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도 중대시민재해 하반기 안전·보건 의무사항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공중이용시설 중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에서 발생한 중대시민 재해와 관련해 지자체 의무이행 사항 준수를 독려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의무이행 안전 점검은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공중이용시설 251개소 및 원료·제조물 관리시설 127개소를 포함한 총 484개소와 ▲중대재해처벌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연면적 3,000㎡ 이하의 소규모 공공청사 20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점검은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별 안전 점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도급·용역·위탁 사업 이행 점검 △시설 내·외부 유해·위험요인 요소 점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시가 앞서 지난 8월 7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 시설물 소관부서 자체 점검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의 개선조치 이행여부도 점검했다. 자체점검은 시설 내외부의 유해·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 요인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발견된 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화성특례시는 31일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5-938호가 고시됨에 따라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지구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법정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주택 공급 규모, 계획 인구, 기반시설 조성 계획 등을 담고 있다. 봉담3지구는 화성시 봉담읍(상리·수영리·내리) 및 매송면(천천리·원평리)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은 2,289,715㎡다. 이번 지구지정 변경(1차)은 예정 지적 좌표 측량 결과 반영 등에 따른 면적 조정으로, 기정 2,285,918㎡에서 3,797㎡ 증가했다. 지구계획에 따른 주택 공급 규모는 총 18,270호로, 단독주택 132호, 공동주택 16,588호, 주상복합 1,550호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반영했으며, 계획인구는 42,025명이다. 또한, 지구 계획은 지구 내 교육여건 강화를 위해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학교 신설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활권 단위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담고 있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제3회 화성특례시 중소기업대상’으로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부문은 4개사로 ▲해외수출분야 (주)모터세븐 ▲기업경영분야 (주)오케이로지웰 ▲기술혁신분야 (주)현대워터텍 ▲노사화합분야 아비만엔지니어링(주)이다. 소공인 부문은 6개사로, ▲창업분야 (주)웰치즈 ▲해외수출분야 (주)하나이엠에스 ▲기업경영분야 (주)디엠코 ▲기술혁신분야 우림바이오(주) ▲노사화합분야 (주)으뜸특수강 ▲순환경제분야 (주)원터치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이후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화성시에서 3년 이상 경영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각 분야별 성과, 인증 및 특허 보유, 지역사회 공헌도, 지속적 성장가능성 및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책사업 우선지원 또는 가점부여, 수상기업 홍보 지원, 상패 및 인증 현판 수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3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단체부문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5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을 표창한다. 시는 노사 상생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성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그동안 노사민정 간 끊임없는 대화와 화합을 이끌며, '3 ZERO프로젝트(차별 ZERO, 격차ZERO, 사고ZERO)’를 추진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고용 평등 강화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노동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노동법 이해 제고와 노무 교육을 위해 '노른자 노동법' 책자를 제작·보급하는 등 노동 존중 일터 조성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김언중 노사협력과장은 “노사민정이 함께 추진해 온 협력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사할린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안산–블라디보스톡 라인에서 검증해 온 국제교류 운영모델을 사할린 권역으로 확장해 러시아어권에 ‘사할린–블라디보스톡’ 2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다문화‧다언어 학생이 많은 안산의 지역 특성을 살려 학생·교원의 실질적 교류와 공동 교육활동을 가속화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제교류 희망학교 발굴 및 매칭 △학생·교사 대상 국제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온라인 국제교류 활성화 및 공동 연구 수행 △국제교류 플랫폼 운영 및 확장 △특강·방문교류·체험활동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기타 상호 합의에 따라 필요한 국제교류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러시아어권 문화 이해와 다양한 언어 능력 개발 기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공동수업을 통해 국제적 감수성과 글로벌 시민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확장으로 안산 학생들은 러시아어권 파트너와 공동 프로젝트·발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재)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60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재)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나눔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진수 원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후원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테크노파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성과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자체 발행 노력과 국비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하는 평가다. 안산시는 올해 ‘안산화폐 다온’ 총 2,590억 원을 발행했다. 아울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조정했으며, 충전 한도의 경우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추석 및 안산페스타 기간에는 10%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및 연말 기간에도 각각 5%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특별이벤트를 전개했다. 시는 이러한 노력 등에 기반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지역 화폐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들과 소상공인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안산화폐 다온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수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 12월 11일 모랫골마을협동조합은 북카페 운영 수익 중 30만 원을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모랫골마을협동조합은 설립 이래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북카페는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은 “소액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달라”라며 5만 원이 담긴 봉투를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동을 전했다. 어르신의 후원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초 기탁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나눔이다. 이와 함께 익명의 기부자들로부터 15여만 원의 후원금도 모였다. 은행동 체육회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체육회는 지난 12월 12일 롤케이크 100개를 후원한 데 이어 12월 27일에는 장애 아동과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0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민봉사단체인 ‘넝쿨봉사단’은 지난 12월 29일, 연말을 맞아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장아찌 무침 14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넝쿨봉사단은 시흥시민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이불 지원, 음식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1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백년교동짬뽕 정왕점 이기성 대표를 비롯한 넝쿨봉사단 후원자들과 박순임 단장,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박순임 넝쿨봉사단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추운 날씨 속에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나눠주신 넝쿨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립군자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가꾼 유기농 텃밭에서 수확한 무로 석박지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연말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 12월 30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어린이집 원내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무로 만든 섞박지 판매를 비롯해 먹거리장터와 재활용 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아 77명의 학부모를 포함해 약 15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립어린이집 원장은 이날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자동으로 지정 기부했다. 시립군자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 첫 기부금을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지원에 사용하며 나눔 활동을 시작한 이후,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활동을 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재옥 시립군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키운 무로 김치를 만들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과정을 경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활동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월 30일 시화동산교회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상자’ 30개를 전달했다. 시화동산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희망상자’는 햇반, 라면, 식용유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구 시화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화동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희망 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한결베이커리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빵을 기탁받았다. 능곡동에 있는 한결베이커리는 지난 12월 초 문을 연 신규 점포로, 개업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착한 가게’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껏 구워낸 빵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은미 한결베이커리 사장은 “가게를 열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출발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개업 직후 바쁜 시기임에도 동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전달하게 돼 받는 분의 기쁨이 배가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