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난해 우리 국민의 커피 소비량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1인당 한 해 405잔의 커피를 마신 셈인데, 이는 세계 평균 소비량의 두 배 수준이다. 커피소비량만큼 커피를 더욱 깊게 즐기는 애호가들도 늘어났다. 집에서 직접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먹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하고 있고, 원산지와 볶은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로스터리숍이나 이탈리아 느낌의 ‘에스프레소 바’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산미’나 ‘바디감’ 같은 용어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커피는 이제 우리의 삶이자 문화가 됐다. 문화로서의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올가을 시흥시에서 열린다. 에티오피아, 라오스, 케냐, 과테말라 등 커피 생산국 농장들의 특징적인 원두와 문화를 체험하고,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까지 한 곳에서 펼쳐지는 ‘경기 세계커피콩축제’다. 지난해 시작된 이 축제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한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커피와 문화를 접목해 커피문화를 확산하려는 시도, 세 번째는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축제를 지향한다는 것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시흥시 등 관계기관, 관광업체들이 모여 시흥 거북섬 민관 관광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시흥시를 포함한 14개의 거북섬 문화ㆍ관광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거북섬 해양ㆍ레저 시설을 기반으로 시흥 거북섬 관광 브랜딩 창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협의체에 참가한 기관과 기업은 시흥시, 시흥도시공사(관광사업단), 시흥산업진흥원(환경·관광실), ㈜웨이브파크, 지에이그룹, 본다빈치(주), 웨이브엠호텔, 웨이브 힐, ㈜핸디즈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기시흥지부, 시흥시 서핑협회, 대영와이드, 동네봄 등이다. 협의체는 거북섬 특화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추진을 통해 수도권 해양ㆍ레저 관광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거북섬 특화 상품 개발, 상호 플랫폼 활용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국내외 마이스(MICE, 기업 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회) 행사 공동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손잡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9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시흥시의 대표 축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축제를 앞두고 시는 ‘시흥 갯골 축제학교’와 ‘지속가능 모니터링단’의 참여자를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갯골 축제학교’는 전문적인 축제기획자 양성을 위한 강의로 구성돼 축제 기획과 문화 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지속가능 모니터링단’은 생태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강의와 토의 후, 축제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축제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시흥시청 및 시흥갯골축제 현장에서 이뤄지며, 교육비는 무료다. ‘시흥 갯골 축제학교’와 ‘지속가능 모니터링단’은 시흥과 갯골축제에 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사)한국기독실업인회가 참석했으며, 디와이엘라센(주)과 무진유통에서 총 1천2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류영석 (사)한국기독실업인회장은 기탁식에서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을 통해 전달된 기금이 시흥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되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제3회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부금 사용(안) ▲2024년 제3차 추가 경정 및 예산변경(안) ▲재단 정관·규정 개정(안) ▲지정 장학사업 신규 사업계획(안)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결정(안)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8월 중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9월 7일에는 장학생 증서수여식이 열리고 약 10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주거 취약계층 30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꾸러미’를 전달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심해진 폭염과 폭우로 인해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기 퇴치제, 곰팡이 제거제, 제습제 등 해충 방제 물품 6종과 쿨매트로 구성된 주거 환경 개선 꾸러미를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곰팡이와 해충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여인숙, 고시원, 반지하, 노후 주택 거주자 등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꾸러미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희망 나눔 행복배달, 영양 듬뿍 식(食) 드림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식생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며,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전병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과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모두가 힘들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시흥시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월곶, 정왕 46‧48‧49‧51블록, 삼미시장, 신천천 노상주차장이다. 단,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은 이번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장마철이 끝나고 시작되는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이용 시민들에게 무료로 주차 공간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또한 여름철 폭염경보가 확대되면서 실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을 위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공사 관계자는 “노상주차장은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 중에서도 근무 여건 상 폭염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어 여름철 혹서기에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주차관리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식염 포도당, 생수 등을 지급해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하며 “주차관리원을 위한 휴식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폭염 대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가 2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시흥시 공무원 6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시흥시 시민안전과 강경모 기동안전점검팀장과 김옥성 주무관, 이하늘 주무관, 대중교통과 김관수 주무관, 서지희 주무관, 건설행정과 이현우 주무관이다. 이들 6명은 지난 7월 18일 오전 8시경 마전봉화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중이던 차량을 발견, 즉각적인 대처로 고립된 시민 2명을 무사히 구조한 바 있다. 당시 급격한 빗물에 불어난 물이 허리까지 차오르고, 차가 떠내려가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공직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로 50대 운전자와 딸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강경모 기동안전점검팀장은 “선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고되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공직자가 조금 더 힘을 내면 시민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병택 시흥시장은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안위보다 시민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5일 거북섬 웨이브엠이스트에서 ‘시화호 릴레이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시화호 릴레이 학술 포럼은 시화호의 가치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포럼에는 시화호권역 환경단체, 환경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럼은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접협의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공동 주관했다. ‘시화호의 생물다양성’을 첫 번째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대표인 염형철 박사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포럼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위원 김호준 박사의 ‘시화호 생태네트워크 구축 및 향후 추진 방향’ ▲(사)생태계조사평가협회장 박정호 박사의 ‘시화호 지속 가능한 생태네트워크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의 발제가 이뤄졌다. 이후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에서는 도시가 더는 단순한 개발의 대상이 아니라, 생태계의 일부로서 자연과 상호 연계된 체계임이 강조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시화호를 가꾸는 시대로 진입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함현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 모델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45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그중 경기도 내 학교는 18곳이 선정됐다. 함현고는 생태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5년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함현고의 자율형 공립고 선정을 통해 시흥시의 교육력이 향상되고 공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라며 “시흥의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14일 자율형 공립고 공모 신청을 위해 함현고,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배곧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약 3주간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의 협업(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추진해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 및 환경, 동물 등 매달 다양한 주제를 높은 품질의 사진과 함께 다루는 교양지로, 아동층을 위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이하, 냇지오 키즈)’도 발간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배곧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냇지오’가 제공하는 ‘지구ㆍ동물ㆍ사람’을 주제로 준비한 사진과 영상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구에서 동물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이유와 인류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용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전시회 공간에는 안내 부스를 마련해 ‘냇지오’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세계지도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과월호 잡지들도 비치해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냇지오’ 관계자는 “8월에 배곧도서관에서 진행될 ‘벅스리움 특별전시전’ 관련 현장을 방문했을 때 배곧도서관의 시설 규모와 내부 구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시설 안전 점검과 냉방기기 정비를 통한 환경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313곳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시설 안전성,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에어컨 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사전 가동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냉방기기(에어컨) 청소, 소독 및 냉매 보충, 노후 멀티탭 교체 작업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더위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는 민ㆍ관ㆍ학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주배경청소년(다문화, 중도입국, 외국인 가정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6만 8,0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2.3%를 차지한다. 또한, 가족 단위 정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주민 자녀 수도 5,700여 명을 넘어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가족부 공모를 통해 2022년부터 3년 연속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위탁 사업으로 전환해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초 실태 현황 조사와 민ㆍ관ㆍ학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더욱 전문성 있는 서비스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6개 참여 수행기관 및 관내 학교 등과 협력해 한국어 교육은 물론, 심리ㆍ상담 지원, 진로ㆍ직업 지원, 건강 관리 및 급식 지원 등 현재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