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헤더 말고는 강점이 없다는 인식들이 많았는데, 오늘 경기에서 그 편견을 깨트렸다.” 고려대가 터뜨린 5골 중 3골 2도움을 기록한 박호민의 자기 평가다. 고려대는 14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기전대와의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 만에 선제 득점한 고려대는 곧바로 전주기전대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주춤거렸으나 박호민의 해트트릭을 포함한 4골이 차례대로 터진 덕분에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날 발로 2골, 머리로 1골을 기록한 박호민은 그간 자신에게 따라붙었던 편견을 깨뜨린 것에 큰 의미를 뒀다. 박호민은 현재 U리그 3권역에서 9경기에 출전, 15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별한 점은 박호민이 터뜨린 15골 중 헤더골이 12골 이상이라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역시 박호민은 첫 경기였던 수성대전에서 2골을 헤더로 넣었다. 이렇다보니 박호민에게 ‘헤더 말고는 강점이 없을 것이다’라는 편견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박호민은 한계를 깨트리기 위해 노력했다. 박호민은 “헤더로만 (골을) 많이 넣고 발로는 잘 넣지 못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대회개최주최자 인정을 위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이에 따라 KFA(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합천에서 열리는 추계 전국선수권대회의 개최권을 유지하게 됐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대한축구협회 정관 및 국내대회 승인 규정, 고등연맹 정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등에 비추어볼 때 대한축구협회나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에 등록된 고등학교 팀간의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운영할 종국적인 권한은 대한축구협회에게 있다’고 인정했다. 아울러 법원은 ‘대한축구협회에게 산하 단체인 고등연맹에 대한 지휘, 감독의 일환으로서 축구대회 개최 승인을 철회 또는 취소하고, 그 개최 자격을 대한축구협회에게 복귀시킬 수 있는 권한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KFA는 대한체육회의 승인과 정기 대의원총회의 결의를 거쳐 초중고연맹 주최 및 주관 대회를 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변경하는 승인안을 올해 1월 통과시켰다. 그러나 고등연맹이 지난 6월 이와 관련해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이날 법원이 고등연맹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KFA 관계자는 “작년 지자체가 대회 개최에 난색을 표한 백운기 대회를 재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고려대와 용인대가 나란히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14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기전대와의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 만에 서동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고려대는 이후 전주기전대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박호민의 해트트릭과 박건우의 골로 4점을 추가해 승리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이번 대회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가볍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전주기전대에 곧바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다. 전반 6분 고려대 도재경이 골문 앞에서 정확히 걷어내지 못한 볼이 전주기전대 곽현재에게로 흘렀고, 곽현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골대 안으로 볼을 밀어 넣었다. 전반 25분에는 전주기전대 김상준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유남주가 받아 역전골을 완성했다. 다급해진 고려대는 전주기전대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고, 전반 41분 동점골 기회를 만들어냈다. 박호민의 패스를 받은 박건우가 왼발로 슈팅해 골을 넣었다. 3분 뒤에는 김덕진이 찬 코너킥을 박호민이 가까운 포스트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의 대진이 결정됐다. KFA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대진 추첨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관계자 참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에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각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64팀이 참가한다. 권역 1위 팀이 22팀, 2위 팀이 20팀, 3위 팀이 15팀, 4위 팀이 7팀이다. 전국의 강팀들이 모두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일대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경북포항제철고(포항스틸러스 U-18)는 왕중왕전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경기 H-RESPECT 25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올라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64강 상대는 서울한양공고다. 한양공고는 경인 1권역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깜짝 4강 진출에 성공했던 강원강릉문성고와 충남신평고도 다시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한다. 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김학범호의 ‘슈퍼 조커’로 불리는 이동경(울산현대)이 모처럼 선발 출전한 평가전에서 골을 넣으며 자신의 가치를 재입증했다. 이동경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를 올림픽 본선에서 만나도 해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경은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동경은 0-1로 뒤진 전반 35분 설영우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는 후반 14분 이강인과 교체돼 나갈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올림픽대표팀은 이동경, 엄원상의 골로 아르헨티나와 2-2로 비겼다. 이동경은 경기 후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강한 상대와 맞붙게 되어 좋은 경험을 쌓았다. 우리 팀의 장단점을 모두 찾을 수 있는 경기였다. 우리가 준비한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만든 것은 좋았지만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개인 기술을 막지 못해 실점한 것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동경은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 놨다. 이에 대해 이동경은 “김학범 감독님이 경기 전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거리가 멀어도 과감히 슛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롯데 좌완 투수 김진욱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추가 승선했다.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김경문 감독, 코칭스태프는 14일 내야수 박민우(NC)가 대표팀에서 하차한 후 추가 선발 선수를 의논했다. 