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내년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호평동 700번지 일원(이마트 남양주점 앞 인도변)에 ‘쿨링포그’를 설치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쿨링포그는 초미세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체감온도를 3~5℃ 낮추는 효과가 있는 폭염 저감 시설이다. 특히, 여름철 보행자의 열기를 식혀주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치에는 야간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조명도 함께 도입됐다. 분사대에 연출된 경관 조명은 안개처럼 퍼지는 물 입자와 어우러져 보행로에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쿨링포그의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 개선 효과까지 겸비한 복합형 설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했다”며 “특히 쿨링포그에 경관 조명을 접목해 시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조안면에 소재한 진중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중교회 성도들이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됐으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창진 목사는 “연말에 외롭게 지내실 분들을 위한 교회 신도들의 뜻과 마음이 잘 전달돼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진중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기관·단체와 함께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해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28일 오남읍사무소(읍장 이석태)가 겨울철을 앞두고 도심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쓰담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낙엽과 생활쓰레기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오남 주부에코폴리스와 오남읍 직원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변, 버스정류장 주변, 보행로 틈새 등 평소 관리가 어려운 취약지 중심으로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나섰다. 오남읍은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쓰레기 지도·단속을 병행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무단투기 재발을 방지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청결한 오남읍 실현에 나설 방침이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겨울을 앞두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을 정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 기반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더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시장담당관 현장기동팀 운영을 통해 올해에만 500여 건에 달하는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침수 해소, 통학로 안전 확보, 도로 복구 등 생활 속 고질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먼저 현장기동팀은 진접읍 부평리·내곡리, 조안면 송촌리, 삼패동 등 집중호우 시 침수되는 마을안길의 배수로를 정비해 시민들이 수년간 겪어온 피해와 불편을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어 어람초·중학교 및 시립 어린이집 인근에 임시 차량 회차 및 주차 공간을 조성해, 불법 주정차와 위험한 유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고 등하굣길과 주차 불편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도로 및 맨홀 뚜껑 파손, 화도읍 가곡리 싱크홀 등 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2차 피해를 사전에 막았으며, 금곡동 도로 복구 및 재포장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기동팀은 예산과 행정절차, 부서 간 이견 등으로 해결이 지연되던 민원에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 16명과 함께 ‘호랑이유격대의 숨결 속으로,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시민 참여형 보훈 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보훈 현장 체험과 진로 탐색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청소년들의 차발적 참여와 교육적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불암산 호랑이유격대 충혼비를 찾아 묵념과 헌화를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육군사관학교로 이동해 △화랑의식 참관 △호랑이유격대 특별전시관 관람 등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호국 보훈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웠다. 현장에서 제공된 보훈 해설과 관련 영상 자료도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유익했다”,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와 연계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적 성과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27일 진접읍 장현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16박스(501개)와 쌀 10kg 10포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501명의 학생이 각자 준비한 라면을 모아 한 박스를 완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등 북부권역 소외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수미 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나영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 준비를 하며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체에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2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이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방한물품을 복지취약가정에 지원하는 ‘마음 잇는 라이온(溫)택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사전 모니터링과 사례회의를 통해 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10명과 여성청소년 15명 등 총 25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후원금으로 겨울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방한물품을 준비했다. 물품은 온열찜질기, 귀도리, 히트텍 세트, 기모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은 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대상 어르신 3명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받았다. 나머지 대상자에게는 남부희망케어센터 직원과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 회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대한적십자 남양주금곡봉사회에 겨울철 어르신 보온 지원을 위한 방한모자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금곡동 지역 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금곡3910마켓 참여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통해 준비됐다. 금곡3910마켓은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만든 로컬 기반 프리마켓으로, 경춘선 열차 운행의 시작인 1939년과 종료 시점인 2010년에서 영감을 받아 금곡동의 역사와 지역성을 담아낸 주민 참여형 마켓이다.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 기반 공동체 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형성된 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나눔 및 봉사, 문화행사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영역을 지속해서 넓혀갈 예정이다. 서정희 위원장은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서로를 돌보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따뜻한 금곡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30일 병점광장에서 2025년 병점광장 내 연말장식 설치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서 박형일 화성시동부출장소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 장식에 불을 밝히며 따뜻한 빛과 희망을 전했다. 연말장식은 2026년 1월까지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점등돼 병점광장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병점광장은 병점페스티벌,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운영되는 병점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심 공간으로, 시는 지역에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병점광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커뮤니티 공간이자 청년층, 병점역 환승객, 방문객들이 지역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축제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가 1일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L로부터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에는 ASML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가 보여준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대규모 투자기업의 신속한 정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인허가, 입지 협의, 기반 시설 조성 등 다방면에서 ASML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 네덜란드 ASML 본사 방문, 기업과의 정례적인 소통 체계 구축 등을 통해 ASML 화성캠퍼스 조성의 속도와 안정성 확보를 뒷받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SML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 활동이 반도체를 비롯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활동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는 “화성특례시는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고 필요한 지원을 민첩하게 제공해주는 든든한 파트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녩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명미정·배현경·송선영·유재호·위영란·이용운·이해남·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어둠의 빛을 밝혀 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여러분의 작은 손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 되고, 우리 공동체를 지켜내는 든든한 힘이 되어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캄 뮤직 앙상블 봉사단,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총 69명의 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기억하면서 공동체 회복과 시민 참여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동탄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녩년 동탄자율방범연합대 종무식’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대원 표창을 축하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위영란·유재호·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강은미 동탄경찰서장·성보경 동탄지구대장 및 각 지대 방범대장 및 대원 등 약 7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올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모든 자율방범대 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늦은 밤까지 조끼를 입고 거리를 걸으며 지역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화성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활동 보고, 우수대원 및 우수지대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시장상·의장상 등 총 30명의 대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동탄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동탄 전역의 지대를 중심으로 총 296명의 대원이 방범 순찰 등 지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