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북스타트(Book Start) 책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후 0~12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그림책 3권과 가방, 사업 안내 책자, 출생 축하 카드로 구성된 책 꾸러미 1세트(4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부모와 아기가 책을 매개로 교감하고, 영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애 첫 독서·육아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성남시에 출생 신고한 영아다. 부모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현장에서 바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한 경우에는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책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책 꾸러미는 단순한 도서 지원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출발점이 되는 사업”이라면서 “많은 시민이 아이의 첫 독서 경험을 성남시와 함께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4026명의 출생아 가정에 책 꾸러미를 제공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월 18일까지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제3기 협의체는 일자리·창업, 교육, 주거, 복지·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선발되면 분과별로 △청년정책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정책 홍보 △ 청년의 날 기념 문화 행사 기획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제3기 협의체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말까지다. 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과 연계해 체계적인 정책 제안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안내와 교육, 워크숍 등 활동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면 회의에 참석한 위원에게는 참여 활동비 2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한다. 협의체 위원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9~39세 청년이다. 시는 지원동기, 청년정책 관심도, 활동 경험 등을 서면으로 심사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가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주민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성남시는 판교 지역에 위치한 판교동 578번지(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구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는 기업 유치 공간과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주민 중심 복합공간이 조성되고, 이황초등학교 부지에는 교육·체육시설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식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성남시는 두 부지를 각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상 속 생활 편의를 함께 충족하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이미 확정된 활용 방안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공간 배치와 건축 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에 필수적인 사전 타당성을 검토해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한 뒤, 3월부터 9월까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역 내 게이트볼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5일부터 수지구 소재 게이트볼장 9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게이트볼장 시설 전반을 살피고, 각 분회 회원들의 이용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수지체육공원·토월체육공원·동천동·소실봉·무지개공원·수지아르피아·신정공원·성복고가하부·신봉고가하부 등 지역 내 9곳의 게이트볼장 차례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는 출입구·바닥 상태, 조명·냉난방기, 배수시설, 안전시설 등 주요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분회별로 제기된 민원과 개선 요구 사항을 검토해 향후 보수·정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중요한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에는 현재 게이트볼지회 9개 분회에 28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9곳의 게이트볼장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5일 처인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전기부품 생산 전문기업 ㈜두원과 ‘경로당 시설 안전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처인구 지역내 경로당 전기시설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1994년 설립한 ㈜두원은 기업활동을 통해 축적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재능기부’ 일환으로 경로당 전기시설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시설 개선과 장비교체를 권장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협약에 따라 처인구는 경로당 안전 증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행정지원과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실적 등록을 돕는다. 서문수 ㈜두원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의 안전을 직접 챙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가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화재 등 전기 안전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상욱 처인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스마트 경로당 헬스케어시스템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보건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스마트 경로당 헬스케어시스템 운영 관련 부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스마트 경로당 내 어르신 건강 측정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질병관리팀장,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등 3개 구(區) 보건소 관계자와 3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간호직 주무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스마트 경로당의 현황과 헬스케어시스템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앞으로 읍면동 복지팀 간호사는 스마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헬스케어시스템에 측정된 혈압·혈당·체온·체중 등 어르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이용 중인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월세 보증금이 3억 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하고, 가구원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생애 1회에 한해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총사업비 2억 원 내에서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선정, 주택 전용면적과 용인시 연속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주거비 부담은 많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용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석현리를 잇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 구간 가운데 부곡터널(332m)을 포함한 1.0km 구간을 6일 우선 개통한다. 이번 부분 개통은 전체 공사 완료전이지만 부곡터널만이라도 우선 개방해 기존 고비골 고갯길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도로이용전 사전 점검을 통해 과속방지턱, 중앙분리대 등을 보완 설치했다. 개통 구간은 홍죽산업단지를 비롯한 검준·은남산업단지 등 양주 서북부 지역 산업 현장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잇는 핵심 길목이다. 터널 개통으로 인근 산업단지의 이동시간이 2분 줄었으며, 물류·통행 차량의 사고 위험률을 낮출 수 있고, 운송 비용이 절감되는 등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밖에도 구불구불한 길이 직선으로 바뀌면서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와 기산저수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주민 교통 편의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도로공사’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부터 광적면 가납리까지 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2026년 2월, 한반도와 중동을 잇는 보이지 않는 '디지털 고속도로' 위로 위험한 화물들이 오가고 있다. 북한의 전략 무인기 '샛별-4형'에서 이란의 기술적 유전자(DNA)가 확인된 가운데,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막대한 암호화폐가 이란의 자금 세탁망과 연계된 정황이 포착됐다. 