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산불 취약 시기에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 모든 형태의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산림 인접지와 민원 다발 지역 등 30곳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주말에는 산불 경보 단계(1~3단계)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감시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수막 게시와 안내문 배포를 통해 불법소각 금지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영농폐기물 및 영농 부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해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합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 관내 전역을 순찰하는 12명의 무단투기 감시원이 불법소각 감시는 물론, 상습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파봉(봉투 개봉) 점검을 추진해 행위자를 추적ㆍ단속한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운영하는 상반기 생활문화교육 ‘목감-로그(log)’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 활동 기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생활문화교육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 간 지속 가능한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취미를 넘어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규 프로그램은 ▲전통공예(보자기아트ㆍ전통매듭) ▲소잉(미싱)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하루 동안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 프로그램으로 ▲웰니스(플라워 만다라ㆍ명상) ▲은점토 반지 만들기 등 4개 과정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방문 또는 목감하트하우스27 블로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및 시흥문화예술 소통누리망(블로그ㆍ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로 하면 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시의 추천을 받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냉난방기 지원을 넘어 주거 에너지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냉방지원은 벽걸이형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하고, 난방지원은 단열ㆍ창호ㆍ바닥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 지원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냉방 96가구, 난방 213가구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불법건축물, 이전에 같은 사업을 지원받은 가구(난방 2년ㆍ냉방 8년 미경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냉방지원은 3월 26일까지, 난방지원은 사업 종료 시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재단 전화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5일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 의료·돌봄 연계 강화를 위해 관내 요양병원 11곳 및 보건의료단체와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의료와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제도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 11곳은 퇴원 예정 환자 중 통합돌봄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시에 연계ㆍ의뢰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사전에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퇴원 직후 돌봄 서비스가 즉시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입원 감소와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고, 의료ㆍ요양ㆍ돌봄 간 서비스 단절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흥시약사회, 시흥시의사회, 시흥시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의료 접근성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오이도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8개 관이 선정됐다. 국립 박물관과 지역 박물관 간 협력을 통해 근현대사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시화지구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의 변화상을 대한민국 근현대사 흐름과 연결해 해석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선정에 따라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가 섬에서 육지로 변화한 지형적 특성과 어업ㆍ염업ㆍ공업화 등 근현대 생활상의 변화를 교육 소재로 활용해 ‘가족 참여형 지역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놀이를 통해 지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개발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결합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지와 보드게임을 통합한 교구재를 제작해 교육 이후에도 가정에서 활용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월 5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2026 초중고 학교장 및 유치원 원장 통합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회의는 2026 시흥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청잭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학교 및 유치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 시흥교육 기본 방향 및 주요 업무계획 안내 ▲시흥공유학교 및 지역교육협력 추진 방향 ▲지역교육정책 현안 사업 지원 안내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내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위한 소통과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2026년에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원)장 선생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흥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일 공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계약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여 투명한 행정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관리부 소속 회계·계약 실무자가 사내 강사로 직접 나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서별 현장감독관 및 회계담당자 등 총 41명의 직원은 회계·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예산집행 및 지출 절차 ▲감독관 유의 사항 ▲지방계약 실무 ▲계약 대가지급 ▲공공 구매 종합정보망(SMPP)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 관리의 적정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제도개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배곧, 정왕, 거모권 공영주차장 20개소에 대하여 오는 3월 15일부터 정기권 추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도심 내 주차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공정한 공영주차장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권 추첨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추첨 대상 공영주차장은 배곧권의 배곧1~7호, 배곧12~13호, 배곧광장 10개소와 정왕권의 어린이도서관, 정왕우체국, 경기스마트고, 군서초교, 미관광장, 정왕역, 정왕역1, 체육공원 복개천 8개소, 거모권의 거모중앙, 도일시장 주차장 2개소를 포함하여 총 20개소다. 추첨 접수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공영 주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0일 16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용 금액 선납 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정기권 추첨 관련 안내는 공영 주차 누리집 또는 공사 교통사업1부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욱 사장은 “공영주차장 정기권 추첨제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4일 진심회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교육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진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 1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올해 창립 4년째를 맞이했다. 회원들의 정기적인 자발적 모금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온 진심회는 그동안 북한이탈주민 지원, 시흥 오케스트라 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교육비 후원 역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회원들의 한마음에서 비롯됐다. 차기현 진심회 회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모이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진심회가 지역사회의 작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진심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혀다. 이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신천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4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설 ‘연꽃노인대학’ 제12기 입학식을 시흥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열려 40명이 입학 등록을 마쳤다. 신입생 어르신과 내외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에는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과 김장철 학장, 하소윤 시흥시 노인복지과장,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 강사 위촉장 전달, 전년도 노인대학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2기를 맞은 연꽃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매주 1회 진행되는 노래교실과 댄스 교실을 비롯해 현장 체험 중심의 문화탐방,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양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연꽃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한 교육 기간에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수강생에게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연규 지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연꽃노인대학이 소통과 교류의 장이자 건강하고 활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4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8기 시흥시 프로보노(Pro Bono)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프로보노’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공익 활동이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제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위촉식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프로보노 위원으로 위촉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8기 위원단은 경영전략, 법률, 회계, 세무, 마케팅,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자문을 강화하고, 조직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해법 제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프로보노 활동이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라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동절기 시설 재정비를 위해 휴관했던 공영자전거 대여소 2곳(정왕역점ㆍ월곶역점)의 운영을 3월 3일부로 재개했다. 공영자전거 대여소는 ▲정왕역 1번 출구 인근 ▲월곶역 1번 출구 인근 등 총 2곳에서 운영된다. 정왕역 대여소는 평일(월~금)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곶역 대여소는 관광지 특성을 고려해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수~금)과 주말(토~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대여소에는 일반용ㆍ어린이용ㆍ2인용 등 다양한 자전거와 안전모 등이 비치돼 있으며,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병택 시장은 “자전거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