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관내 중·고·특수학교 교감 56명을 대상으로'2026 중등 교감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책이 교육이 되는 시간’을 주제로, 경기교육 대전환에 따른 2026 안산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 운영 및 관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RAS 기반 경기교육 비전, 안산형 교사 행정업무 제로, ONE 프로젝트,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 서․논술형 평가 등 학교 현장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오전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K-미래학교,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방안, 폰 프리 스쿨, 교사 행정업무 제로 지원, 더안심 화해중재단을 통한 갈등의 교육적 해결 등 학교 현장과 밀접한 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배움을 이어, 성장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 사례를 공유하고, 오후에는 ‘학생의 사고를 평가하다’를 주제로 논·서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 방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업무를 덜고, 교육을 더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서지연 선수를 비롯한 안산시청 펜싱선수단을 초빙해 지역 초등학생 대상 ‘펜싱 재능기부 교실’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안산지역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펜싱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산시청 선수단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펜싱 기본 동작과 기술을 배우고,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11월 안산시청 탁구선수단과 연계한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여는 등, 전문 체육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영준 안산도시공사 수영사업부장은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의 전문성을 시민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사 시설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 유아 보호자(부모)를 대상으로 'RAS! 보호자(부모)의 지혜-우리 아이 성장을 돕는 그림책 지도법'을 주제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 폰 off! RAS on! 보호자(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두 번째 교육공동체 연수로, 유아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가정에서의 독서교육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아이의 성장에 왜 그림책일까? ▲독서의 신경회로를 아시나요? ▲그림책 어록 만들기 ▲그림책 읽기의 전환, 타이포그래피 기법 ▲그림책의 특성에 따라 읽기도 다르게! ▲그림책을 통한 예술놀이와 신체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RAS를 구현하고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실천적인 그림책 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보호자(부모)가 그림책의 매력을 발견하고, 유아의 발달과 흥미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독서를 매개로 예술·신체활동 등을 연계하는 통합적인 RAS 교육이 가정에서도 실천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아기의 독서교육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보도 등에 무단 방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즉시 견인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안산문화광장 일원을 즉시 견인 구역으로 지정해 지정된 주차구역 외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단속·견인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즉시 견인 구역을 고잔신도시 상가 지역 전체로 확대했다. 10월부터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지도·단속요원을 추가 배치해 2인 1조로 주간과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방치된 기기를 직접 견인한다. 즉시 견인 구역도 기존 고잔신도시 지역에서 선부광장, 한대앞역 상가, 샘골로 일원 등 이용량과 관련 민원이 많은 지역까지 확대한다. 시는 해당 지역에서 ▲보도 및 자전거도로 중앙 ▲횡단보도 주변 ▲점자블록 ▲엘리베이터 출입구 등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장소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중점적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견인된 기기에는 대당 3만 원의 견인료를 부과한다. 그동안 시는 안산 지역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방치 기기의 사전 이동·정리와 주차 반납구역 설정 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관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반려식물 심기 ▲나만의 작은 정원(테라리엄) 만들기 ▲이끼 액자·공 만들기 ▲허브 등 향기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원예치유는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돕는 치유농업의 하나다. 안산시는 올해 7개 복지기관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총 42회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11개 과정, 138회를 운영하고 있다. 정진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새로운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관내 피부·네일 미용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안산대학교에서 ‘2026년 피부·네일 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미용업 환경에 대응해 영업자의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10월 9일 한글날에는 휴강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신 미용 기술 및 실습 ▲매출 증대를 위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및 매장 운영 등이다.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부와 네일 분야는 전문적인 기술과 함께 변화하는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미용업 영업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인턴과 시민을 대상으로 ‘편견 없는 다양한 문화, 다름을 존중으로’를 주제로 하반기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인턴과 시민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년 다문화 춤 공연팀 ‘빅핑거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두 차례 강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문화다양성과 상호 이해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완 강사가 ‘모두가 행복한 너와 나의 다양성’을 주제로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전후석 강사는 ‘청년에게 전하는-디아스포라가 미래다’를 주제로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인턴은 “우리 주변의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주요국이 수소 투자를 앞다퉈 늘리는 사이 한국은 오히려 관련 예산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동안의 집행 실적에 맞춰 예산을 현실화한 것일 뿐, 단순한 지원 축소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보조금은 올해 5,762억 원에서 내년 4,457억 원으로 약 23% 줄었다.