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겨울철 재해에 대비한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부서별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202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등 재해 발생 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기상 정보 전파와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상황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제설취약구간 등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87곳을 집중 관리하고, 제설취약구간 58곳, 제설전진기지 13곳, 자동제설제빙시스템(염수분사장치) 136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대규모 건축공사와 공동주택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별 대설·한파 대응계획 수립과 비상연락망 정비 등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해 민간사업장의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담요 등 방한용품 지원,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와 방문 관리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 내 농가와 축사를 대상으로 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농도원목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회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시행한 대회로 농장의 운영환경과 함께 농장의 쾌적한 운영을 위한 시의 지원·관리 등을 평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전국 7000여개 농장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친환경 우수 농장을 선발했다. ‘농도원목장’은 상금 3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도원목장은 1973년 처인구 원삼면에 목장을 조성했다. 현재 약 14만㎡(약 4만 2350평) 면적의 초지에서 젖소 100두를 사육하면서 하루 평균 원유 1500L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체험목장으로 운영하면서 연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목장으로 성장했다. ‘농도원목장’은 자연친화적 건축물과 조경을 갖추고 있으며, 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전량을 농장 내 초지에 환원하는 친환경 자원순환농법을 활용해 악취가 발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용인특례시 건축사회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건축 인허가 민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특례시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은 ‘건축 인·허가 관리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토지규제사항과 건물의 규모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건축사가 검토해야 하는 ▲건축법규 ▲한국건축규정 준수 여부 ▲건축허가에 관계법령과 해석사례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시는 용인특례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민원서류 작성 단계부터 검토해야 하는 규정을 확인할 수 있어 서류 작성 오류를 최소화하고, 허가권자는 사전에 검토한 인·허가 서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민원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사와 행정기관 간 업무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민원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가 보유한 지식재산권 정보를 활용하면 건축 인허가 지연으로 발생하는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 등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2022년 최초 인증에 이어 2025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으로 시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오는 11월 24일 ‘민원의 날’에 2022년 최초 인증 당시의 은색 현판에 이어 금색 인증현판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환경 ▲민원서비스 품질 ▲직원 응대 친절도 ▲안전관리체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심사는 서면심사·현장실사·체험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85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이 인증을 받는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43개 기관(신규 10곳, 재인증 33곳)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용인특례시를 포함한 5개 시·군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이 시청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이 민원실인 만큼, 편안하고 신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거점 공간인 ‘수지환경교육센터’의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 기관(법인·단체)에 운영을 위탁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은 환경교육과 관련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법인·단체·기관이다. 시는 센터 운영계획의 전문성·구체성·특색사업 발굴 의지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용인특례시청 환경정책과(제1별관 3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사업계획 발표 중심으로 이뤄진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병행해 운영 역량과 사업 실현 가능성, 지역 환경교육 발전에의 기여도 등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지역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환경체험 활동과 시민참여 교육 추진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 등 주요 환경교육 사업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역주택조합 피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례집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고, 조합원 모집을 통해 이뤄지는 민간임대협동조합 관련 정보도 수록했다. 사례집에는 ▲허위·과장 광고 ▲불투명한 조합 운영 ▲추가 분담금 발생 ▲시공사 미확정 상태의 대형 브랜드 사용 등 피해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지역주택조합 피해사례집’은 용인특례시청과 각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5년전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A씨는 “토지가 90% 이상 확보됐다”는 홍보 직원을 믿고 조합원으로 가입했지만, 실제 지역주택조합 시행사 측이 확보한 토지는 법적 요건인 15%도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돼 피해를 입었다. 