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늦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도울 수 있을 때는 도와야 한다. 가야 할 때는 가야하고,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야 한다. 갚아야 할 것은 갚고, 잊을 건 잊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면 그것이 짐이 되어 마음과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 우리 삶의 대부분의 짐들은 과감하게 시도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지워진 것이 아니라 어떤 시도도, 노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워진 것들이다. 모두가 꺼리는 험지, 오지 가리지 않고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소신껏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끝까지 성공, 실패 가리지 않고 일 하겠노라며 더불어 민주당의 이상식이 용인 시장 출마 공식 선언한 날은 먼지 낀 창밖으로 키 큰 벚꽃 나무가 분홍을 발하며 연연한 존재감을 드러낸 날이었다. 길가의 벚꽃도 핑크, 코로나 막으려 쓰고 있는 마스크마저 핑크인 요즘, 지방자치 선거 열기도 온통 핑크빛 온기를 발한다. 이상식 후보는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받는 벌 중의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고 했다” 며 깊은 정치적 함의(政治的 含意)가 내포된 서두로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공적인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물을 유리컵에 담으면 마시는 물이 되고, 세수대야에 담으면 씻는 물이 된다.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그 용도가 결정된다. 말에서는 말투가 그릇의 역할을 한다면, 행동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일관된 태도가 그릇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은 그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를 줄 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말을 통해 그 사람을 아는 것이 아니라 평소 그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그에 대한 주위의 평판을 통해 알게 된다. 즉, 그 사람의 말이 아닌 인격을 통해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직접 보여줄 수는 없다. 무언가에 부딪혀 전달되는 소리처럼 다른 사람에게 나의 말과 행동이 전해지고 그것이 다시 나에 대한 평가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이처럼 ‘나’라는 존재는 나를 둘러싼 주위의 모든 사람에 의해 평가받는다. 다른 사람에게 반사되어 나타나는 내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글로벌 감각과 합리적인 마인드, 국회의원 시절 용인에서 보여주었던 일 처리 능력과 추진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 언론인 경험과 중앙무대 정치활동을 통해 맺은 국내외의 광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스트라디바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으로 알려져 있다. 10대부터 93세에 이르기까지 무려 1,100대의 바이올린을 만든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에게는 오직 한 가지 원칙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지 않는 바이올린이 만들어지면 가차 없이 부숴버린다. 절대로 내 이름을 넣어 팔지 않는다’였다.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분명한 가치 기준과 삶의 원칙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 인간에게 완성이란 없다. 끝없는 최선이 있을 뿐이다. 불안한 완성의 삶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의 재능이 있다 해도 아홉의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성실’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희조경건설의 조준만 대표는 말한다. “20대 초반, 나탈리 골드버그라는 작가가 한 말 중에 ‘다리를 건설하는 사람이 질적으로 높지 않으면 그 다리는 건설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은 지금의 나의 미래지향적인 부표가 되었다. 작품을 만들고 일을 한다는 것, 즉 다른 사람 앞에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은 자기 성실에 대한 엄숙한 책임이자 약속이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노을에게 건네는 위로 시 : 성 미연 커피향마저 피곤한 늦은 저녁. 어스름한 창가에 스며든 노을빛과 문득 눈이 마주친다. 아직은 저물고 싶지 않은 태양의 광란을 밤의 음기가 억누른다. 시간조차 제 편이 아닌 채 억울한 마음 품고 그렇게 저녁 하늘은 속수무책으로 어두워져만 간다. 그런 게 내 삶에도 있지 않았나. 눌러야 했던, 접어야 했던, 그러나 쉽지 않았던 그래서 너무 아팠던... 그것들이 내 안에서 녹고 다져져 오늘이란 하루에 호흡으로 뿜어져 나온다. 애초에 내 것이었던 거 하나 없었으니 실은 그 모든 것들은 감사하기 그지없는 선물. 의미 없는 건 하나도 없다. 성숙이란 그걸 깨닫는 일이다. 어거지 쓰지 않고서... 하루에 한번은, 앞 베란다 저녁 창가에 드리운 작렬하는 노을에게 인사를 건넬 것. 한때는 뜨거운 열정으로 타올라도 보았으니 억울할 거 하나 없다 말을 건넬 것. 나 또한 그러하다며 위로를 건넬 것.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사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신뢰가 없으면 인간관계도 성립되지 않는다. 즉,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면 이 세상을 살아갈 자격이 없다고도 할 수 있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혼돈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은 온전한 나라의 독립을 꿈꾸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고, 탄생시켰다. 러시아 레프 톨스토이 사상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세 가지 질문에서 가장 소중한 때는 ‘지금’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 즉 ‘지금’ 이 시간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끌어가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노을 시 : 성미연 작열하던 태양이 제 가야 할 때를 알고 물러날 준비를 하는 시간. 