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월 3일 시흥시창업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시유특허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기살리기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시흥시가 보유한 ‘연근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 제조방법(특허 제10-1394430호)’ 기술을 청년기업에 이전하고, 연근 생산 농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고형근 시흥산업진흥원 기업지원본부 본부장, 강산 시흥창업센터 센터장, 강기원 솔텍엔지니어링 대표, 정병윤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수 등 지역의 창업지원 및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과 농산물 농가공 산업의 융합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기술 상용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은 물론 향후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을 이전받은 케이앤엠코리아는 시흥시에 본사를 둔 유망 청년기업으로, 마스크팩 등 K-뷰티 제품을 생산하며 현재 동남아 8개국에 수출 중이다. 약 2만 2천여 명의 온라인 팔로워를 확보하고 자체 브랜드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이번 기술이전의 실효성이 클 것으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94명을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으로 구성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시흥시 내 관광자원과 문화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의 환경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배곧ㆍ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 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단, 65세 이상은 4시간) 근무이며, 시간당 임금은 10,030원으로 주휴수당, 연차수당,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이며,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 게시판)을 통해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일 배곧한울공원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소통위원회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환류체계의 일환으로 서비스 분야 및 시설 안전 관련 의견을 공유하는 이번 간담회는 ‘모두가 이용하고 싶은 좋은 공간’ 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청취, 2025년 CS특화 전략과제 소개, 공사에서 운영 중인 배곧한울공원의 해수체험장 시설 및 공원 전반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시민소통위원은 해수체험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추가 안내 현수막 부착 등 시민 편의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제언했다. 공사는 각 부서별로 고객만족 달성을 위해 고객참여, 시설개선, 제도개선, 기관협력을 주제로 목표 과제를 수립하여 연중 추진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시민소통위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물 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공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배곧한울공원과 같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5 시흥 여름밤(BAM: Book, Art, Music) 교원 문화예술'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약 2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교원의 예술감성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밤(BAM)’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THE STAGE: 나를 위한 무대’라는 주제로 팝페라 공연을 펼쳤다. '팬텀싱어', '히든싱어', '미스트롯' 등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무대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팬텀팝페라’팀이 무대에 올랐다. ‘팬텀팝페라’는 팝페라, 뮤지컬, 가요, 팝송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총 16곡의 다채로운 래퍼토리를 통해 무대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화려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네 명의 보컬리스트들은 공연을 넘어서는 깊은 공감과 감정의 울림으로 교사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히 ‘듣는 공연’을 넘어, 교사들이 감정과 감각으로 직접 공감하고 회복을 경험하는 문화예술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아트’ 프로그램을 지난 6월 말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선사하고자 진행됐으며, 지난 6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웃음 치료, 노래교실을 진행했다. 총 7곳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한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다 함께 웃고 노래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노래교실은 소통의 장이 됐고, 웃음치료 시간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었다. 윤미숙 연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과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노력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사업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간 도로안전과 공공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정왕시장 일대 상가 주변 불법 노점상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시흥시 건설행정과, 위생과, 교통행정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시민고충담당관의 다문화 상생 태스크포스(T/F)팀을 비롯해 시흥경찰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로법, 식품위생법,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왕시장 일대는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다국적 상인들이 인도 및 차도를 불법 점유해 통행 불편 및 위생 문제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정왕시장 불법 노점 합동단속을 통해 외국인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ㆍ계도를 실시하고 동시에 상습적인 노점상은 행정처분을 병행해 기초질서에 대한 의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도로무단점용 적치물 및 노점 32건, 식품위생법 13건, 도로교통법 위반 47건 등 총 92건을 계도 및 단속했다. 이광수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시민의 보행권을 회복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2일 도시락 후원자 이정미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31일까지 매월 도시락 100세트를 정기 후원받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후원자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국과 반찬이 포함된 도시락 세트가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대상자는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건강 상태 악화 등으로 영양공급이 시급한 취약계층 100가구다. 이정미 도시락 후원자는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일을 계속할 수 있을 때까지는 어르신들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송선숙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이런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 도시락이 꼭 필요한 어르신에게 책임감 있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손실 방지 및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2025년 2분기 기준 누적 기부금 총 5,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연간 목표액인 6,500만 원의 약 83%에 해당하는 성과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다. 2분기에는 총 13곳의 개인ㆍ단체ㆍ기업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특히 일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기부 주체가 기존의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로 전환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월 자동이체(CMS) 기반의 소액 정기기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참여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분기 기부 참여 기관으로는 ▲㈜포스트엠비 ▲㈜광진화학 ▲한국지엠시화정비(주) ▲대한불교조계종 약수암 ▲가나환경(주) 등이 있으며, 기업 외에도 일반 시민 7명이 참여해 기부 저변 확대를 견인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지엠시화정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7월 2일 몽골 북부의 오르혼 지역을 찾아 유니세프 ‘그린스쿨’ 프로그램이 적용된 28번 유치원과 그린스쿨 건립 예정지인 15번 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며 현지의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및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2024년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지원하는 몽골 ‘그린스쿨’ 프로그램의 현장 성과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첫 방문지인 28번 유치원은 오르혼 주 에르데네트 시 중심에서 약 6km 떨어진 야르귀트 바그 지역에 있는 친환경 유아 교육시설로,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한 난방 시스템,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임 시장은 유치원 관계자 및 지역 행정 담당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위생 시설 ▲지역사회와의 협력 구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특히 “어린 시기부터 친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된 점이 인상 깊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유아 교육 모델은 시흥시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2025년 7월 2일 10시,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참여실에서 학부모 대상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오감으로 여는 부모 마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약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공동체의 주체이자 학생 성장의 주요 협력자인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마음, 무슨 색일까?'와 중등 학부모를 위한 '향기로 그리는 나, 그리고 아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아이 마음, 무슨 색일까?'는 컬러테라피를 통해 자녀의 성향과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공감적 대화와 양육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이며, '향기로 그리는 나, 그리고 아이'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해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이 정서적으로 치유되고 가정에서 아로마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 학부모는 “아이에게 좋아하는 색을 물어보는 게 단순한 질문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아이의 마음이 담겨 있다는 걸 오늘 처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6월 30일 ‘2025년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간 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 및 노사 워크숍은 노사 간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경제와의 상생은 물론,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단체협약은 2년마다 체결되는 노사 간 약속으로, 시흥도시공사는 ▲투명한 소통 ▲상호이익 존중 ▲법규 준수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교섭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흥도시공사는 16년 연속 무분규·무분쟁의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단체협약에는 ▲공로연수 제도 신설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명문화 ▲단체상해보장보험 가입 의무화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인건비 인상률 반영(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 합의사항)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조직의 유연한 운영을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