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 예산도 1,897억 원에서 1,197억 원으로 약 37% 감소했다. 수소차 보조금은 2025년 7,218억 원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이다. 기후부는 예산을 실제로 쓰이는 수준에 맞췄다는 입장이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소차 보조금 사업의 실집행률은 20~50% 수준이었고, 지난해 수소충전소 사업 집행률은 30%에 머물렀다. 실제로 국회예산정책처는 2024년 8월 기준 수소차 보급 사업의 예산집행률이 26%에 그쳤다고 지적한 바 있다. 수소충전소 사업도 2025년 8월 말 기준 민간 부문 실집행률이 9.4%에 머물렀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책의 일관성이 흔들리면 기업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며, 예측 가능한 지원 방향을 보여 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소는 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체 고용 지표는 좋아졌는데, 청년만 그 흐름에서 비켜서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은 70.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8월 기준으로 70%를 넘은 것은 198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다. 취업자도 2,915만1,000명으로 18만4,000명 늘었다. 다만 다른 달을 포함한 절대 수치로는 이전에도 70%를 넘긴 적이 있어, '8월 기준' 최고 기록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문제는 연령대별 격차다. 통계상 15~29세를 청년으로 볼 때 지난달 청년 고용률은 44.1%로 1.0%포인트 떨어졌다. 2024년 5월 이후 28개월 연속 하락이다. 청년 취업자는 14만3,000명 줄어 4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실업률은 5.4%로 0.5%포인트 올라 2022년 8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반면 30대 고용률은 81.1%로 0.3%포인트 오르며 되레 상승했다. 첫 일자리로 들어서는 문이 좁아졌다는 신호다. 현장의 체감도 다르지 않다. 패션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장은선 씨는 주중에 졸업 작품과 자격증 준비를 하고, 주말에는 1년째 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인 없는 무인 전자담배 매장에 청소년이 드나든다는 우려가 이어져 온 가운데, 정부가 아예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형태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배경에는 담배사업법 개정이 있다. 4월 24일 시행된 개정법이 담배의 정의를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한 것으로 넓히면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가 됐다. 1988년 법 제정 이후 37년 만의 변화다. 현행법상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기기나 액상을 팔 때는 나이와 본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지만,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에서는 신분증을 직접 대조할 방법이 없다. 기계 인증 역시 위·변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매 단계만 막아서는 한계가 있으니 출입 자체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나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전용 액상을 파는 업소다. 고시가 확정되면 이들 점포는 청소년보호법상 출입·고용금지업소로 묶인다. 물건을 사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먼저 청년 주거 지원의 폭이 넓어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서 주는 청년 전세대출 보증의 대상 연령이 이달부터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된다. 나이 제한에 걸려 지원을 받지 못했던 30대 후반 무주택 청년도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득 요건은 연 7천만 원 이하가 그대로 적용되고,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인지로 판단한다. 신혼부부와 자녀가 있는 가구의 대출 한도는 기존 최대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늘어난다. 보금자리론의 이른바 '결혼 페널티'도 완화된다. 지금은 미혼이면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자녀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8,500만 원 이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결혼 뒤 소득을 합치면 대상에서 빠지는 일이 생기고, 집을 살 때까지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례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혼으로 생기는 제도상 불이익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오는 19일부터는 부부 합산 소득이 기준을 넘더라도 부부 중 한 명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면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계획 세우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이번 달부터 철도 승차권을 열차 출발 두 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재정경제부가 2027년 예산안의 핵심 사업 네 가지를 '경제 치트키'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숫자를 덜어내고 국민 눈높이에서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재경부 설명 영상에 '예산 1타 강사'로 나선 박경찬 씨는 먼저 예산 규모를 짚었다. 일반회계 기준 2027년 재경부 예산은 1.6조원이다.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 부처치고는 작은 편이다. 부처들이 함께 만든 산업·고용·국토 정책이 결국 해당 부처 예산으로 구체화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공공자금관리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기금까지 합하면 재경부의 전체 예산은 39조7000억원이다. 첫 번째 치트키는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다. 박 씨는 노르웨이·싱가포르 등 해외 국부펀드를 벤치마킹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한국투자공사라는 국부펀드가 있지만, 외국 자산에 외화로만 투자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정부는 한국투자공사에 전략투자계정을 새로 만들어 AI·반도체·로봇·바이오 같은 국내 전략산업에 직접 투자하게 한다. 단기 성과를 좇는 민간 투자와 달리, 유망 기업이 장기 기술개발에 몰두하도록 곁을 지키는 역할이다. 투자 수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