이 과정에서 A씨에게 토지를 확보했다고 말한 홍보 직원이 말한 토지확보 현황은 ‘토지 확보율’이 아닌 ‘토지 사용 동의율’이었기 때문이다. 시는 이같은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조합 가입 전 사업의 개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2'는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 김희영 의원, 간사 이상욱 의원, 이윤미, 신현녀, 김영식, 안지현 의원 등 연구단체 의원 전원을 비롯해, 수지지구 상현성당 황성만 총회장과 처인지구·기흥지구의 20개 성당의 총회장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연구 성과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대비해 용인시의 김대건 신부 관련 역사·종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용인형 역사종교문화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민·관·교구가 함께 참여하는 WYD 지원체계 TF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를 수행한 로이스컨설팅 대표 박찬원(경영학 박사)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내외 종교·역사 문화관광 우수사례 분석 ▲‘청년 김대건길’ 순례 관광 활성화 방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아침 OBS ‘굿모닝 OBS’에 출연해 스페인 세비야와 우호 협약 체결, 국토부의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나들목(IC) 연결 허가 승인, 반도체고속도로의 민자적격성 통과 등 용인의 희소식을 전했다. 이 시장은 “스페인의 4대 도시이자 관광객 방문 수로는 스페인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도시인 세비야와 지난해 우호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며 “세비야가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먼저 용인과 우호 협약을 맺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스페인 세비야와 우호 협약 체결, '관광 혁신 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 TIS) 2025' 참가와 세션 발표, 프랑스 몽펠리에와의 우호 교류 등을 위해 출장을 다녀왔다. 이 시장은 “세비야에서 매년 TIS라는 큰 박람회가 열리는데, 이번 행사의 ‘메인 데스티네이션 파트너’ 국가가 대한민국이었고, 용인특례시를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초대했다”며 “제가 대한민국과 용인의 관광 자원에 대해 설명했고, 한복 차림으로 개막 환영 오찬 때 연설을 하고, 주최 측과 함께 시상도 했다”고 소개했다. &n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축제 '2025 어텀라운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캠핑 감성’을 컨셉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돗자리나 소형 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율 텐트존’과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시민에게 친숙한 거리예술 브랜드 ‘아임버스커’ 공연이 중심이 되어 요들누나 동혜의 매직·버블 퍼포먼스, 광대상자의 서커스 공연, 신디스트 지영, 애일, 세포·세포키즈, 월간서커스 등 다양한 버스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유스 온 더 트럭’ 무대를 통해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청년 예술 플랫폼의 의미를 더한다. 아트러너 체험부스, 청년정책네트워크 연계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운영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되며, 댓글 이벤트 당첨자 300명에게는 무대 앞 좌석과 함께 핫팩·담요·별전구 세트가 제공된다. 한편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에 시비 45억 원을 더해 총 90억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로부터 이불 100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동희 회장, 협의회 회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가 기탁한 제품은 지역 기업인 ㈜누비지오가 생산한 국산 극세사 이불이다.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는 2024년 3월 창립한 용인시새마을회 산하 회원단체로, 현재 8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원사들은 각종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박동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돌봐야 할 어려운 이웃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장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을 보살피고 지원하는 데 더욱 신경쓰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플러스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반도체 교육에 기여한 기업 3곳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플러스글로벌과 ‘청소년 반도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대상 반도체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매년 2회 이상 청소년 대상 반도체 현장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 대학과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서플러스글로벌이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소년을 위한 반도체 진로 탐색 교육까지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탐색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는 “당사의 강점을 살려 학생들이 반도체를 직접 보고 만지며 작동 원리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용인시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책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의 대표 브랜드 쌀인 ‘백옥쌀’을 활용해 마련한 수제 빼빼로를 10일 특별판매했다고 밝혔다. 수제 빼빼로는 시와 협업한 처인구 남사읍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아리랑도원’이 제작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사)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 백옥쌀가루 공급 지원 협약을 체결하면서 ‘백옥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활용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 협약에 따라 시는 학교급식과 공공기관 등에 백옥쌀 공급을 확대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유통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번 백옥쌀을 활용한 수제 빼빼로 특별판매 행사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주관한 ‘백옥쌀 빼빼로데이’ 행사는 시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매 사전신청을 받았고, 10일 구매자에게 빼빼로를 일괄 배부했다. 백옥쌀가루로 만든 수제빼빼로는 견과와 초코, 인절미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