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총 97곳으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75곳 ▲유치원ㆍ학교 내 집단급식소 22곳이다. 시는 급식시설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부패ㆍ변질 및 무표시 원재료 사용 여부, 식품의 보관·운반·진열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실태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간식류 완제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위생지표균 및 식중독균 검사를 하고, 유치원 집단급식소 12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환경 검체 검사도 추진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신학기에는 학교급식 안전에 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3월 4일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4,000원(연 최대 168,000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ㆍ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 온라인 신청은 전년도와 달리 3월 한 달간만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신청 기간을 확인해 기한 내 신속히 신청해야 한다. 또한 기존 지원 대상자도 올해 반드시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거주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6일 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왕3동 다정한 마을 학교’ 2차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정한 마을 학교’는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다정함’에 대한 마을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총 2차시 특강이다. 지난 2월 6일 김민섭 작가와 함께한 1차 강좌 ‘다정함의 연결’에 이어, 이날 2차 강좌는 생태와 복지를 결합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2차 강좌는 강점숙 강사(전 목감종합사회복지관장)를 초빙해 ‘다정함의 공동체 숲, 그리고 복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 강사는 숲의 생명체들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치열하게 분투하면서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공존하는 생태적 원리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가져야 할 공동체적 가치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열두 달 나무 아이'를 활용한 인문학적 성찰과 더불어, 숲이 보여주는 ‘다정한 생존 전략’을 마을 활동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7일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야쿠르트 시흥은계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돌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화철 신천동장,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관동 한국야쿠르트 시흥은계점 대리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주 3회 건강음료 배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돌봄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사업은 한국야쿠르트 시흥은계점 배달원이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협의체에 알리고, 협의체가 현장 확인을 거쳐 신천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관동 한국야쿠르트 시흥은계점 대리점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 접하는 배달 업무를 통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 위험 이웃을 살피는 안전망을 만들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이 지역 돌봄 문화 확산의 계기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월 27일 ‘2025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산소심는 마을’ 사업을 마무리하고, 한 해 동안 추진 성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소심는 마을’은 정왕권 내 생태ㆍ인적 자원을 연계한 주민 주도형 탄소저감 실천사업으로, 생활 속 탄소 감축 활동을 기록·분석하고 환경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마을교육 모델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민 참여 기반 탄소저감 실천모델로서의 우수성과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 경과와 성과를 종합 보고하고,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 결과와 감축 데이터를 공유했다. 아울러 우수 참여자 및 협력기관 사례 발표와 함께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향후 추진계획 안내도 이어졌다. 홍지숙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은 “‘산소심는 마을’은 주민이 주체가 돼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실천 모델”이라며 “우수사례 대상 수상을 계기로 탄소중립 마을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사회 청렴의식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가 진행했으며, 시민을 위한 청렴한 행정과 공직문화 조성에 있어 간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다뤘다. 특히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답게 상급자가 갖춰야 할 청렴한 자세를 재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사례를 소개하며 잠재적인 부패취약 분야를 사전에 발견ㆍ차단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간부공무원의 청렴은 시민에게는 행정을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직원에게는 따르고 싶은 모범이 된다”라며,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나 한 명’, ‘지금 이 순간’ 실천에서 시작되니, 책임감을 갖고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기관의 관심도와 노력도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분야에서는 1등급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월 26일 조남산림욕장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진화 및 주민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환경 변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흥시 녹지과와 산림재난대응단을 비롯해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시민안전과,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공군 제8622부대, 수도권서부고속도로(주)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인접 지자체인 안산시ㆍ부천시ㆍ광명시 산불 대응 인력도 함께해 총 86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담뱃불 실화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림재난대응단의 신고를 시작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는 등 실제 대응 절차에 따라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진화 헬기를 활용한 공중 진화와 지상 인력의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교통 통제 및 응급 대응 체계 점검이 병행됐다. 아울러 산불 확산에 따른 주민 대피 상황을 가정해 재해취약자 우선 대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시흥형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한마을 한 장터’에 대한 개념 정립을 위해 관내 20개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습모임을 진행했다. ‘한마을 한 장터’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장터(마켓)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관광 명소와 문화예술 공연, 체육행사, 지역 축제와 장터 운영을 연계해 시민 여가생활과 연결되는 시민 소비 행태와 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모임이 지난 2월 26일과 27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렸으며, 시흥시 담당 부서 직원과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학습모임에서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한마을 한 장터’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콘텐츠 흐름을 분석했다. 2차 모임에서는 ‘한마을 한 장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조별 기획 실습을 중심으로 한 실무 워크숍을 진행하며 동별 특성을 반영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습모임이 동별 장터 운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7일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기 조기 개입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추진한 ‘놀이야 놀자 유아 놀이코칭’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놀이 지원에 더해 발달 및 양육 관련 서비스 연계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영유아기 초기 단계부터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놀이야 놀자 유아 놀이코칭’ 지속 운영 ▲영유아 발달 및 양육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지역 내 유관 자원 연계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체계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 상담ㆍ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발달이나 양육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기 개입하고, 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통합복지 지원 대상 확인 시스템’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시스템은 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복지 시스템으로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수급 자격 판정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서류 목록을 자동으로 출력하는 등 복지 상담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상담 시간은 기존 약 20분에서 5분 내외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민원인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상담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청 시 필요한 서류 목록이 자동 제공돼 서류 누락으로 인한 재방문 등 불편도 많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시스템을 이용해 대상자의 수급 가능여부 및 지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통합조사관리팀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사)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지난 2월 27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지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 시립합창단과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2025년 사업 실적보고, 우수경로당 시상(5곳)과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성원 보고,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 심의를 끝으로 총회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회원 간 화합 등 모범적인 운영을 보여준 ‘우수 경로당’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 경로당은 ▲매화동 경로당 ▲호반써밋아파트 경로당 ▲장현LH4단지아파트 경로당 ▲거모2통 경로당 ▲영남5차아파트 경로당까지 총 5곳이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올해도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젊은 세대에 모범이 돼주시는 노인회 임원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시흥시 청소년ㆍ청년의 미디어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재단의 소통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흥텐TV’를 운영하는 가운데, ‘흥텐TV’를 함께 이끌어갈 예능국·보도국 신규 단원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흥텐TV’는 전국 청소년재단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이다. 2025년 12월 기준, 구독자 수 5천 200여 명, 자체 제작 콘텐츠 77편과 누적 조회수 46만 회를 달성하며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예능국은 콘텐츠 기획과 출연을 맡는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30세 이하 청소년ㆍ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보도국은 기사 작성과 누리소통망(SNS) 에디터 역할을 맡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3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청소년과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과 활동을 다양한 콘텐츠로 재해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단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