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쌀 수급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5월 29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밥쌀용 벼가 아닌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에는 총 1억 4천만 원(국비 100%)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면서 전략작물을 1천㎡ 이상 재배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품목은 동계와 하계작물로 구분된다. 동계 작물은 ▲밀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호밀 ▲귀리 ▲조사료 등이며, 하계작물은 ▲가루쌀 ▲두류 ▲옥수수 ▲조사료 ▲참깨 ▲들깨 ▲수급조절용벼 ▲알팔파 ▲수수 ▲율무 등이다. 지원 단가는 동계 작물의 경우 50~100원/㎡, 하계 작물의 경우 150~550원/㎡로 차등 지급되며, 옥수수ㆍ참깨ㆍ들깨는 기존 ㎡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인상됐다. 직불금은 심사관리위원회 심사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4월~6월)되고, 국립농산물품질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제도로,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지 면적 합이 5000㎡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는 농가당 연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신청 방법과 기간 등을 개선해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신청’ 방법이 추가됐다. 기존 모바일, 자동응답시스템(ARS), 방문 대면 신청에 더해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새롭게 추가됐다. 방문 신청은 농지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다. 해당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직불금 신청 접수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영유아 독서문화 운동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책꾸러미는 관내에 주소를 둔 ▲6~18개월 ▲19~35개월 ▲36개월~7세(취학 전 아동)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구성됐다. 각 꾸러미에는 나이에 맞는 그림책 2권과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포함된다. 신청은 관내 6개 도서관(정왕어린이ㆍ은계ㆍ목감ㆍ능곡ㆍ배곧ㆍ소래빛)에서 가능하다. 보호자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아동 연령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배부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행주 시흥시 중앙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은 아이에게는 책과 친해지는 즐거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올바른 독서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까지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1년 1월 2일생~2002년 1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원을 제출하면 일시금(100만 원)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발급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는데, 신청 페이지 내 휴대전화 본인 인증 서비스인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서류를 첨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연령 및 거주요건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4월 20일부터 시흥화폐 시루(모바일)가 순차적으로 지급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4일 조달청을 통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연합체(컨소시엄) 간 체결된 총공사 계약으로, 총공사비는 4,338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사업의 전체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병원 건립사업은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 이후 2025년 8월 18일 착공해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총사업비 약 5,872억 원 규모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연면적 112,896㎡, 8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7개 진료과와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진료ㆍ연구 융합형 종합병원으로, 암ㆍ심뇌혈관질환ㆍ소아ㆍ응급ㆍ감염병 등 주요 분야에서 서해안권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병원은 국립대병원 체계를 기반으로 한 ‘필수공공의료 거점’으로서 중증·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거북섬 일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거북섬과 함께하는 어린이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성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내·야외 활동을 연계한 순환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 탑승형 콘텐츠 제공에서 벗어나 놀이와 학습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시흥의 지역 명소인 거북섬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적 기능을 강화했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하반기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운영되며, 참가 대상은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로 이용요금은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보관 집합 및 실내 놀이 체험 ▲88문화공원 야외 활동 ▲거북섬 탐험 활동 ▲꼬마 기차와 전동차를 활용한 거북섬 순환 체험 ▲공원 조형물 관람, 즉석 사진 촬영 등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높이면서 교육적 요소를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거북섬 어린이 놀이 체험 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월 26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노사 현안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정부 정책 변화에 대응하여, 참여 기반 노사 협력체계 구축과 직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 운영 효율화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제도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협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노사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노사 파트너십 강화 소통 간담회’에서는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 2026년도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장곡생활체육시설 개관에 따른 신규사업시설 노사 합동 견학을 실시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노사가 함께 논의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개선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그린센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재의 처리 방식을 매립 방식에서 재활용 체계로 전환하여, 시흥시 예산 절감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으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흥그린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정안전회의를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지속해서 논의해 왔다. 특히 기존 매립 방식 위주의 비산재 처리를 재활용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매립으로 폐기되던 비산재가, 협력업체를 통해 건축용 골재로 재활용되면서 버려지는 폐기물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운영방식 개선은 매립 방식 대비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등 시흥시의 환경적‧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예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토양 및 수질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는 소각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혁신적인 운영 개선과 자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2024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해 왔다. 2024년과 2025년에 배출된 총 86명의 수료생은 현재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수료생들 역시 현장에 투입돼 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수료생 45명 전원이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의 장애인 평생학습 인적 기반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과정에서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수법 ▲긍정적 행동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설계 등 심화 과정이 이뤄졌다. 특히 수강생이 직접 설계한 강의안을 발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매년 운영하는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 신청이 연휴 기간에도 높은 관심 속에 지난 3월 1일 마감됐다. 도심에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직접 재배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정서적 여가 활동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민행복텃밭은 ▲함줄도시농업공원(정왕동) ▲배곧텃밭나라(배곧동) ▲공영도시농업농장(월곶동)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현장 신청을 진행한 결과, 815세대 모집에 총 1,936명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대비 30세대가 늘어난 규모다. 특히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다. 시민행복텃밭 최종 참여자는 3월 13일 오후 2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개 전자 추첨으로 선정한다. 7개 텃밭운영단체 임원진과 도시농업관리사협회, 추첨 참관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15세대와 대기자 82세대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21~2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본사회 정책의 이해와 실행 전략’에 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사회’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월 5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송종운 사단법인 기본사회정책연구소장은 “기본사회는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과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진일보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실행 전략 부분에서는 시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계ㆍ조정하기 위한 구체적 접근방법과 부서 간 협업 방향,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기존의 개별 정책 중심의 접근을 넘어 통합적 사회정책 관점에서 기본사회 개념을 학습하고 실행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종이팩 교환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올해부터 폐건전지 교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쉽게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별도로 수거해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시민 참여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분리배출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멸균 팩 등 종이 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건조해 펼친 상태’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된다. 종이 팩은 1㎏당 화장지 2롤 또는 종량제봉투(일반 20ℓ) 1장으로 교환되며, 1인당 1일 최대 10㎏까지 가능하다. 폐건전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제출하면 500g당 AA 건전지 2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1일 최대 5㎏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종이 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고급 펄프 원료로 재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분리배출 시 새 종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폐건전지를 별도로 수거해 재활용하면 금속 자원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 채굴을 줄이고 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