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8일 곤지암 만선농협 교육장과 실증 재배 농가에서 곤지암 가지 연구회원 26농가를 대상으로 가지 신품종 ‘넘버원’ 현장 자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하나로, 최근 한여름 고온기에도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품종 ‘넘버원’의 지역 내 재배 적응성과 생육 특성을 확인하고 농가의 재배 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재금 농업마이스터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넘버원’ 품종의 특성과 주요 재배 기술을 교육했으며, 2부에서는 실증 재배 농가로 이동해 실제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품종의 재배 특성을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는 농가별 재배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1대1 맞춤형 자문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신품종 재배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품종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자문은 농가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통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주관으로 ‘용인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지역상생협의체’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박관열 광주시장이 당선 이후 청와대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통합용수공급사업의 상생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첫 회의다. 광주시가 정당한 상생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공식 소통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생논의의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상생협의체 운영방향과 각 기관별 현재 추진현황이 공유됐으며, 광주시가 제안한 상생방안 건의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상생방안의 실행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과 관계기관별 역할에 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광주시의 핵심 건의사항은 ▲난개발 방지를 위한 3만호 스마트도시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두 가지다. 이는 각종 중첩 규제로 도시 성장에 제약을 받아 온 광주시가 인접 도시들과의 경쟁에서 도약하고, 진정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광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지역 내 장애인시설 이용자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장애인시설에 전달돼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재현 광주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광주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과 후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러닝메이트 사회서비스센터와 장애인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사례 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특수체육·심리운동·인지치료 등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필요한 상담과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상담·사례 관리와 정보 공유,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공동사업도 발굴해 장애인과 가족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집단 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해 장애인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옥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서는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수체육 등 전문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지역 내 위치한 힐스가온어린이집, 힐스다온어린이집, 삼동힐스어린이집이 나눔 바자회 수익금 326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힐스가온어린이집 최길정 원장과 힐스다온어린이집 이수현 원장, 삼동힐스어린이집 공해정 원장은 7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만 원, 32만 원, 193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개 어린이집의 원아와 학부모,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어린이들은 바자회에 직접 참여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힘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박관열 시장은 “아이들이 나눔문화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에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식회사 용푸드 김희철 대표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에 63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1만2천 봉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과 응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철 대표는 “2016년 설립된 축산물 유통·도소매 업체를 운영하며 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변의 도움과 응원으로 성장해 온 경험이 있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고마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7일 자연채푸드팜센터 교육장에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 수립 절차의 하나로, 광주시 농촌 공간의 현황과 여건을 공유하고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 및 추진 경위 ▲지역 여건 및 현황 분석 ▲비전 및 목표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발전 전략 ▲부문별 계획 ▲농촌특화지구 운용 및 관리계획 등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과 주민 의견 청취가 이어졌다. 시는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10년 단위의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농촌지역의 정주환경과 생활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별 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내용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삶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주요국이 수소 투자를 앞다퉈 늘리는 사이 한국은 오히려 관련 예산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동안의 집행 실적에 맞춰 예산을 현실화한 것일 뿐, 단순한 지원 축소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보조금은 올해 5,762억 원에서 내년 4,457억 원으로 약 23% 줄었다.