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10대를 지원했다. 광교2동은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6월경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의 가정방문과 취약계층 전화안부 확인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풍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고장난 가구를 선정하여 각 가정에 방문전달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매년 10가구의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 어르신은 “10년이 넘은 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 되었는데 이웃분들이 도와주셔서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와 더위로 지쳐있던 지난 9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7월의 산타클로스’가 찾아왔다. 지역사회의 궂은일과 부녀회 행사 등을 도맡아 해온 망포1동 주민 차영란씨가 초복에 즈음하여 직접 만든 삼계탕을 후원했다. 차영란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김치와 만두를 만들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린 바 있다. 망포1동은 통장협의회의 후원과 이번에 후원받은 삼계탕을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홀몸어르신과 장애로 인해 바깥활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2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균 망포1동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후원이 줄어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 맛난 보양식 드시고 우리 망포1동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68,941건 71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014건 56억원 증가한 것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납부기한은 8월 2일까지이다. 이번 7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이하(본세 기준)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초과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특히 올해부터 2023년까지는 9억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율특례가 신설되어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p씩 인하되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산세 고지서는 전자(신청자에 한함)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 가상계좌, 지방세ARS)를 비롯해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2020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방세입계좌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방세입계좌로 입금하면 모든 금융기관(단, 산림조합중앙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제외)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재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포천시 소흘읍새마을회는 10일 이동교리에 위치한 농경지에서 정성을 들여 농사지은 감자 1,500kg을 수확했다. 장마로 인한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기진 소흘읍장을 비롯한 포천시 소흘읍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동참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감자 수확을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소흘읍협의회장은 “마스크를 쓰고 감자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심히 가꿔온 감자를 수확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읍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힘써주신 이진형․김근자 회장님을 비롯한 소흘읍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자 수확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소흘읍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포천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 ‘2021년 포천 북살롱-벽돌책 함께 읽기 4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벽돌책 함께 읽기 프로젝트는 평소 완독하고 싶지만 두껍고 어려워서 망설여지는 책들을 30일 동안 함께 읽어보는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들이 비공개 SNS에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 활동을 인증하고, 참여자 간 독서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증은 밑줄 사진, 필사, 간략한 소감을 적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벽돌책 함께 읽기 프로젝트는 지난 3기까지 참가자 호응이 매우 높았다. 7, 8월에 함께 읽을 도서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래와의 결투를 그린 허먼 멜빌의 미국소설 '모비딕'(1851)이다. 고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고래에 대한 잡다한 지식이 많이 담긴 '모비딕'은, '사피엔스'(1기),'페스트'(2기), '총, 균, 쇠'(3기) 등 기존 프로젝트 도서에 비해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포천시 도서관은 이후로도 남은 2021년 동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5기),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6기) 등 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용인시는 9~10일 이틀간 공원, 편의점 야외 테이블 등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야외 다중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밤 10시 운영 제한 조치가 있음에도 시민들이 공원이나 편의점 야외테이블, 다중이용시설 주변 쉼터 등지에서 야간음주를 하거나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서다. 시는 시민안전담당관 직원들과 용인시 자율방재단 1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3개구 구청 주변 번화가와 상가밀집지역, 역사 주변 공원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공원이나 편의점 등이 밀집한 곳에서 야간음주를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 자제를 권고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준수 여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새롭게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시민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과 직원들은 솔모루어린이집 이화니 원장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행전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슬로건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다. 지목받은 참여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을 홍보하고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먼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전혜경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과 포천시 어린이집연합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10일 의왕시 관내 학교 또래상담자 및 담당교사 43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의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주변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을 돕고, 일상생활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활동이다. 올해는 관내 학교 중 총 16개의 학교에서 또래상담 활동이 진행중에 있으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또래상담자 연합회(각 학교에서 또래상담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임)에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크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또래상담 활동에 대한 궁금증 및 고민 상담 등을 통해 또래상담자 간 친목을 다지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온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부순 센터장은“또래상담자 연합회 워크숍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또래상담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연합회 활동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지난 9일 지역주민과 고객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혁신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주민혁신참여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과 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도시공사 혁신 추진계획과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혁신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혁신경영, 더 나은 미래창출’이라는 혁신비전을 달성하고자 조직 전반의 혁신업무와 정책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취임 후 첫 주민혁신참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현황을 알리고 적극적 의견수렴과 정책반영으로 지역 주민과 고객이 원하는 바를 실현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전국 어느 기관보다 선도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는 모범적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성남시 채용비리의혹 제기된 서현도서관의 운영방식 전환과 관련하여 성남시 주장과 반대되는 용역 결과가 공개됐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가 공개한'서현도서관 수탁운영 타당성조사 용역'은 서현도서관의 운영 타당성․경제적 타당성 모두 시 직영 보다는 공사위탁 방식이 적절한다고 판단했다. '서현도서관 수탁운영 타당성조사 용역'은 서현도서관 설립준비단계부터 수탁 운영을 준비하고 있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외부 기관에 의뢰해 2018. 8 최종보고서가 제출됐다. 운영주체별 운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공사의 운영 점수가 4.50점으로서 시 직영방식보다 월등히 높았다. 운영비용을 시 직영과 공사 위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공사 운영 시 22억 (2,203,850,976원), 시 직영 시 23억(2,308,976,778원)으로 공사의 서현도서관 수탁관리가 경제적으로 타당한다고 분석했다. '서현도서관 수탁운영 타당성조사 용역'은 운영 방식에 대한 법률․운영․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공사위탁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고 최종 판단했다. 성남시는 지난 4월 일간지 보도와 관련한 '서현도서관 운영방식과 채용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는 해명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정순)가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양 가득한 재료를 넣은 삼계탕과 깍두기를 포장해 코로나19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문정순 위원장은“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중재 고천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주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고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뮤지컬'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를 오는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오후 4시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과 그의 조카이자 제자 카를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음악의 거장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3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친 뮤지컬'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8년 초연 당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호평받으며 2019년에는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인 뮤지컬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루드윅’역할은 세 명의 배우가 소년, 청년, 장년 베토벤을 연기하며 인간 베토벤의 일대기를 그린다. 천재 모차르트에게 비교당하며 괴로웠던 소년 시절의 베토벤, 비엔나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던 순간 찾아온 난청에 고뇌하던 청년 시절의 베토벤, 고난을 이겨내고 ‘음악의 성인’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