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오는 5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구필라테스 신규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리포머 등 전문 기구를 활용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리포머 기반 체형 교정 ▲코어 강화 운동 ▲유연성 향상 트레이닝 등이 진행되며, 수강생 개인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도록 7명 소규모 그룹 레슨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수 정원 운영 방식은 수강생 개개인의 자세 교정과 체계적인 운동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대규모 강좌와 차별화된다. 노승림 중원유스센터 센터장은 “기구필라테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원유스센터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5월부터 정규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맞춤형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대상 가구의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통합사례관리 가구는 “지원을 통해 생활비 부담을 덜었으며 앞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해당 가구는 아동의 건강 문제와 가정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향후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권선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 동네 새빛 새 단장' 대청소를 추진했다고고 밝혔다. '우리 동네 새빛 새 단장'은 기존 관공서 중심의 환경정비 활동을 주민이 주도하는 자발적 체계로 전환하고, 시기별·장소별 특성에 맞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날은 권선한양아파트부터 신명아파트를 거쳐 이마트 권선점에 이르는 구간 내 보도, 화단 및 완충녹지 등을 대상으로 △ 생활폐기물 수거 △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 폐기물 감량 캠페인 홍보 △ 낙엽 제거 등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녹지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고선옥 권선2동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새 단장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업무협약을 맺은 수원남부로타리 클럽과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반지하 빌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댁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치 현장에는 호매실동 동장, 협의체 위원들, 수원남부로타리클럽 봉사분과 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을 직접 확인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원남부로타리 클럽 봉사분과 위원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협의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 동장은 “오늘 사업은 민·관이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좋은 사례다.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강화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시립수원가온어린이집 원생 10여 명이 참여한 ‘금곡이가 알려주는 재활용 놀이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미리 모아 온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직접 가져와 교환 절차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원생들은 안내를 받은 뒤 폐자원을 제출하고 교환 과정을 경험하며, 분리배출이 단순한 정리 활동이 아니라 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배웠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경험’으로 배우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립수원가온어린이집 관계자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어린이집에서도 가정과 연계한 분리배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성교회는 세류3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를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수성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가치 확산에 힘써왔다. 수성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일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도움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 기대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성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이웃들과 나누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고 열무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열무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건축과는 4월부터 6월까지 50일간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 4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3종시설물 정기안전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되며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건축물 중 연면적 660㎡ 초과하는 4층 이하인 연립주택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제3종시설물을 지정하고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권선구 건축과에서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건축물의 △구조물 외벽 및 내부 균열 상태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주체에게 필요한 보수와 개선조치를 권고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위험 요소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다수의 시민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지속적인 관리로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1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영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광역철도, 대형 도로, 공공건축물 등 대규모 공공사업의 설계와 기술을 심의하는 핵심 기구”라며 “최근 턴키 및 기술제안입찰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안건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는 위원 임기와 연임 제한이 엄격해 전문성 축적과 심의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과반수 이상을 공무원으로 위촉하도록 되어 있으나, 자격 기준이 높은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실제 위원 구성 과정에서 인력 수급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의 운영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하는 동시에 건설기술 심의체계의 전문성과 공정성,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원회 정수를 25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하고 ▲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4월 23일(목) 열린 제389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 ‘꼼수 예산 편성’ 관행을 비판하며 복지 재정의 우선순위 재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지미연 의원은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지원’ 등 필수 사업이 본예산에서 5.5개월 치만 편성된 문제를 꼬집었다. 하반기 예산 부족이 예견됨에도 이번 추경에 고작 2개월 치만 추가 편성한 것을 두고 “부족분을 시·군비로 당겨쓰게 만드는 명백한 ‘쪼개기 예산’이자, 연간 소요액 검토를 방해해 의회 심의권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특히 지방채를 발행하는 재정 위기 속에서도 뒤틀린 사업 우선순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 의원은 “필수 노인복지 예산은 쪼개기를 하면서, 도 자체 사업인 ‘극저신용대출 2.0’은 의회 보고도 없이 본예산 30억 원에 상환금 40억 원을 무단 증액하고, 이번 추경을 통해 100억 원까지 늘렸다”며 불투명한 밀실 행정을 꼬집었다. 이어 “재정이 어렵다면 시·군에 고통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성과가 불분명한 자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 2)은 23일 2026년도 경기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경제노동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사업의 맹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검증과 지원 현실화를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최민 의원은 일부 업소가 대표 메뉴 1~2개만 저렴하게 책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은 뒤, 이를 '미끼상품'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메뉴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운영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진짜 착한가격업소”를 가려내기 위한 실효성 있는 검증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영세 상인들이 체감하는 지원 수준이 낮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현재 지자체가 착한가격업소에 제공하는 종량제 봉투나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은 업소당 연간 100만 원 수준에 그치고 있어,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분을 감안하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최민 의원은 “명패 부착에 그치는 형식적 지원에서 나아가 업주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23일(목) 열린 제389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 예산 운영을 점검하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재훈 의원은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과 관련해 본예산 대비 36억 원 증액이 추경에 반영된 배경을 점검하며, 사업 수요 예측과 예산 편성의 정밀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보편 지원 사업은 현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본예산 단계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설계될 필요가 있다”며 “시군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 편성에 의존하기보다 보다 예측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과 관련해 “2024년 5억 원으로 200명, 2025년 10억 원으로 500명을 지원했던 사업이 올해 6억5천만 원으로 줄어 300명 지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재고립과 신규 수요를 고려하면 오히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