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안성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제3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에서 (사)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의 극단 앙상블이 단체부문 ‘은상’을 비롯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극단 앙상블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부문 은상과 무대예술상(이화숙)을 수상하며 공연과 무대예술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연기대상(김점순), 최우수연기상(이경남), 우수연기상(홍수정) 등 연기 부문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하며 오산 지역 연극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경기연극올림피아드는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연극 단체들이 참여하는 연극 경연대회다. 1991년부터 매년 개최돼 아마추어 연극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다양한 연극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연극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화정 (사)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하나의 작품을 위해 함께 노력한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극단 앙상블 단원들과 오산 연극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연극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중앙동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제육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정성껏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신동성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철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주신 밑반찬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금미 동장이 지난 10월 1일 부임한 이후, 12일부터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금미 동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동 주요 현안과 행정 소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은 10월 12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방문 현장에서 최 동장은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물품인 백미 10kg 1포씩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중 느끼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독감 등 계절성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최금미 대원2동장은 “새롭게 대원2동을 맡게 된 만큼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마음담아孝 싱글씽글 생신데이'와 '함께해孝 손끝 예술데이'를 운암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살폈다. 또 '함께해孝 손끝 예술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하지만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니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음담아孝 싱글씽글 생신데이'와 '함께해孝 손끝 예술데이'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경로당 특화사업으로,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축하하고 다양한 만들기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중앙동은 매월 1회 경로당을 순회하며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상 속 작은 불편함까지 살펴 취약 어르신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62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30원보다 3.5%(390원) 오른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8.6%(920원) 높은 수준이며,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월 242만858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여건 및 오산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가 2017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주거 ․ 교육 ․ 교통 ․ 문화비 등을 고려한 임금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게 하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최선호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간 부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평 미리내캠프와 원주 일대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치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양측 위원들은 각 기관의 주요 활동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청소년 자치활동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위원회는 올해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다.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앞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들은 자치역량 강화 교육과 분과별 활동,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위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돌아보고 앞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8일 통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텃밭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휴경지를 활용해 고구마를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꾸어 왔으며,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오까지 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고구마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수확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작업에도 기꺼이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금미 대원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주요국이 수소 투자를 앞다퉈 늘리는 사이 한국은 오히려 관련 예산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동안의 집행 실적에 맞춰 예산을 현실화한 것일 뿐, 단순한 지원 축소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보조금은 올해 5,762억 원에서 내년 4,457억 원으로 약 23% 줄었다.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 예산도 1,897억 원에서 1,197억 원으로 약 37% 감소했다. 수소차 보조금은 2025년 7,218억 원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이다. 기후부는 예산을 실제로 쓰이는 수준에 맞췄다는 입장이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소차 보조금 사업의 실집행률은 20~50% 수준이었고, 지난해 수소충전소 사업 집행률은 30%에 머물렀다. 실제로 국회예산정책처는 2024년 8월 기준 수소차 보급 사업의 예산집행률이 26%에 그쳤다고 지적한 바 있다. 수소충전소 사업도 2025년 8월 말 기준 민간 부문 실집행률이 9.4%에 머물렀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책의 일관성이 흔들리면 기업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며, 예측 가능한 지원 방향을 보여 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소는 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인 없는 무인 전자담배 매장에 청소년이 드나든다는 우려가 이어져 온 가운데, 정부가 아예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형태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배경에는 담배사업법 개정이 있다. 4월 24일 시행된 개정법이 담배의 정의를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한 것으로 넓히면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가 됐다. 1988년 법 제정 이후 37년 만의 변화다. 현행법상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기기나 액상을 팔 때는 나이와 본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지만,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에서는 신분증을 직접 대조할 방법이 없다. 기계 인증 역시 위·변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매 단계만 막아서는 한계가 있으니 출입 자체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나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전용 액상을 파는 업소다. 고시가 확정되면 이들 점포는 청소년보호법상 출입·고용금지업소로 묶인다. 물건을 사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먼저 청년 주거 지원의 폭이 넓어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서 주는 청년 전세대출 보증의 대상 연령이 이달부터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된다. 나이 제한에 걸려 지원을 받지 못했던 30대 후반 무주택 청년도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득 요건은 연 7천만 원 이하가 그대로 적용되고,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인지로 판단한다. 신혼부부와 자녀가 있는 가구의 대출 한도는 기존 최대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늘어난다. 보금자리론의 이른바 '결혼 페널티'도 완화된다. 지금은 미혼이면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자녀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8,500만 원 이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결혼 뒤 소득을 합치면 대상에서 빠지는 일이 생기고, 집을 살 때까지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례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혼으로 생기는 제도상 불이익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오는 19일부터는 부부 합산 소득이 기준을 넘더라도 부부 중 한 명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면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계획 세우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이번 달부터 철도 승차권을 열차 출발 두 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농업에 대한 국가 책임을 키우겠다는 정부 기조가 내년 살림살이에 그대로 담겼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방송 대담에 출연해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농식품부의 2027년 예산안은 22조 2,215억 원이다. 올해보다 10.4% 늘었고,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다. 김 차관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를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농가가 가장 먼저 체감할 부분은 직불금이다. 공익직불 예산이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었다. 기본형 직불은 비진흥지역 밭의 단가를 논 수준으로 올린다. 선택형 직불도 넓어진다. 사료작물의 전략작물직불 단가는 ha당 550만 원에서 580만 원으로 오르고, 녹비가 새 품목으로 들어간다. 친환경직불은 과수 기준 최대 190만 원까지 지원하고, 동물복지축산직불 시범사업도 내년에 시작한다. 가격이 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 장치도 새로 생긴다.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평년 도매가격의 80% 수준까지 차액을 보전한다. 기반이 갖춰진 마늘·양파부터 시작해 품목을 차츰 넓힌다. 재해 안전망도 두터워진다. 지난해 농어업재해보험법이 개정돼 일정 기준을 넘는 자연재해 피해는 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재정경제부가 2027년 예산안의 핵심 사업 네 가지를 '경제 치트키'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숫자를 덜어내고 국민 눈높이에서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재경부 설명 영상에 '예산 1타 강사'로 나선 박경찬 씨는 먼저 예산 규모를 짚었다. 일반회계 기준 2027년 재경부 예산은 1.6조원이다.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 부처치고는 작은 편이다. 부처들이 함께 만든 산업·고용·국토 정책이 결국 해당 부처 예산으로 구체화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공공자금관리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기금까지 합하면 재경부의 전체 예산은 39조7000억원이다. 첫 번째 치트키는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다. 박 씨는 노르웨이·싱가포르 등 해외 국부펀드를 벤치마킹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한국투자공사라는 국부펀드가 있지만, 외국 자산에 외화로만 투자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정부는 한국투자공사에 전략투자계정을 새로 만들어 AI·반도체·로봇·바이오 같은 국내 전략산업에 직접 투자하게 한다. 단기 성과를 좇는 민간 투자와 달리, 유망 기업이 장기 기술개발에 몰두하도록 곁을 지키는 역할이다. 투자 수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