달빛이 들어올 순서를 비집고 그 자리에 슬쩍 노을이 대신 들어앉는다. 하루의 잠시를 틈내 살다 갈 생명력 치고는 참으로 대단한 존재감이다. 그래서 그 많은 싯구절과 노래 가사에서 노을을 운운했던 걸까. 노을을 통해 몇 수의 존재 방식을 배운다. 오래도록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머무르는 것. 가치 있게 존재하는 것. 저 노을을 보아라. 손닿지 못할 수천광년 위 천상으로부터 내려와 천진하게 맑았던 호수마저도 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물들어라. 호수야 물들어 주어라. 너그러이. 오래 머물지도 못하고 곧 침몰해 갈 저 노을빛에게 잠시 머물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갈 저 노을빛에게, 억울한 맘 품지 말고 물들어 주어라. 저 노을 지고 난 후면, 너야 다시 맑은 물빛으로 되돌아 올 터이지만 저 핏빛 노을, 네 품속으로 수몰해 죽어갈 터이니 짧은 시간 잠시라도 너의 맑은 물빛, 핏빛 되어 품어 안아 주어라. 그러니 핏빛 노을아 조금만 더 머물렀다 가거라. 내 너와의 짧은 인연이 못내 아쉽고 서럽구나. 또 다시 떠오를 내일의 핏빛 노을은 너가 아니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포용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병원이 되어야.... 1823년 11월 어느 날, 영국 워릭셔 주 럭비 시에 있는 럭비 중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축구시합을 하고 있었다. 그 열기에 압도된 한 소년이 갑자기 공을 두 손에 움켜쥔 채 상대편 골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고, 다른 친구들은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소년의 이름은 윌리엄 웹 엘리스였고, 그 시간은 축구와 구별되는 럭비라는 새로운 종목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어떤 시대에서건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하는 데에는 한 사람의 미친 듯한 열정과 의외의 변수를 연구하고 추진하는데서 나온다고 한다. 변화와 혁신에는 특히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이 과감히 변해서 새로운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대인호변(大人虎變)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성균 교수가 바로 이 시대의 대인호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성균 교수는 “개인적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학생 때부터 가지고 있어 지금껏 끊임없이 의료봉사를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존재이유라고 생각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춘화현상(春化現象)이란 저온 감응으로 어떤 작물들은 저온에 처해야 개화되고 열매가 맺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므로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시설 재배에서도 인위적으로 저온 처리를 하여 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예쁘게 피는 개나리, 철쭉, 진달래 꽃 등이 호주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보리도 겨울을 지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할 뿐 알곡이 들어차지 않는 것도 춘화현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연에도 궁합이 있어 밤나무가 수명을 다해 고사되면 그 땅에 밤나무가 생육하지 않지만, 호두나무와 밤나무가 같이 있으면 서로 부딪혀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태풍이 지나가야 바닷물을 뒤집어서 플랑크톤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지고 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져야 대기가 깨끗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다소 피해를 감소하더라도 여름 장마도 필요하고, 가을의 거센 태풍도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희망이라 하면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한다. 나중에 좋아질 것을 기대하며 그때의 기쁨을 상상한다. 그러나 참 희망이란 미래의 꿈이 아니라 오늘의 새로움이다. 내일을 믿는 사람은 오늘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오늘의 슬픔 가운데서 희망을 찾고, 오늘의 실패 가운데서 성공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이 향수의 생산업자들은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채취를 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 시간에 장미가 최고의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춥고 어두울 때가 있다. 괴롭고 외로울 때도 있다. 절망과 좌절의 시간에 몸부림 칠 때도 있지만 인간에게 삶의 향기는 이 때부터 나타난다. 향수 1온스(28.3g)을 만들기 위해서는 1톤의 장미꽃잎이 필요하다고 한다. 1톤의 장미꽃잎에서 추출한 향수처럼 좋은 사람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평택시장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국민의 힘 평택갑 총괄선대위원장 공재광이 그렇다. 깊은 이해와 겸손한 배려로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내어주는 동네의 물맛 좋은 우물 같은 사람 공재광(국민의 힘 평택갑 총괄선대위원장)은 “소심소고(素心溯考)라는 말이 있다.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하라’는 뜻으로 내가 평택을 사랑하고 시민의 질 높은 삶을 아끼며 귀하게 여기는 초심 같은 말이다”면서 인터뷰의 포문을 연다. 땀 흘리는 정직한 일꾼 공재광이 있기 까지... 1987년 청북면에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정의로운 젊은 열정이 곧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 독일의 철학자 F. 실러는 시간의 걸음걸이에 대해 “미래는 주저하면서 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오며, 과거는 영원히 정지되어 있다”고 하였다. 쏜살같이 날아오는 변화의 현실에 주저하지 말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하는 것이 작금의 시대적 숙제가 되고 있다. 