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 예산도 1,897억 원에서 1,197억 원으로 약 37% 감소했다. 수소차 보조금은 2025년 7,218억 원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이다. 기후부는 예산을 실제로 쓰이는 수준에 맞췄다는 입장이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소차 보조금 사업의 실집행률은 20~50% 수준이었고, 지난해 수소충전소 사업 집행률은 30%에 머물렀다. 실제로 국회예산정책처는 2024년 8월 기준 수소차 보급 사업의 예산집행률이 26%에 그쳤다고 지적한 바 있다. 수소충전소 사업도 2025년 8월 말 기준 민간 부문 실집행률이 9.4%에 머물렀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책의 일관성이 흔들리면 기업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며, 예측 가능한 지원 방향을 보여 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소는 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체 고용 지표는 좋아졌는데, 청년만 그 흐름에서 비켜서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은 70.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8월 기준으로 70%를 넘은 것은 198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다. 취업자도 2,915만1,000명으로 18만4,000명 늘었다. 다만 다른 달을 포함한 절대 수치로는 이전에도 70%를 넘긴 적이 있어, '8월 기준' 최고 기록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문제는 연령대별 격차다. 통계상 15~29세를 청년으로 볼 때 지난달 청년 고용률은 44.1%로 1.0%포인트 떨어졌다. 2024년 5월 이후 28개월 연속 하락이다. 청년 취업자는 14만3,000명 줄어 4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실업률은 5.4%로 0.5%포인트 올라 2022년 8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반면 30대 고용률은 81.1%로 0.3%포인트 오르며 되레 상승했다. 첫 일자리로 들어서는 문이 좁아졌다는 신호다. 현장의 체감도 다르지 않다. 패션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장은선 씨는 주중에 졸업 작품과 자격증 준비를 하고, 주말에는 1년째 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인 없는 무인 전자담배 매장에 청소년이 드나든다는 우려가 이어져 온 가운데, 정부가 아예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형태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배경에는 담배사업법 개정이 있다. 4월 24일 시행된 개정법이 담배의 정의를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한 것으로 넓히면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가 됐다. 1988년 법 제정 이후 37년 만의 변화다. 현행법상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기기나 액상을 팔 때는 나이와 본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지만,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에서는 신분증을 직접 대조할 방법이 없다. 기계 인증 역시 위·변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매 단계만 막아서는 한계가 있으니 출입 자체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나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전용 액상을 파는 업소다. 고시가 확정되면 이들 점포는 청소년보호법상 출입·고용금지업소로 묶인다. 물건을 사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먼저 청년 주거 지원의 폭이 넓어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서 주는 청년 전세대출 보증의 대상 연령이 이달부터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된다. 나이 제한에 걸려 지원을 받지 못했던 30대 후반 무주택 청년도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득 요건은 연 7천만 원 이하가 그대로 적용되고,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인지로 판단한다. 신혼부부와 자녀가 있는 가구의 대출 한도는 기존 최대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늘어난다. 보금자리론의 이른바 '결혼 페널티'도 완화된다. 지금은 미혼이면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자녀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8,500만 원 이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결혼 뒤 소득을 합치면 대상에서 빠지는 일이 생기고, 집을 살 때까지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례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혼으로 생기는 제도상 불이익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오는 19일부터는 부부 합산 소득이 기준을 넘더라도 부부 중 한 명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면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계획 세우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이번 달부터 철도 승차권을 열차 출발 두 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재정경제부가 2027년 예산안의 핵심 사업 네 가지를 '경제 치트키'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숫자를 덜어내고 국민 눈높이에서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재경부 설명 영상에 '예산 1타 강사'로 나선 박경찬 씨는 먼저 예산 규모를 짚었다. 일반회계 기준 2027년 재경부 예산은 1.6조원이다.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 부처치고는 작은 편이다. 부처들이 함께 만든 산업·고용·국토 정책이 결국 해당 부처 예산으로 구체화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공공자금관리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기금까지 합하면 재경부의 전체 예산은 39조7000억원이다. 첫 번째 치트키는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다. 박 씨는 노르웨이·싱가포르 등 해외 국부펀드를 벤치마킹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한국투자공사라는 국부펀드가 있지만, 외국 자산에 외화로만 투자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정부는 한국투자공사에 전략투자계정을 새로 만들어 AI·반도체·로봇·바이오 같은 국내 전략산업에 직접 투자하게 한다. 단기 성과를 좇는 민간 투자와 달리, 유망 기업이 장기 기술개발에 몰두하도록 곁을 지키는 역할이다. 투자 수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