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겨울·이른 봄철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시민 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등 6개분야 21개 과제를 중심으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대기오염 감축 정책을 추진한다. 주요 과제로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단속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관리 △미세먼지 안심쉼터 운영 △불법소각 집중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 공휴일은 제외된다. 운행제한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안성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초미세먼지 농도(19.4㎍/㎥)가 전년대비 15.3%, 2019년 대비 3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민간 주도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창업)'을 25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됐으며, 총 7개 팀, 13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교육은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업종 다각화를 모색하는 시민과 기존 관광·서비스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팀들은 스마트팜, 지역 제조공장, 죽주산성, 안성향교, 미리내성지 등 안성의 다양한 로컬 자원을 연계해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교육의 연계성도 높게 나타났다. 심화과정 수료 팀 8개 중 7개 팀이 창업과정까지 이어서 참여했으며, 일부 팀은 일반여행업 업종 추가와 사업자 등록을 위한 사무공간 확보 등 실제 창업 절차에도 착수하며 사업화 단계로 본격 진입했다. 한 수료생은 “이주민 대상 시범 투어 운영 이후 관련 기관의 추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청 첨단산업과는 지난 5월 물류단지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에 이어, 11월 20일 원곡물류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첨단산업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첨단산업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물류기업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치 쓰레기 수거 △불법투기 취약지 점검 △올바른 폐기물 처리 홍보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일부 물류단지 주변 화물차 대기로 인해 생활폐기물이 배출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시는 입주업체 대상으로 환경관리를 위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성시청 첨단산업과장은 “물류단지 주변 환경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캠페인 활동뿐 아니라 관련 부서와 상시 점검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업체 대상 환경관리 지도와 취약지 수시 점검을 통해 깨끗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한전MCS(주) 안성지점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에 취약한 독거노인 최모씨 댁에 연탄 400장을 직접 나르며 온기를 전했다. 이정우 지점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안성시 위기이웃 지원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 안성지점은 직원들의 기부와 봉사로 매년 취약계층 동절기 연탄 나눔, 주거환경개선, 명절선물꾸러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직원 모두가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매월 방문하는 전력서비스 업무 특성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지역 인적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관내 의료단체·의료기관과 함께 안성시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하여 안성시만의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안성시의사회·안성시한의사회·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안성성모병원·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보건소 노인돌봄과가 한자리에 모여 ▲방문진료 활성화 ▲의료기관 참여 확대 ▲대상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인동 이사장은 “지난 3년간 방문진료 사업에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사례를 많이 경험했다”라며 사업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성시한의사회 안창준 회장 역시 “지역 내 한의사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협조를 약속했으며, 안성시의사회 최춘식 회장은 “직접 방문 진료 사업에 참여해 보고 싶다”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의료돌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통합방문간호지원센터, 방문재활사업 등 안성시만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시설입소 대신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11월 25일, 안성시 여성비전센터 1층에서 ‘2025년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위원들이 직접 올해의 정책 제안을 완성하고, 분과별 숙의 결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교육문화·복지·일자리·주거 4개 분과가 한 해 동안 논의한 정책안의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각 분과는 지역 청년의 실제 생활환경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어려움을 기반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교육문화분과는 ‘강아지풀(반려동물) 축제’와 ‘다문화 멘토링 클래스’를 제안하며 청년 문화활동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분과는 청년층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건강문제를 고려해 ‘청년 구강건강증진 지원사업’을 발표했으며, 일자리분과는 현재 시에서 시행하는 ‘친환경EV 공용차량 공유사업’을 거점별로 확대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주거분과는 에너지 비용 증가와 청년층 주거 취약성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냉난방비 지원사업’과 ‘청년주거 벌래 퇴치약품 지원’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청년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와 SK하이닉스,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25일 안성시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AI 어노테이터(AI annotator):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인력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CR담당), 법무부 관계자 등을 비롯해 안성시 이주민 교육 참여자, 시민, 지역사회 관계자, AI·정책 전문가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데이터플래닛(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술과 지역사회 포용을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올해 SK하이닉스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지역사회 이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AI 기반 일자리 창출 모델인 ‘AI 데이터플래닛’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고 안성시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한국어 교육과 직무 교육, 데이터셋 실무를 수료한 뒤 데이터 어노테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포지엄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지난 2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임직원 봉사단인 머크 온누리愛클럽이 주최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받았다. 봉사단은 사내에서 ‘MERCK 온누리愛 한마음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머크 온누리愛클럽' 임직원 봉사자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담근 김장 김치 80박스를 센터에 기증했다. 이는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머크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행사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가 전달한 김장 김치 80박스를 관내 복지 소외계층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머크 임직원 봉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와 머크 온누리愛클럽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모범이 되고 있으며, 센터는 이 소중한 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머크 온누리愛클럽 정재훈 회장은 ‘임직원들의 정성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중앙시장은'2025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중 동행축제의 일환인 '김장체험행사'를 지난 11월 24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안성시와 안성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1부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들과 시장 상인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성중앙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배추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자가 담근 김치 두 포기 중 한 포기는 집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한 포기는 안성2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1+1 나눔' 방식으로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정오부터 진행된 2부 '김장음식 막걸리 파티'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갓 담근 김장 김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보쌈, 한우 육개장, 그리고 시장 특화 상품인 '안성생막걸리'를 즐기기 위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지난 11월 24일, 1년 동안 진행된 ‘방과 후 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방과 후 책 씻는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방과후 도서관 참여 어린이들이 1년 동안 쌓아온 독서활동과 기록을 돌아보며 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하는 자리로, 참여 어린이와 학부모, 독서지도사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독후활동 발표 ▲참여 소감 나눔 ▲엉뚱시상식 ▲영화 관람 ▲과자파티 등으로 꾸려졌다. 엉뚱시상식에서는 1년간 꾸준히 활동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성취를 나눴고, 이어진 영화관람과 다과시간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와 연계해 아양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책으로 자란 우리’ 특별전시가 열렸다. 전시에는 어린이들의 독후활동지, 독서기록장, 활동사진, 쓰기 작품 등이 소개되어 한 해 동안의 변화와 성장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아이들이 이렇게 꾸준히 기록하고 활동했다는 것이 놀랍고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nbs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규 강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분야별로 ▲자격과정 35명 ▲직업능력 12명 ▲인문교양 9명 ▲문화예술 21명 등 총 77명의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자격 취득 및 취·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직업중심 강좌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고 시는 전했다. 강사 모집은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우편·대리 접수 모두 가능하다. 강사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해당 분야 학사 이상 학력이 있는자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 해당 분야 1년 이상의 강의경력 있는자 또는 이에 준하는 전문성을 갖춘 자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26년은 취‧창업 및 자격과정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을 강화하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년 만에 잇따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월14일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청소년유공 표창을 받은 데 이어, 11월 21일에는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표창을 추가로 수상했다. 이 밖에도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가 전국 869개 청소년수련시설 중 36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받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역시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청소년 자치활동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소년지도사 개인 표창도 4건이 수여됐으며, 청소년 드론 활동을 꾸준히 지도해 온 김석주 교수(유원대학교)는 민간 협력 부문에서 경기도지사 청소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개관 첫 해인 2024년 청소년참여, 지역연계, 미래환경, 청소년인성, 학교연계 등 5개 분야에서 22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2025년도에는 국제교류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총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