평양의 기술과 테헤란의 자금이 실시간으로 섞이는 이른바 '악의 동기화'다. 쌍둥이 그림자: 평양은 어떻게 '글로벌 호크'를 삼켰나 2023년 7월 공개된 북한의 '샛별-4형'은 미국의 'RQ-4 글로벌 호크'와 소름 돋을 만큼 닮아 있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38 North)와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기술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보"라며, 그 배후에 이란이 있음을 지목한다. 이란은 2011년과 2019년, 미군 드론을 나포해 그 내부를 낱낱이 파헤친(역설계) 경험이 있다. 정보 당국은 이란이 확보한 기체 제어 데이터가 은밀한 군사 채널을 통해 평양으로 스며들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즉, '샛별-4형'은 단순한 모방을 넘어, 테헤란의 기술력이 평양의 공장에서 육체를 얻은 결과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5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구청 개청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행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의 본격적인 출범 을 선언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 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청 출범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탄구청 개청은 기존 동탄출장소 체제에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는 행정적 전환점으로, 동탄1~9동을 관할하는 구청이 문을 열면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30분 생활권 행정’이 본격화됐다. 행사는 식전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개청 선언,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 구청 출범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청식에서는 양방향 벽면 전광판(인터랙티브 미디어월)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QR코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전달한 축하 메시지를 현장에서 상영하며, 행정의 주체가 시민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기존 출장소 체제와 구청 체제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폐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함께 참석해 시민 참여로 이어진 나눔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 돕기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목표액 10억 원 대비 9억 1천만 원을 모금해 달성률 91%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의 온도탑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큰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온도탑은 마무리됐지만, 우리 주변에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더 세심히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5일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대집행부 질문에서, 경기도 재정 운용의 구조적 한계를 출발점으로 SOC 투자 지연, 하천 친수공간 정책, 원도심 광역버스 문제, 학교 설립·운영 체계까지 도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했다.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 재정은 더 이상 미래를 위한 투자 재정이 아니라, 기존의 빚을 감당하기 위해 또 다른 선택을 제약받는 상환 중심 재정으로 고착화되고 있다”며 도정 질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25년 말 기준 경기도 지방채 잔액이 약 6조 원에 육박하고, 향후 수년간 1조 원이 넘는 지방채 원리금 상환이 예정돼 있다며 “매년 수천억 원의 예산이 신규 정책이 아닌 빚 상환에 먼저 쓰이는 구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SOC 지연의 본질은 집행이 아니라 예산 구조” 도로·교통 등 SOC 사업의 반복되는 사업 지연의 원인을 단순한 행정 절차 문제로 돌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석균 의원은 국지도 98호선 수동성당~운수네거리 구간과 같이 안전 위험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오는 5월 9일부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재연장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라며 정책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 이로써 5월 10일부터는 최고 82.5%에 달하는 중과세율이 적용되어,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두 배 이상 폭증할 전망이다. 본지가 입수한 분석 자료와 전문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시세차익이 15억 원인 아파트를 매도할 경우 현재는 약 5억 6천만 원의 세금을 내면 되지만, 유예가 종료되는 5월 10일 이후에는 10억 6천만 원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사실상 시세차익의 70% 이상이 세금으로 환수되는 셈이다. 여기에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 혜택도 축소된다. 정부는 거주 기간 요건을 강화하여 실거주하지 않은 다주택자에게는 공제 혜택을 대폭 줄이거나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똘똘한 한 채'를 믿고 버티던 다주택자들에게 추가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시장에 '매물 폭탄'보다는 '매물 잠김'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 류태환 연구원은 "세금 회피 매물이 일부 나올 수 있으나, 거래 제약 요인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경제 정책 방향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재정·금융·세제 정책을 총동원해 올해 경제 성장률 2%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는 ▶ 전략수출금융기금 신설 ▶ 20조 원 규모 한국형 국부펀드 조성 ▶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도입 ▶ 생산적 금융 ISA 확대 ▶ 원화 국제화 추진 ▶ 노동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 ▶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세제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성장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과 배경을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와 함께 짚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절기상 대한(大寒)을 지나 겨울 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이 추위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풍경들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20년 차 여행작가 태원준은 지금 당장 떠나야 할 국내 겨울 여행지로 경북 청송 얼음골, 강원 철원 DMZ, 그리고 평창·화천의 겨울 축제 현장을 꼽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한국의 겨울왕국'으로 불리는 청송 얼음골이다. 태 작가는 "청송 얼음골에는 높이 62m, 폭 100m에 달하는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룬다"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본래 여름철 기온이 오를수록 얼음이 어는 기현상으로 유명했으나, 겨울철 인공적으로 물을 뿌려 만든 거대 빙벽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났다. 관람 팁도 구체적이다. 태 작가는 "빙벽 바로 앞 '카페 폭포' 창가 자리가 명당"이라며 "따뜻한 실내에서 커피를 마시며 웅장한 빙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자리 경쟁이 치열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강원도 철원은 생태 관광의 성지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고위력 미사일, 현무-5가 실전 배치됐습니다. 현무-5의 위력부터 차세대 미사일 개발까지 주요 국방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안전 자산인 금값이 온스당 5,100달러라는 전례 없는 수치를 기록했다. 홍콩 도심에서는 결혼 예물까지 처분하려는 시민들이 금 매입 상점 앞에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50년 경력의 금세공 장인조차 "이런 호황은 생전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으며, 이는 경제적 불안감이 실물 자산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아날로그적 가치가 빛을 발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카이로 국제도서전'에는 전 세계 83개국, 1,400여 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토요일 하루에만 45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종이책에 대한 여전한 열망을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직접 책장을 넘기는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 속 독서 문화의 건재함을 알렸다. 한편, 칠레 북부 로커스 섬 인근 해저에서는 기후 변화와 일정한 환경을 이용한 혁신적인 와인 숙성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심 10m에서 20m 사이의 바닷속은 연중 일정한 온도와 어둠을 유지해 최적의 천연 저장고 역할을 수행한다. 약 8개월에서 1년 동안 해저에서 숙성된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