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흥수목원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위한 ‘동(洞)구(區)동(同)락(樂) 힐링 프로그램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급증한 복지 수요와 위기가구 발굴, 민원 상담 등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심리적 피로를 낮추고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52명의 복지업무 담당자가 가죽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했으며, 카드지갑을 직접 만드는 창작 활동을 통해 업무 긴장감에서 벗어나 성취감과 자존감을 회복했다. 또한 영흥수목원의 자연 속을 산책하며 동료들과 소감을 공유하고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나만의 가죽지갑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큰 위로가 됐다. 또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소통할 수 있어 에너지를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복지 수요 급증과 고된 감정노동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복지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주민자치협의회가 각 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특성에 맞춰 주민이 직접 분석하고 마을 발전 전략을 설계한 ‘2025년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바탕으로 시정 방향과 추진 가능성을 고려해 우수동 지원사업 선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영통구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추진, 벤치마킹 등도 함께 논의하여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 간 협력과 결속력을 다졌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앞으로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단년도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비전을 제시해 영통구 주민자치회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우리동네 자치계획은 주민이 그린 미래로, 영통구 역시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제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반딧불이연무시장상인회,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7일, 각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공순정 연무동장과 정경모 주민자치회장, 김윤중 반딧불이연무시장상인회장, 이주향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가 참석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무시장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시각디자인 제작 지원 ▲연무시장 온·오프라인 홍보 추진 ▲참여기관 행사와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무시장 점포 환경 개선과 홍보 활성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학이 협력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연무시장이 더욱 활기차고 찾고 싶은 공간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죽동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종선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안보와 행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송죽·조원2동대 주요 현안 보고 △방위협의회 1분기 추진 내용 공유 △시정 주요 홍보사항 안내 등으로 이어졌다. 민종선 위원장은 “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전반의 안정과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활기찬 송죽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방위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송죽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송죽동 관내 일원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택가 골목길, 공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 환경관리원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가 이루어졌다. 특히 주민 통행이 잦은 구간과 주변 환경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리하여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김선희 송죽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소 활동을 지켜본 한 주민은 “평소 쓰레기가 쌓여 미관이 좋지 않았던 곳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0일, 마을만들기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경희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을 포함해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마을만들기협의회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모집 △새빛 글로벌 프렌즈 모집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공연 참가자 모집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6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등 다양한 시정을 홍보하고, 이어서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워크숍 실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경희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하천 플로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협력해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소진 예방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힐링, 온(溫)마음 프로젝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특성상 감정노동과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광교산 등산로 산책 △반려식물 ‘초록이’ 만들기 △나만의 캐리커처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교산 산책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자연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지속적인 힐링 요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캐리커처 제작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구·동 종합행정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동 행정민원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지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별 담당 팀장들이 직접 핵심 평가 항목과 대비 방법, 작년과 달라진 점 등을 안내했다. 장안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동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한 평가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 개선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구·동 종합행정평가는 한 해 동안의 행정 성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각 부서와 동이 긴밀히 소통하여 장안구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8일 토요일 곡선동 산들어린이 공원 옆 시가 있는 거리에서 ‘소중한 곡선 소통하는 곡선’(일명 소곡소곡)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산들어린이 공원은 권선대림·우남·대우·현대아파트가 둘러싸여 있어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이다. 이날도 가족 단위의 손님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학생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곡소곡 행사는 매달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아나바다,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등 각종 부스가 운영된다.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까지 행사의 주최로 참여해 재능을 뽐내고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소곡소곡 행사는 곡선동의 대표 월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소곡소곡 행사가 해가 갈수록 주민들의 참여도 많아지고 인지도가 높아져 곡선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이렇게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기까지 노력해 준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nb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지원을 위해 ‘이모·삼촌만들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이모·삼촌으로 연계해 주기적으로 교류하여 유대감을 형성하며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는 기회를 얻을수 있도록 지원 했다. 송기문 위원장은“아동들이 신뢰할수 있는 어른과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들을 돌볼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아동들에게 일상 속에서 마음을 나누는 어른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며“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고위험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1차·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성인지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사례 대상자의 상황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공적 지원 연계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주거환경 개선(청소 및 도배) ▲일자리 상담 ▲후원 연계 등 다양한 개입 방안이 논의됐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과정에서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2026년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 오! 상상이상’은 2022년부터 시작된 용인특례시의 대표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상상의숲 플레이데이’를 테마로, 용인어린이 상상의숲이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자연 소재 놀잇감을 야외 공간으로 확장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오, 오! 상상이상’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실내외 공간과 지하 1층 공생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나무 놀이터 ▲목재 오브제를 활용한 자유 드로잉 ▲아트러너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정해진 결과물을 따라가는 체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 유튜브 ‘급식왕’출연진의 토크쇼와 다양한 장르의 거리 아티스트 공연이 더해지며 어린이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