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 12월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2026년 주민자치회 발전 방안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 간 화합을 위한 야외활동도 함께 진행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의견을 깊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느낀 소통의 힘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