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정비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다. 상반기 운영 당시 시민들의 호응과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아파트 단지(공동주택)와 면 지역을 순회하며 지속 추진한다. 현장에서는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조정 등 기본 점검과 가벼운 수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비만 부담하면 정비받을 수 있다.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안성시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가까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안성시 청년내일캠프' 교육을 8월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캠프는 지난 7월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으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와 관내 대학생 2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9월 23일까지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프로그램실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교육 첫날에는 채용동향 분석과 기업분석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최근 채용 시장의 변화를 짚어보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과 직무를 구체화하며 취업 준비의 방향을 잡았다. 교육은 참여자가 면접형과 포트폴리오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청년 개개인의 취업 준비 상황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구성으로, 앞으로 입사서류 작성과 포트폴리오, 모의면접 등 실전 과정으로 이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이 직접 면접형과 포트폴리오형을 선택하도록 해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췄다"며 "참여 청년들이 교육 성과를 실제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식을 위한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그간 적발되어 온 불법행위에 대해 추가 현장 확인 등을 이어가는 한편,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8월 한 달간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2026.8.1. ~ 8.30.)을 운영해 평일·주말을 가리지 않는 변칙 영업과 꼼수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전국 단위의 집중 단속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단속은 지방 정부별 특별단속반과 행정안전부가 권역별로 파견하는 과장급 책임전담반이 함께 맡는다. 특히 평상·파라솔 재설치 영업, 가설 및 불법시설에서의 점심시간 영업, 하천·계곡 출입 방해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주말·점심 시간대 현장점검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안내 표지판을 통한 상시 관리도 병행한다. 또한, 시민들은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한 뒤 '안전신고 → 신고유형: 하천·계곡 내 불법행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관내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을 돕는 ‘안성맞춤 1:1 대학 입시 전략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1차 대면 상담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7월 25~26일과 8월 8일 총 3일간 진행됐다. 입시 전문 진로 상담사(컨설턴트)가 참여해 학생별 학업 성향, 희망 대학·학과, 학교생활기록부, 모의평가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하고 1:1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개인별 강점을 파악해 대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9월 초 2차 유선 상담을 이어가 9월 모의평가 결과와 수시모집 원서 접수 현황을 반영한 최종 입시 전략을 점검한다. 이어 오는 10월 17일에는 고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입 준비 및 학습 계획 수립을 돕는 1:1 컨설팅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성적에 맞는 구체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027년도 예산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본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안성시 재정운용 방향과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2027년도 본예산 편성과 향후 재정운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투표’ 문항이 새롭게 마련되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가운데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직접 투표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안성시 누리집(홈페이지, 소통의 길목) 또는 15개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원하는 재정투자 방향을 확인하고 이를 실제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이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88.56점으로 ‘나’등급을 달성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이며, 도농복합시 중에서는 1위다. 안성시는 2020년 ‘마’등급(도내 31위)에서 2022년 ‘라’, 2024년 ‘다’를 거쳐 올해 ‘나’등급으로 올라섰다. 세 차례 평가 연속 등급이 상승하며 6년만에 3개 등급, 24계단을 도약했다. 이 같은 도약은 지속 가능한 하수도 시설 확충과 강도 높은 원가절감, 시민 안전 중심의 행정이 맞물린 결과다. 경영혁신·원가절감 각각 100점, 경영체질 개선 경영평가 상승을 이끈 핵심은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원가절감이다. 하수처리량이 3.2% 증가한 상황에서도 2025년 총괄원가는 414억 2천만원으로 전년 476억 3천만원보다 62억 1천만원(13%) 감소, 5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안성시는 공공하수도 통합운영 관리대행 용역 계약 과정에서 정밀한 원가분석과 협상을 통해 연간 10억원, 3년간 30억원을 절감했다. 시설운영 과정에서도 동력비를 전년 대비 6.3%, 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일과 4일, 6일 총 3회기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회기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숏폼 중심의 올바른 SNS 사용 캠페인(1회기), ▲탄소 중립을 위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환경 체험(2회기),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사용 안내를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3회기)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환경·복지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현안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7년도 국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 원 플러스 알파(+α)'로 편성한다. 사상 처음 800조 원대에 올라서는 나라 살림이다. 늘어난 세수에 50조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더해 마련한 재원은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집중 투입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재정 확장의 속도다. 당초 412조 원으로 전망됐던 국세 수입이 5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장기 추세를 웃도는 초과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청년세대와 성장 동력, 지방, 인재 등 4대 분야에 장기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서는 957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뒷받침할 '메가특구법'을 연내 제정해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기술 패권을 겨냥한 행보도 빨라진다.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전국 권역에 구축하고, 모건스탠리가 60조 달러(약 8경 원) 규모로 추산한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독자적 풀스택 플랫폼 완성을 선언했다. 시장 점유율 86%를 차지한 중국에 맞서 1%에 머문 국내 휴머노이드·AI 로봇 산업에 마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한 달 동안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주가가 20%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관련 레버리지 상품은 최대 48% 급락했다. 하루 수익률을 두 배 추종하는 구조적 특성상 주가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은 데다, 주가 등락이 반복될수록 손실이 누적되는 이른바 '음의 복리 효과'까지 겹치며 투자자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는 오히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14종을 5조 8,505억원 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대형주의 과대 낙폭에 따른 단기 반등을 기대하며 고위험 배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커진 변동성을 수용하는 대신 두 배의 수익을 노리고 레버리지 상품을 선택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손실 위험 속에서도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시장 우려가 커졌고, 결국 정부는 당초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려던 투자 규제를 오는 31일부터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기본 예탁금 상향이다. 기존에는 주식과 ETF 등 대용 증권을 포함해 1천만 원이면 투자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현금으로만 3천만 원을 보유해야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대용증권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