허나 아무리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한다 하여도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컨트롤한다. “인사가 만사(萬事)”라 했다.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으로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어떤 일이든 제대로 된다는 것이다. 어떤 일에 적당(適當)한 재능(才能)을 가진 자에게 적합(適合)한 지위(地位)나 임무(任務)가 맡겨져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인사(人事)의 핵심은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혁신적인 정책을 만들어 내어 사심 없는 열정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할 수 있는 가치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오늘 나무를 아무리 흔들어도 내일 떨어질 낙엽은 반드시 내일 떨어진다. 세상에 예측할 수 없는 것 투성 이지만 하루하루를 촘촘히 계획하고 묵묵히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경기 분당구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 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해 30m까지 자란다. 이에 의문을 품은 식물학자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10리가 넘도록 땅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 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2022년 1월 1일자로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이하 연합비대위) 제2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한상의 위원장은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C의 물처럼 끓기 시작할 고향 원삼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한다고 포문을 연다. 39년의 공직생활 정년퇴임 후 고향에서 봉사하며 살겠다고 다짐한 한상의 위원장은 고민이 깊다. 식물인 대나무조차도 5년만 뿌리 내려도 그 뿌리가 10리를 넘도록 땅 속 깊숙이 자리 잡는데 하물며 조상대대로 몇 백 년을 원삼면에 뿌리를 두고 살아 온 주민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알렉산드로스가 최정예 부대를 이끌고 서아시아를 정복하기 위해 히말라야 근처에 이르렀을 때 한 정보장교가 근심어린 얼굴로 그에게 말했다. “폐하, 지금 우리는 지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더구나 적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파악이 어려우니 우선 안전한 곳으로 철수했다가 다시 공격을 개시해야 합니다” 그러자 알렉산드로스가 말하길 “그런가? 자네 말이 맞을 수도 있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방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격하기 위해 이 곳에 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네. 평범한 군대는 이미 알고 있는 땅만 점령하지만 위대한 군대는 미지의 땅 까지 점령하는 것일세” 미지의 것에 도전하는 일에는 항상 분쟁과 모험이 따른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안전한 방법만을 택하지 않는다. 우선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개척한다. 진정한 리더는 승리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움을 꿈꾸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지의 땅 화성시에 시장 출사표로 새로움을 꿈꾸는 배강욱(행정안전부 등록기관 사단법인 자치분권포럼화성)대표는 ‘화성시의 잠재력’과 그의 철학이기도 한 ‘정의와 공정 그리고 배려’에 대해 할 말이 너무나 많다. 소외되지 않는 세상으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11월 5일 경남 사천기지에서 KF-21 전투기에 탑승해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은 공군에서 운영하게 될 KF-21에 참모총장이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향후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KF-21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공군은 전했는데요. 손석락 총장의 지휘비행,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기자 Q&A 바로가기 [우리 사회,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교육·연구·산업·사회 전반의 체계를 바꾸고 있어 ▪️우리 정부, 인공지능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 중 ▪️인프라·데이터 확충과 함께 교육을 통한 AI 인재 양성 매우 중요하게 뒷받침되어야 ▪️AX 시대로의 전환...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층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인공지능 교육 강화하는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 수립] ✔전 생애 주기에 걸쳐 AI 기본 교육 강화 ▪️AI·디지털 교육, 초·중등 교육에 초점...고등·평생 교육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 있었어 ▪️고등·평생 분야에 구체적 과제 추가 ✔초·중등 학교, 안전하고 책임 있게 인공지능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 ▪️올바른 사용을 위한 AI 윤리 등 리터러시 교육 강화 ▪️교육 과정 재구성을 통해 AI 교육 시간을 늘리고, 선생님들의 AI 역량 강화 지원 ✔AI 중점 학교 현재 전국 730개...2028년에는 2,000개 학교까지 단계적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고물가, 내수 부진에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성실상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여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고, 성장까지 지원하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알아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 이재명 대통령 바뀌는 대한민국 공직문화 공무원, 이제 일 ‘잘하면’ 보상받는 시대!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