기술위원회의 추천 및 감독, 코칭스태프의 논의 결과 KBO가 지난 3월 1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KBSA)에 제출했던 사전 등록 명단(154명) 선수 중 김진욱을 선발했고 KBSA를 통해 교체 명단이 대한체육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진욱은 같은 좌완 투수인 KIA 이의리와 함께 고졸 신인으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소집 훈련을 한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7월 14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2억 1천만 원, 우승상금 3천7백8십만 원)’에서 장은수(23,애니체)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일궈냈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친 장은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리더보드의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린 채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면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70-67-68)로 경기를 마쳤고, 같은 타수로 경기를 마친 장지연(21)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을 통해서 이어진 둘의 승부는 드림투어 최장 플레이오프 기록의 역대 두 번째(6홀)로 기록될 만큼 치열하게 펼쳐졌다. 다섯 번째 연장까지 승부가 나지 않던 둘의 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은 것은 장은수였다. 여섯 번째 연장에서 장지연은 파를 기록했지만, 장은수가 6M 가량의 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김병준(39.다누)이 2021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2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병준은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병준은 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4번홀(파3)와 6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김병준은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적어냈고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로 2위에 1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김병준은 “10년만에 우승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 평소 연습했던 드라이버샷이 잘 되었던 하루였다”라며 “전체적으로 드라이버샷이 괜찮았지만 퍼트가 불안정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퍼트가 안정되며 마지막 2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병준은 2005년 KPGA 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기록의 사나이’ 김성현(23.웹케시그룹)이 2021 시즌 국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다 5일 귀국해 현재 자가 격리에 임하고 있는 김성현은 19일 격리 조치가 끝난 뒤 2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개막하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 나선다. 2020년 8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써냈던 김성현은 지난 4일 일본투어 ‘제8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성현은 5월에 열렸던 일본투어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캐디없이 경기를 치르며 일본투어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58타)을 작성하기도 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서 머물고 있는 김성현은 “자가 격리를 몇 번 해봤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웃은 뒤 “웨이트 트레이닝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골프존에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GDR을 설치해 주셔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온라인 상품 유통 IT기업 ㈜지앤지커머스(대표이사 모영일, 이하 지앤지커머스)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책임대표,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앤지커머스는 본 협약을 통해 2022년 7월까지 KPGA 코리안투어의 TOP10 피니시 부문 순위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따라서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 순위는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로 불리게 된다. TOP10 피니시란 대회 별 10위 이내의 최종 성적을 기록한 횟수의 누적을 의미하는 기록을 뜻하며 현재 ‘10대 괴물’ 김주형(19.CJ대한통운)과 박상현(38.동아제약)이 나란히 5회로 해당 부문 선두에 위치해 있다.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책임대표는 “캔버시X도매꾹과 KPGA 코리안투어가 모두에게 윈-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 특히 골프 애호가들이 ‘캔버시’ 앱 서비스를 통해서 최신 기술인 콘텐츠 커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이형준(29)이 약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다. 2020년 1월 7일 군 입대한 이형준은 이번 달 19일 군 전역 후 22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에서 개막하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 출전한다. 이형준은 “먼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쳐 기쁘다.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골프에 대한 애정이 한 층 더 강해졌고 투어가 그리웠던 만큼 하루빨리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 오랜만의 출전을 앞두고 있어 긴장도 되기는 한다”고 이야기했다.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형준은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2016년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 이어 2017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019년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5승째를 기록 중이다. 또한 2018년에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부터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까지 31개 대회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화재청은 사적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 宋山里 古墳群)’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公州 武寧王陵과 王陵園)‘으로, 사적 ‘부여 능산리 고분군(扶餘 陵山里 古墳群)’은 ’부여 왕릉원(扶餘 王陵園)‘으로 명칭 변경을 예고한다. 1963년 1월 사적으로 지정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1927년과 1932~1933년에 걸쳐 금제장식(金製裝飾), 백제토기, 은제허리띠장식, 목관부속구 등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고 1971년에는 누수방지공사 중 무령왕릉의 지석(誌石)과 금제 관 꾸미개 등을 포함하여 4,687점의 유물이 쏟아져 이중 12건 17점이 국보로 지정된 곳이다. 무령왕릉은 고대 왕릉 중 무덤의 주인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무덤이고 송산리 고분군이 백제왕릉임을 명확히 하는 중요한 유적인 것을 고려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진 ‘무령왕릉’이 포함된 이름으로 사적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올해는 또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기도 하여 국민이 쉽게 인식하고 송산리 고분군의 역사·문화재적 위상을 높이고자 변경하게 되었다. 1963년 1월 사적으로 지정된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무덤들 서쪽에서 발굴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