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는 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6 시흥미래교육포럼’의 분과위원을 3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을 통해 총 8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개모집 대상 분과는 ▲지역교육협력교육과정 ▲이주배경청소년 성장·진로지원 ▲바이오 등 미래산업 진로전환 ▲디지털환경변화 대응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공간 재구조화 등 6개 분과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2020년부터 운영돼 지역과 학교, 시민이 함께 지역교육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심화 논의를 통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기존 14개 분과 체계를 8개 분과로 재편해 핵심 의제를 더욱 집중적으로 다루고, 지역교육 현안과 미래 과제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의제 관리와 추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공개모집 분과의 주요 논의 주제는 ▲지역교육협력교육과정(지역과 학교를 연계한 시흥형 교육과정 개발 방안) ▲이주배경청소년 성장·진로지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스마트허브 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허브 주요 악취 배출업소’ 32곳을 선정하고 총 68억 원 규모의 자발적 시설 개선과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집중 관리 대상은 악취방지법 위반 업소, 악취 민원 다량 발생 업소 및 순찰 시 악취 강도가 높게 측정된 사업장 등 환경 관리가 필요한 곳들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연중 추진되는 것으로, 시는 선정된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신규 설치 및 보수 ▲설비 운영 최적화 및 공정개선 ▲체계적 관리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대규모 시설 투자와 공정개선을 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 야간 및 하절기 등 취약 시간대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민간환경감시원을 활용해 정기적인 악취 강도 체크와 분기별 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노후 시설의 근원적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악취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스마트허브 인근 주거지역의 악취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며,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시설 투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3월 14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재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1월, 기존 ‘시흥시청소년재단’을 확대 개편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고,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해왔다. 이에 따라 재단은 기존 청소년 중심 기관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기관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생애주기 기반 정책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청소년 청년 꿈꾸는 대로 ; 청청대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재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 1부에서는 참석내빈의 축사와 함께 재단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담은 재출범 비전선언이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참여한 재출범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n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의회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한의약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시흥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 발의안을 비롯해 총 21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제3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조치 결과를 보고받는다. 시의회는 당시 지적된 사항들이 시정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구체적인 개선 여부와 향후 추진 계획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서를 채택하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심의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시흥 지역교육협력 정책 이해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장, 교(원)감, 교원 등 대상을 구분하여 정책 이해, 실무 지원 등 필요한 내용을 초점화하여 3일간(3월 5일, 9일, 12일) 운영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협력의 중심인 경기공유학교의 체계와 철학을 이해하고 단위학교에서 학생맞춤교육을 위해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시흥공유학교 프로그램과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여 구성된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등 시흥만의 지역교육협력 정책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방향을 제시했다. 교원들은 “학생의 수요을 바탕으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과의 연계가 필수적이지만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다양한 학교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학교 특색에 맞는 깊이 있는 배움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의 어려움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6일부터, 청렴과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 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표어를 제안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인권 의식을 고취하고 인권 경영 실천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단순한 구호 제창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된 표어는 내부 심사를 거쳐 청렴 부문과 인권 존중 부문에서, 각 1건씩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표어는 공사 내부 전산망과 사내 게시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임직원들의 일상 업무 속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공모전에 선정된 직원에게 청렴·인권 우수 부서 및 우수 직원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청렴과 인권 준수는 공사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표어 공모전을 통해 청렴·인권 존중이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조직 내 청렴·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현장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제1차 청렴·인권침해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 내 청렴·인권침해 지킴이로 활동 중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윤리의식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 및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청렴·인권침해 지킴이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 및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사는 청렴·인권 관련 제도와 교육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청렴·인권 정책과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청렴과 인권은 공공기관이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인권침해 지킴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현재 장곡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로 이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곡문화체육센터 내 도서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기존 장곡문화체육센터(시흥시 인선길 52)에서 진행하던 농구 강습 및 일일 프로그램 등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시흥시 동서로 250-25)로 이관한다. 이를 통해 시설별 목적에 부합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시설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로 이관되는 프로그램은 ▲초등 농구 ▲초·중등 토요 농구 ▲1일 입장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프로그램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문자 안내와 현수막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는 시설 운영 현황을 지속해서 관찰하고, 시설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이관에 따르는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이관은 도서관 이용환경을 개선하면서도 시민들이 체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2일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거북섬동 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거북섬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단원으로 활동 중인 자율방범대가 함께 참여했으며, 거북섬동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거리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을 위한 안내 전단을 보행자와 상인들에게 배부할 뿐 아니라, 거북섬동에 있는 상점을 직접 방문해 불법 광고물 설치 기준과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배곧2동은 지난 3월 11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진 주민자치 문화 교류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충남 공주시 월송동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기수 변경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만남으로,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곧2동장과 양 지역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의 현황과 주민자치회 운영 상황, 주요 주민자치 사업, 향후 교류 방안 등을 공유하며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배곧2동은 서울대학교병원 착공과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의 주요 사업들과 주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마을 사업을 적극적으로 소개했으며, 월송동 주민자치회는 공주시 신도시로서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월송동의 현황과 특화 사업을 공유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월송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배곧2동을 방문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 ‘2026년 배곧2동 마을건강복지계획’에 따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완화와 신체ㆍ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반찬ㆍ도시락 지원사업 ‘똑똑! 한끼 왔어요’를 처음 시행했다. 사업 대상은 식사 준비가 어렵고 정서적 교류가 단절되기 쉬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2명이다. 협의체는 매월 2회 가정을 방문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과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및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핀다. 특히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운영은 협의체 위원이 관내 식당에서 일부 후원하는 반찬과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과 시흥시니어클럽 사업단과 협력한 밑반찬 가정 방문 배송을 병행하는 체계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반찬 지원은 물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상생 효과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사)한국치매교육협회와 연계한 심리상담 지원, 생일 케이크 및 축하카드 전달 등 맞춤형 정서 지원도 함께 추진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1일 센터 4층 성장실에서 시흥시 공공기관, 대학교, 종합병원 등 기관별 사회공헌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의)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의)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등 관내 공공 영역 기관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시흥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2026년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6년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과 정기 간담회 운영 방식, 업무협약 체결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센터는 앞으로 네트워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기관 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흥시에서는 처음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