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오는 10월까지 주민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확인·한 마디 더 친절' 캠페인과'민원 미리 알림! 이달의 생활 민원 퀴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행정 절차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반복 방문과 안내 오류를 줄이고 체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모든 직원이 민원 응대 시 업무 설명 후 이해 여부를 확인하는 ‘확인 질문’과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배려 멘트’를 실천하는 ‘민원 응대 2단계’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월 1회 친절 사례를 공유하며 직원 친절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재방문이 잦은 사례를 중심으로 ‘생활 민원 퀴즈’를 매월 출제하고, 주민센터와 경로당 게시판 등에 안내해 주민들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고삼면 관계자는 “고령층 주민들께서 행정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본격적인 영농철(3~4월)을 맞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및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퇴·액비 살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가축분뇨 퇴비는 적절히 발효·부숙시키면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고 작물 생육을 돕는 소중한 자원이다.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충분히 익지 않은(미부숙) 퇴비를 살포할 경우 악취 발생은 물론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축산 농가는 반드시 퇴비 부숙도 검사 기준을 준수하고, 충분히 부숙된 퇴비만을 농경지에 살포해야 한다. 안성시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사항 ▲올바른 퇴비 관리 및 살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퇴비는 축산과 경종농업이 공존하는 친환경 농업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풍요로운 안성을 위해 영농철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퇴비 냄새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불편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 문화유산을 창의적인 굿즈로 재해석하는 '2026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유산 ‘안성템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3월14일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청소년과 성인 등 21명이 참여했으며, 이어 진행된 문화유적 탐방에는 청소년 18명이 함께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유적 탐방은 이번 공모전의 주제이기도 한 안성의 주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안성향교, 안성성당, 극적루를 방문한 뒤 옛 동리길을 따라 옥천동, 성남동, 낙원공원 일대를 도보로 탐방했다. 이어 아양미륵과 도기동 삼층석탑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성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안성학연구소 임상철 소장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이야기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청소년들은 골목을 걸으며 과거 안성의 옛 시장길과 기찻길 등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기술상담소는 지난 13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자 생산 및 기후변화 대응 재배 기술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대표 식량작물인 감자의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높이고, 최근 빈번해진 봄철 가뭄과 이상 고온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원곡면 지역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의 감자 전문가를 초빙해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이 농가 재배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 감자 생산을 확충하고, 나아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상담소 관계자는 “안성 감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별 맞춤형 현장 지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기후 변화로 재배 환경이 매년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철저한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식량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배·사과 재배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화기 예방약제 공급을 완료하고, 농가 대상 적기살포 지도와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국가관리 검역병으로, 일단 발생하면 급속히 확산되어 과원 폐원 등 큰 피해를 초래하는 세균병으로 예방 중심의 선제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안성시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배·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약제를 신속히 공급하고 공동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지침 변경에 따라 화상병 방제체계를 개화 전 1회, 개화기 3회 이상 살포로 강화했으며, 동제·항생제·생물농약 등 예방약제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개화 전, 개화기 예방약제는 SG세균박사, 성보싸이클린, 부라마이신, 아그리파지 등 4종으로, 총사업비 약 3억3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농가에 공급했다. 센터는 농가가 적기에 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문자 안내를 병행하고 있으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기초학력보장 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내 초·중·고교 및 각종학교 54개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 계획 수립과 접수, 검토 과정을 거쳐 이달 중 학교별 보조금 교부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지원 예산은 총 1억 5,000만 원 규모다. 학교 규모에 따라 초·중학교는 학급당 19만 원, 고등학교는 학교당 120만 원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수혜의 형평성을 높이고자 초등학교 중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20명 이상인 과밀 학급 학교에는 25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교육 여건을 세심히 고려했다. 지원금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 수당, 교구 재료비, 도서 구입비 등 필수 교육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2017년부터 안성교육지원청과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는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경기공유학교’ 협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기초학력보장 통합지원사업은 학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지역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삼죽 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36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미장리 일원에 858,982㎡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안성시는 경기도 내 최대 가축 사육 지역으로 가축분뇨의 친환경적 처리와 에너지 자원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적 여건을 적극 반영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을 단지 내 핵심 인프라로 구축하여,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RE100이 실현 가능한 에너지자립형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팜 등 친환경 기반 시설을 유치한다. 또한 전기장비, 전자부품, 기타기계 등 첨단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업종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가칭 주식회사 삼죽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이다. 향후 국토교통부 지정계획 고시 절차를 밟은 뒤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최종 승인 고시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돌입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2026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축산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저메탄 사료 급여 등 자발적인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는 축산 농가에 활동비(사육 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활동비 지원 단가가 대폭 상승하고 ‘사육 방식 개선’ 항목이 추가되어 농가 혜택이 더욱 커졌다. 주요 사업 내용 ∘ 지원 대상: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 ∘ 지원 축종: 한우·육우·젖소, 돼지, 산란계(닭) ∘ 주요 지원 내용 (연간 마리당 기준) - 저메탄 사료 급여: 한·육우 및 젖소(55,000원) - 질소저감 사료 급여: 돼지(5,000원), 산란계(200원) - 분뇨 처리 개선: 톤당 2,600원 ~ 5,500원 - 사육 방식 개선: 한우 평균 80,000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약 27만 9천여 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지가 열람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산정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의견 제출 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민원인이 지가 산정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혜택을 놓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3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나눠 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이번 3월에 신청·납부하면 연세액의 3.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다. 지난 1월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3월 중 차량을 새로 구매한 소유자는 3월 31일까지 안성시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31-678-2314)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는 온라인 ‘위택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연납 시 주의할 점은 기존의 자동이체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고지서를 확인해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공천득 안성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은 시민들이 손쉽게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유용한 제도”라며, “3월 31일까지 잊지 말고 신청해 공제 혜택을 받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지역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6월까지 각 과정별로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이나 소상공인 등 누구나 생업에 지장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야간 강좌와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교육은 수강생의 역량에 따라 기초와 심화 단계로 나뉜다. 기초 과정에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조직 유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실전 창업을 준비하는 심화 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우수 기업 초청 강연까지 실제 창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과과정(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활용해 돌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화성특례시민주간을 기념해 3월 21일과 22일, 28일, 29일 총 4일간 주말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화성의 지리와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 도시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민주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성특례시 비행 놀이 ▲미래 교통수단 설계하기 ▲지속 가능 도시 디자인하기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화성특례시의 지리·환경을 비롯해 동탄도시철도(동탄트램)와 식물원(보타닉가든) 등 주요 추진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미래 도시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SNS 이벤트는 박물관 현장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퀴즈 정답을 맞히면 컵, 장바구니(에코백), 돗자리 중 1종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6일부터는 21·22일 교육 예약을, 23일부터는 28·29일 교육 예약을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역대급 물량 공급: 사과, 배, 소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평소보다 1.5배 늘린 27만 톤 규모로 집중 공급하여 가격 급등을 방어합니다. 반값 할인 지원: 정부 예산 910억 원을 투입, 농축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가격이 높은 과일류와 대중성 어종(명태, 오징어 등)이 집중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39조 수혈: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9조 3천억 원 규모의 신규 명절 자금을 풀고, 기존 대출 보증 만기를 1년 연장합니다. 생활비 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한 융자 금리 인하 및 대지급금 처리를 단축합니다. 정부는 범부처 합동 TF를 24시간 가동해 '바가지 요금'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엄단할 방침입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