용역·위탁 관계 부서 및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했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고위험작업별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공유 ▲용역·위탁사업 근로자의 의무 이행사항 안내 ▲위험성평가 및 사전 예방활동 안내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항으로 구성됐다. 김영준 안전정책과장은 “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장과 농어촌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접수를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유지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민에게 정기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거주 기간과 영농기간,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 금액은 일반 농어민의 경우 월 5만 원, 청년농어민·귀농어민·환경농어민은 월 15만 원이며,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기회소득은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지급된 오색전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농어민 소득 보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산시청 도시농업과 방문 접수 또는 농어민 기회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농어민 기회소득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적 기능을 지지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어민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길 바란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통복천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행사 ‘세교, 초록을 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봄과 환경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사생대회, 환경 인형극 및 OX 퀴즈, 통복천 생태탐방,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봄과 자연,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환경 인형극과 분리배출 게임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새활용 체험 부스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과 게임으로 자원순환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환경동호회 에코인사이트와 평택 고덕폐수처리시설(리뉴어스 주식회사)이 참여하여 자원 재활용 및 폐수 정화 과정 교육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규현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통복천에서 가족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봄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봄맞이 특식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환절기 건강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에는 지역 내 업체들이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오산세교점은 육개장 50그릇을, 서울떡집은 호박설기와 모시송편 50인분을 각각 지원했으며, 준비된 특식은 복지관을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아울러 복지관은 특식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도 병행했다. 김재현 이화수전통육개장 오산세교점 사장은 “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진근성 서울떡집 사장도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해 이맘때쯤 영남권을 덮친 대형산불은 모두 1,083명의 사상자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산불 이후 폐질환이나 화상 등 후유증으로 사망한 사례가 추가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산불을 직접적인 사인으로 명시한 의사의 소견(사망 진단서) 발급의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수가 공식 사망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유가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망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 입증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의료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초대형 산불 피해자 지원과 지역 재건 사업에 관한 사안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민간위원 8명과 정부위원 7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재건 위원회'가 지난 2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구제 신고 기간을 1년간 운영하며, 관련 정보는 지방정부 누리집과 현수막,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신고 누락이 없도록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화마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의료 지원을 지속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약 23,000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영남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은 약 3,300여 세대이며, 이 중 2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저출생 대응과 초기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기준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출산장려금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2월 13일 '오산시 출산·입양장려 지원 조례'를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기준에 따라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기존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아는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셋째아는 300만 원(3년간 100만 원씩 분할 지급), 넷째아 이상은 600만 원(3년간 200만 원씩 분할 지급)으로 기존 기준이 유지된다. 출산장려금은 오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출생·입양 신고 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2026년 출생아 중 기존 기준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차액분이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출산축하용품 지원금(지역화폐 10만 원) ▲산후조리비 지원금(지역화폐 50만 원) ▲부모급여(최대 1천800만 원) ▲아동수당(최대 950만 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약 140명을 4월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정원 가꾸기와 식물 관리, 정원 설계 등 전문 교육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30주간 총 1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도가 지정한 7개 내외의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며, 교육비는 총 90만 원 경기도가 60만 원을 부담하고 교육생이 30만 원을 부담한다. 구체적인 모집 기간과 방법은 교육기관마다 다르므로,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시민정원사 누리집을 참고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시민정원사 인증’ 공식 자격이 부여된다. 인증을 받은 시민정원사는 마을 정원, 공공정원, 임대주택,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관리가 필요한 대상지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정원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연과 자연,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공간과 기능이 연결되는 정원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인해 변화된 내신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학업 방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노지영 남양주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고교학점제 심층 이해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대입전략 △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우수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던 구체적인 입시 고민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정책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이 도움이 됐다”며 “아이의 진학에 유리한 전형과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쉬웠고, 고교진학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의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입시제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