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19일~29일까지 가족팀을 대상으로 ‘도전! 책 토론 가족’을 운영한다. ‘도전! 책 토론 가족’은 가족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을 하는 시간으로 가족 간의 화합, 독서력 증진에 기여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가정 내 독서 프로그램이다. 참가 방법은 가족이 함께 1일 1권의 그림책을 읽고, 독서 미션(책에 대한 정보, 줄거리, 소감) 및 토론 미션의 내용을 ‘밴드(BAND)’에 게시글로 올리면 된다. 토론 미션은 ▲책의 특정 구절에 대해 찬반 토론하기 ▲책에서 다루는 지식에 대한 토론하기 ▲책에 대한 자유 혹은 찬반 토론하기 등이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원하는 미션을 선택해 인증하면 되는데, 참여하는 총 8일 중 5일을 정확히 인증한 팀에 한해 칭찬 선물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7일까지 한울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명희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화합하고 독서 능력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는 지난 9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생닭 100kg을 기탁했다.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소요동의 착한가게로 노인, 장애인 등 식사준비의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생닭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닭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에서 맛있게 조리하여 대상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월 기부를 해주시는 ㈜마니커 동두천지점 최상웅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자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안흥콩터’는 지난 9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만든 밑반찬 20세트를 전달했다. 안흥콩터는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돕기 위해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밑반찬은 생연2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업무 협약을 맺은 생연2동 적십자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안흥콩터 손명호 대표는 “초복을 맞아 닭볶음탕과 숙주나물을 준비했다”며 “날이 많이 더운데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유아기 올바른 그림책 읽기’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7세 영유아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1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엄마 교육이, 21일 오후 7시에는 아빠 교육이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읽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실시간 화상플랫폼 ‘줌’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기 그림책 함께 읽기의 중요성을 되짚어본다.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읽기'의 저자인 이정은 강사의 강의로 그림책을 읽기 전, 읽은 후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질문, 그림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놀이 등을 함께 알아본다. 김지숙 파주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책육아로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상력을 길러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의 마음도 알고 대화 내용도 더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암동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이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불현동 새마을방역단에서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9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위기가구의 복지욕구를 적극적으로 해소 중이라고 전했다. 그 방법으로 사례관리 사업비 예산을 활용하고 있으며, 전기와 도시가스 등의 공과금 체납금과 주거이전에 필요한 이사비용 등 가정 내 상황에 따라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도 무한돌봄센터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큰 어려움이 확인된 2가구를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사례관리 가구들과의 충분하고 정기적인 소통을 실시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복지자원을 탐색 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가 장마철에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점검하고 배수로 정비와 장마 후 벼 병해 발생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벼가 물에 잠겼을 때는 벼의 잎 끝이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빼줘야 하며 물이 빠질 때는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해, 뿌리 활력을 촉진시켜야 한다. 또한 올해는 이상저온과 잦은 비로 벼 생육이 지연돼 장마철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병 발생 초기방제가 중요하며 특히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은 장마철 고온 다습한 환경과 비료를 과용한 논 등에서 발생이 우려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발생초기에는 전용약제로 방제하고 벼가 침수된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방제를 실시해야한다. 비가 그친 후에는 질소비료의 양을 20~30% 가량 줄이고 칼륨질 비료는 20~30% 가량 더 줘야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병해충은 예방위주의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장마 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요 발생 병해충 사전방제 및 점검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에 따라 22시 이후 공원 내 야외음주금지 행정명령에 따른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동두천시는 단속기간 중 동두천시·동두천경찰서·자율방범대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서 22시 이후 야외음주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집중 단속내용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사항 등에 관한 것으로,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서 7월 9일,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에 따라 22시 이후 공원 내 야외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고시한 바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찰과 함께하는 심야시간대 공원 음주단속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는 결핵 발병 시 집단 내 전파 위험이 큰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13일부터 4일간 잠복결핵감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잠복결핵감염자는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그러나 면역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 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집단시설 종사자는 결핵 발병 시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직업군으로, 결핵예방법에 따라 잠복결핵검진 의무검진대상이다. 이번 무료검진은 신규채용이나 휴직 등으로 검진을 받지 못한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와 ‘평생학습관’ 두 곳에서 시행한다. 잠복결핵 치료 시 결핵 발병을 60~9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잠복결핵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유증상자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결핵검사를 받아야한다”라며 “무료검사 등을 통해 결핵 확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가 건축물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난해 5월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 공사 전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해체허가 대상 건축물의 경우 해체계획서를 건축사, 기술사,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전문가에게 검토 받은 후 제출해야 한다. 또,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해 별도로 해체공사 감리자가 지정된다. 그러나 일부 해체공사장에서 해체계획서 및 안전관리계획 미준수와 감리자의 현장 감리 소홀 등으로 안전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으며, 사전 허가(신고)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 처분을 받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해체계획서를 준수해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감리자가 자가점검표를 작성하게 하고 허가조건을 부여했다. 또한 해체허가 및 신고 대상 39개 공사장에 대해 6월 21일부터 30일 까지 8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해 해체계획서 및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관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수 파주시 건축과장은 “건축 관계자 등 시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자의 적정지원을 위해 12일부터 30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발달재활서비스는 만18세 미만의 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아동과 만6세 미만 장애예견아동의 적절한 발달지원을 위해 재활비용의 본인부담금을 바우처로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며 파주시에서는 568명의 아동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6개월 이상 장기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대상자들에게 미이용 사유를 확인해 서비스자격 유지여부를 결정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8월 1일자로 서비스를 중지하고 서비스 대기자를 신규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최희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발달재활서비스의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장애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파주시가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창업가(팀)을 모집한다. 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창업가 2명(팀)에게는 창업자금 700만원이 지원되며 5명(팀)에는 창업공간 (사무실, 인터넷 등)이 2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된다. ▲공유공간(미팅룸, 교육장) ▲성장 단계별 멘토 지원 ▲정부공모사업 연계 컨설팅 등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2020~2021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 수료자 중 공고일 현재파주시민이거나 파주시에 소재한 기업 근무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하며 오는 7월 26일까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팀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등 파주시 사회적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